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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구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점엽)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2020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정성 들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70여 세대에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를 나누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손점엽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구서1동의 이웃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정을 느끼고 작은 위안을 받기를 바라며 정성 들여 김장김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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