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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컴퓨터과학고, 인공지능 교육 전용공간‘AI LAB’구축

기사입력 2020.10.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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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교장 손승호)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기업 인텔 (INTEL)과 협업해 인공지능 교육과 프로젝트 개발에 가장 적합한 학습 공간인‘부산컴퓨터과학고-INTEL AI LAB’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AI LAB은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된‘INTEL® AI FOR YOUTH’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AI LAB은 학생들이 창의적 협력 활동을 하고, 안정적 디바이스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학생들은 인텔에서 최적 성능을 인정하는 vPro 칩셋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고, 인텔 Unite® 솔루션을 통해 자신의 PC도 자유롭게 상대방 PC와 공유할 수 있다.

     

       이 AI LAB은 ‘인텔® Endpoint Management Assistant’(인텔® EMA) 시스템을 통해 전체 학습자들의 학습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수업도 지원한다.

     

    ○ 손승호 교장은“이 AI LAB을 지역사회 학생과 교사들의 교육과 체험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산컴퓨터과학고는 16일 오후 2시 동의과학대학교 김영도 총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부산컴퓨터과학고-INTEL AI LAB’개소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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