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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동 주민들 30년째 ‘십시일반’ 장학금

기사입력 2021.11.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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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2동 장학회(회장 김선희)는 지난달 27일 관내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6명을 선발해 총 3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동 장학회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총 227명의 청소년에게 후원했다. 120여 명의 주민이 장학회 기금 마련을 위해 십시일반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30여 년이 넘는 나눔의 역사를 이어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나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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