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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바다를 구해줘!’캠페인 동참

기사입력 2021.08.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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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오늘(3)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 공유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 참여 SNS 릴레이 캠페인바다를 구해줘!’바다사랑 실천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바다를 구해줘캠페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이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에 동참했다.jpg
    박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이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부산해경)

     

    한국해양대학교 김유택 해사대학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박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9가지 실천 행동 중 그물 등 어구류 버리지 않기를 약속하고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박영철 사무국장과 부산해양경찰서 명예홍보대사 박기량을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명했다.

     

    박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경찰은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환경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어업 종사자들의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해양자원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해양쓰레기 주범인 폐어구·어망을 반드시 수거하는 책임을 다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은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실천 행동'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해당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 채널(#바다를_구해줘)에 인증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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