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하철내 만취한 승객소란...10여 분간 운행지체

기사입력 2021.11.15 08:0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어제(14) 1156분경 금정구 소재 부산대역 승강장 A00(50, )가 만취한 상태에서 지하철 1호선 노포방향 객차 내에서 소란을 피우며 열차운행을 방해하여 업무방해 등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A00씨는 서면 역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탑승 노포방향으로 가던 도중 객차 내에서 윗옷을 벗고 소리를 지르며 행패를 부려 연산 역 5분간 부산대역 5분간 운행하지 못하게 방해를 했다고 한다.

     

    또한 행패를 부리는 A00씨를 말리는 B00(20, )에게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폭행까지 했다.

     

    경찰은 부산대역 승강장에서 역무원이 붙잡은 A00을 인계받아 업무방해 등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