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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2022년 임인년 새해 헌혈로 업무 시작

기사입력 2022.01.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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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오늘(6) 임인년(壬寅年) 새해다짐으로 혈액 부족 해결 및 생명 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생명 나눔 실천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전했다.

    부산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jpg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감염 방지에 만전을 기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행사를 진행하였다.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주기적인 헌혈 행사와 자발적인 헌혈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해양경찰서는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매년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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