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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의 힘’ 서동새마을금고 쌀 920kg 기부

기사입력 2021.04.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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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3동은 지난달 29일 서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수)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서 모인 쌀 920kg를 관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동새마을금고는 쌀(10kg) 92포를 서3동 관내 저소득가정 72세대에 1포씩 지원하고 (사)금정구장애인협회와 희망의집에 10포씩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시작한 이웃돕기 모금 운동으로 과거 식량이 부족할 때 끼니마다 쌀을 한술씩 덜어내 모은 쌀을 이웃에게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했다.

     

    서동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금고 회원이 쌀 한 포를 기부하면 금고에서도 쌀 한 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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