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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엑스포에서 「15분 도시 부산」 전국에 알린다!

기사입력 2023.11.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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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대전에서 열린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내 삶에 행복을 더하는 15분 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2030세계박람회 유치 전략인 ‘15분 도시를 알린다.

     

    부산시의 전시장은 ‘15분 도시를 포함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가덕도 신공항 등 5가지 핵심 콘텐츠 및 시민홍보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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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시대엑스포 부산전시장

     

    특히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이 구현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으로 전시장을 조성해 현재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주요 전시회 콘텐츠는 5가지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가덕도신공항(동남권 국제 물류허브의 완성) 15분도시(일상생활이 편리하고 행복한 그린스마트 도시) 도심융합특구(일터, 삶터, 쉼터가 한곳에) 관광도시(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워케이션 도시) 등이다.

     

    전시장에서는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문 관람객 대상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전시를 홍보하고 있는 부기(부산시 소통캐릭터), 아기상어 캐릭터와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거나 정책 퀴즈를 맞히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그리고 커피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 기업인 에스티에스로보테크에서 제공하는 커피로봇이 내려주는 커피도 맛볼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914일 지방시대 선포 이후 현 정부의 차별화된 지방정책 홍보와 지역발전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행사라며, “이 행사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15분 도시 부산정책을 널리 알리고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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