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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추석연휴 임시개방 마산항 친수공간~해양신도시 현장방문

기사입력 2021.09.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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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은 연휴 첫날인 18일 추석연휴 임시 개방되는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마산해양신도시 현장을 찾아 시설물 점검과 시민 소통을 실시하였다.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마산해양신도시 수변산책로는 현재 공사 중인 현장이지만, 코로나로 지친 시민분들께 쉼과 힐링을 드리기 위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신도시 시공사 등과 협의하여 추석연휴 기간에 한해 전격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개방되는 구간은 서항지구는 연장 1.2km(10만4천㎡) 친수공간에 산책로, 편의시설, 주차장, 놀이시설 등이 있고, 마산해양신도시는 서항1교~서항2교 내호구간 수변산책로 1km 구간이다.

     

     서항지구와 해양신도시 현장을 둘러본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분들이 연휴기간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시설과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더불어 친수시설 이용시 지켜야 할 에티켓과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에서 계도를 잘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으시는 향우님과 시민분들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마산해양신도시 수변산책로를 가족, 연인, 친구와 거닐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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