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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감염병예방등 위반 업소 및 손님 등 35명 무더기 단속

기사입력 2021.07.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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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유흥시설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22() 주말 등을 앞두고 유흥시설 등의 불법영업에 대한 강력한 경고차원에서 부산지역 유흥업소 등 160개소에 대해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경찰 단속반 및 기동대등 92명을 투입하여 감염병 예방법등을 위반한 4개 업소 업주 및 손님 등 32명을 무더기 적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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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풍속팀은 22일 오후 940분경 사하구 하단동 소재 00유흥주점서 예약된 손님만 출입시켜 문을 잠그고 비밀 영업한 업주 및 손님 등 15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하고,

     

    해운대경찰서는 22일 오전 0035분경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00유흥주점에서 예약된 손님만 출입시켜 문을 잠그고 비밀 영업한 업주 및 손님 등 11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했다.

     

    또한 북부경찰서는 같은날(22) 오후 1130분경 북구 화명동 소재 00(일반음식점)2개소에서 유흥접대부를 고용한 후 손님들 상대로 유흥접객행위를 한 무허가 유흥업소 업주 및 종업원 등 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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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별명 시까지 매일 단속반 및 기동대등을 집중 투입하여 부산지역 유흥가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대응 할 예정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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