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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2021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기사입력 2021.09.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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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2021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

     

    금정구는 지난 9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와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이 공동 주최한 ‘제12회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전자민주주의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진행, 156곳의 시군구 376개 사례가 참여했다. 수상은 1차 서면심사 70점(적합성·창의성·소통성·확산가능성·체감성), 2차 영상발표 심사 30점(발표력·준비도 등)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금정구는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아파트 관리비는 줄이고! 근무환경은 올리고!-상생·배려의 공동주택 관리, ONE-TOP 금정구의 비법”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점, 소통하고 화합하는 맑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적 지원을 강화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금정구는 2018년 부산 최초로 공동주택관리지원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을 위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 상생·배려로 갈등 없는 공동주택 문화 선도를 위한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9~2020년도 전국 최저 관리비 수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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