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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음악회 : 미리보는 2021 WOS

기사입력 2021.09.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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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오케스트라의 대향연,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미리 보는 음악회 ‘로비음악회 : 미리보는 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가 9월 1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상 처음으로 기자간담회와 로비음악회를 융합한 이 날 행사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좌석을 운영하였으며, 홈페이지와 SNS 참가신청을 통해 온 50여 명의 관객과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최근 성료된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로 시작을 알리며 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축제 소개, 소프라노 이슬과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의 연주, 향후 비전 제시 등의 순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가 걸어온 행보와 10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열리는 45일간의 축제 ‘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를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주최하고 월드오케스트라시리조직위원회(위원장 장익현)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등 14개의 단체가 참여하며, 특히 작년에 이어 선보이는 대구 지역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명품 앙상블 ‘WOS 비르투오소 챔버’의 국내 투어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기자간담회의 핵심은 ‘The Great Maestro 명지휘자 시리즈’라는 부제에 걸맞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들에 집중되어 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 있는 와중에도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얍 판 츠베덴’, 이탈리아의 세계 정상급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 등 유명한 지휘자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국내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와 세계 정상급 지휘자들의 명 지휘로 일으킬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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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9월 16일 오후 2시에 유료 공연 13개의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좌석 운영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전체 좌석의 50%만 운영할 예정이다.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 장익현 조직위원장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객들과 음악적 유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여러분들의 큰 도움으로 기자간담회가 마무리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문의 : 053-250-1448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

    예매 : 홈페이지 wos.kr

       concerthouse.daegu.go.kr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66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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