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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1.11.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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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1월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부산지역본부장 조승진)로부터 장애인 특화차량을 기부 받았다.

     

    영도구는 2021년 보건복지부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올해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시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특화차량(레이)을 지원 받았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올해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관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기부 받은 특화차량 1대는 관내 중증장애인 가정방문 재활서비스 등 영도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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