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기차충전소 추석연휴대비점검 및 환경정비 실시

기사입력 2021.09.13 17: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2.jpg


    전기차 충전인프라(충전소 195개소, 충전기 285기)를 운영하고 있는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전기차충전소 정기점검 기간 중 추석 연휴 충전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충전기 점검 및 주변 환경정비를 9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환경공단은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전기차충전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점검기간 중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충전기 이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품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충전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시니어클럽(수성시니어클럽 등 5개 기관)과 연계하여 충전소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전기차충전기 관제센터에서는 충전소 운영과 관련된 협력업체와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근무형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증가됨에 따라 충전기의 지속적인 점검과 사전예방 조치로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충전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