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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상 이사장,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릴레이 동참

기사입력 2021.10.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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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손혁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년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손혁상 이사장은 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로부터 캠페인 후속 주자로 지명받고,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흔쾌히 참여했다.

     

     손 이사장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협력국의 경제‧사회 발전, 빈곤 감소 등 보편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코이카의 정신과 인류공영에 이바지하자는 세계박람회의 정신이 다르지 않다고 본다. 부산이 세계박람회 유치라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열심히 돕겠다”며 심경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으로 취임한 손 이사장은 20여 년간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자격으로 활동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손꼽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손 이사장은 엑스포 유치 지원이 준정부기관, 공기업 등 공공기관으로 더 확대되기를 기대하면서, 후속 주자로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과 차동형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올해 7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 이상 진행 중인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을 필두로 시작된 투 트랙(Two-track) 릴레이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정계·학계·재계·연예인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현재 각 분야에서 많은 분이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캠페인에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보내주시고, 기꺼이 동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모아,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끌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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