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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희망나눔재단, 추석 맞아 금정구에 2500만원 상당 성품 기탁

기사입력 2021.09.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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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3일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품으로 식료품 세트 500상자(2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미영 금정구청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해 허영선 동부영업본부장(가운데 오른쪽), 구서동금융센터장 박문철(오른쪽에서 두 번째), 금정구청영업소 소장 김동광(맨 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금정구에서는 기탁된 성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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