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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규제입증위원회 열어 부산항 규제 일부 개선

기사입력 2022.10.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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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민간의 성장지원을 위한 규제개혁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017()에 규제입증위원회를 열고 규제사항을 심의해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한 규제사항들은 배후단지, 건설공사, 여객터미널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의 요청과 내부 검토를 통해 발굴했으며, 규제입증위원회는 상정된 12개의 안건 중 9건을 개선하기로 협의했다.

     

    BPA는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개혁 의지에 맞추어 올해 7월에 규제개혁 전담 조직인 규제개혁법무TF를 신설했다.

     

    규제입증위원회는 선사, 운영사, 물류기업, 건설, 산업안전, 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과 BPA 임직원으로 구성돼 부산항 규제개선을 위한 업계의 제언에 대한 심의를 담당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규제입증위원회를통해 부산항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간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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