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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언론사에 6천만원씩 연간 360억 혈세 지원 ‘공영 뉴스전문포털’ 즉각 폐기하라

기사입력 2022.07.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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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로고.jpg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400여 연합단체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상임대표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하 기회공정실천연대)(www.wfple.org)특정 언론사에 6천만원씩 연간 360억 혈세 지원 공영 뉴스전문포털즉각 폐기하라라는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에 소속된 기회공정실천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공공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기관들이 자신의 카르텔과 이익을 위해 특정 언론사에 6천여만원씩 연간 360억원 혈세를 지원하는 공영 뉴스 전문의 포털(이하 공영 뉴스전문포털)’ 을 추진하고 있어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 일부 야당이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뉴스전문포털, 다음-카카오의 공정성 상실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를 빌미로 특정 언론사들을 위해 합법적으로 혈세를 영구 지원할 수 있도록 부정청탁 금지법을 무력화 시키는 입법을 추진하는 의도는 무엇인가라며 특히 민의를 대변해야 할 국회는 일부 야당을 중심으로 공영 뉴스전문포털프로젝트를 통해 혈세로 특정 언론사들을 영구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까지 마련하고 있다면서 우려했다.

     

    기회공정실천연대는 마지막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한 특정 언론사 혈세 영구 지원 공영 뉴스전문포털프로젝트을 즉각 폐기하고 그 예산은 2030청년세대들과 700여 만 자영업자들을 포함한 금융취약층의 빚 부담 경감을 위해 사용할 것 등 본 성명을 국회의원 300인 전원에게 전달하며 4개항의 이행을 현 정부와 국회에 강력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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