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장마철 맞아 충혼탑 등 현충시설 점검

기사입력 2020.07.16 16:3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1.png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장마철을 맞아 현충시설을 찾아 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장마에 현충시설의 안전 및 쾌적한 환경관리 차원에서 창원충혼탑, 창원시 애국지사사당, 8의사창의탑, 해병대 진동지구 전첩비 등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2019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창원충혼탑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박주야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지속적으로 현충시설을 점검하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