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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희락원) 화재피해지원”

기사입력 2021.02.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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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소방서(서장 김우영)는 귀뚜라미 보일러와 함께 2월 10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금정구 노포동 소재 아동복지시설(희락원)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화재는 아동 3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숙박동 4개동 중 1개동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난방이 끊겨 계속되는 한파에 거주가 힘든 상황이었다.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금정소방서는 귀뚜라미 보일러와 협의하여 보일러 및 전기온수기를 무상설치하고 생필품, 소화기를 전달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와 조속한 생활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금정소방서(서장 김우영)는 “앞으로도 화재피해 등 어려움에 처한 취약시설 등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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