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자신이 다니던 식당 여주인 금품강취하려다 미수 달아나 3일 만에 검거

기사입력 2023.01.25 17:5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식당 주인을 위협 금품을 강취하려다 실패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의 추적에 검거됐다.

     

    부산 연제구 OO아파트 주거지 앞에서 AOO(50, )BOO(40, )에게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취하려던 혐의다.

     

    noname01.jpg
    ▲범행 전 피해자 주거지 확인(CCTV자료제공:부산경찰청)

     

    연제경찰서에 의하면 지난 20() 오후 7시 쯤 A씨는 B씨의 아파트 주거지 앞에서 B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취하려다 B씨가 반항하자 도주했다.

     

    한편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식당의 손님으로 전해졌다.

     

    경미한 부상을 입은 B씨의 신고에 출동한 경찰은 도주한 A씨의 동선을 추적하여 사흘 만인 23일 오후 1씨 쯤 A씨 자신의 집에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 후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