기사상세페이지

서2동 ‘꿈꾸는 가게’ 12호점 탄생

기사입력 2020.04.02 09:4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1.png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2동 소재 ‘남포열쇠119’(대표 강인철)가 지난달 30일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꿈꾸는 가게’ 12호점 현판식을 갖고 재능기부 대열에 합류했다.

     

    남포열쇠119는 이번 ‘꿈꾸는 가게’ 현판식을 통해 앞으로 관내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저소득가정의 열쇠를 무상 수리·교체해주고, 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출생기념으로 도장을 무료 증정할 계획이다.

     

    남포열쇠119의 강인철 대표(서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와 부인 김성숙 씨(서2동 새마을부녀회 총무)는 부부 단체원으로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해 온 서2동 토박이들이다.

     

    강 대표는“부모님께서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베풀며 살라고 가르쳐주셨다”며 “나눔을 실천하는‘꿈꾸는 가게’12호점으로 이웃에게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