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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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온천로타리클럽, 업무협약 체결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10월 29일(금) 온천로타리클럽(회장 하영기)과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사랑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온천로타리클럽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1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제공하고, 연 1회 이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집수리)를 실시하는 등 부산지방 보훈청과 상호 협력하여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고령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 생활과 보훈가족 예우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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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단, 시민참여플랫폼‘11기 영비스코’해단지난 6월부터 시작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의 시민참여플랫폼 제11기 대학생 홍보단 ‘영비스코’ 16명의 힘찬 날개짓이 29일(금) 마침내 끝내고 해단식을 가졌다. 공단은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올해로 11년째 지역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소통 및 참여 플랫폼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시민참여플랫폼인 11기 영비스코는 부산 전역에 산재되어 있는 주요 시설물 가운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서면지하도상가, 부산시민공원, 한마음스포츠센터, 영락공원 등 총7개소에 대한 개선과제를 발굴하였고, 해당 사업장은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다각도의 검토에 착수했다. 이외에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제도 홍보 포스터, 카드뉴스 제작을 비롯해 도심속 대표공원인 부산시민공원 활성화를 위한 지도제작 미션 ‘쉿-여긴 나만 알지도’와 부산의 주요 시설물을 배경으로 한 영상제작 등 4인씩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지역청년들의 화합 도모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였다. 박인호 안전혁신본부장은 “지역청년 16명이 함께해온 영비스코 활동이 단순한 스펙 쌓기의 일환이 아닌 진심어린 시민소통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는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11년째는 맞고 있는 공단 영비스코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창구이자 지역청년과의 소통 및 참여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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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새로운 모색 <23인 신작전>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문화재단은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립미술관인 마산현대미술관과 공동주관으로 29일 새로운 모색 <23인의 신작전>개막식과 함께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창원과 경남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3인의 작가들이 불굴의 의지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이뤄냈던 문신의 예술정신을 계승해 자신만의 독창성을 지낸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한다.”라는 문신의 좌우명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품 창작에 매달려 국제무대에서 오로지 독창성과 작품성으로만 거장의 반열에 올랐던 문신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의미가 있다. 전시와 함께 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의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음악회가 열려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의 휴식을 제공했다. 또한, 창원을 대표하는 인물인 문신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교육할 수 있는 문신예술 동화와 만화 작품을 경상남도 교육청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문신예술을 계승한 작품 전시와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해 거장 문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그 예술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라며, “문신 탄생 100주년을 계기로 지역의 사립미술관들과 보다 더 많이 교류하고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마산현대미술관에 개최되는 새로운 모색 <23인의 신작전>은 오는 1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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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지대한, 영도구 명예홍보대사 위촉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0월 28일 영화배우 지대한 씨를 영도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화배우 지대한 씨는 부산해사고등학교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명예선장으로 활동하며 영도를 홍보한 인연이 있다. 특히 그는 이번 ‘영화 하우치’촬영을 위해 과거 영도와의 옛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영도구가 ‘영화도시 부산’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였다. 영도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지대한은 앞으로 2년간 영도구의 각종 축제와 행사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지대한 배우는 “홍보대사를 맡아 영도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영화, 연극 등을 통해 영도구가 좋은 자원과 무한한 잠재력이 많은 예술도시라는 것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배우님이 우리 영도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영도구 홍보대사로서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를 알리기 위한 의미있는 행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실종전담반 백형사로 눈길을 끈 지대한 배우는 32년 만에 ‘영화 하우치’의 첫 주연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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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선박의 미래’ 2021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자율운항 선박기술 발전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2021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이 경남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ROBOCO)에서 29일부터 개최됐다고 밝혔다.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조선학회와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며, 전국 18개 대학 30개팀 3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모형 선박을 기반으로 총 4개 종목의 대회가 개최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운항보트페스티벌의 경기종목은 각 대학팀에서 제작한 원격조종 및 자율운항 기술기반 모형 선박을 모델로 하여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15m 거리에 있는 부표를 빠르게 돌아오는 스피드 게임, 수조에 설치된 조형물들을 피해 반환점을 도는 장애물 통과, 시작 게이트를 출발하여 설정된 표식을 탐지하고, 연관된 부표에 안전하게 정박하는 출구 찾기 미션, 자율운항 기술을 활용하여 게이트 형태의 부표를 차례로 통과하는 오토파일럿 미션이 있다. 각 종목을 종합해 우수한 성적을 낸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장관상, 창원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메인행사로 개최되는 경연대회 외에도 컨벤션센터 내부에서는 유‧청소년들이 자율운항 선박 기술 및 로봇관련 직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로봇 수상보트 만들기, 가상보트 운항 체험, 자율주행 코딩 학습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클린게이트, 열화상 카메라, 구역별 방역관리자 배치, 일 3회 이상 방역 소독 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장 환경 유지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자율운항보트페스티벌관련 자세한 문의는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홈페이지(roboco.or.kr) 및 경남로봇랜드재단 로봇산업팀 ☎055-711-2151~2156로 하면 된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무인선박 기술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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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함안서 단감 수확 일손돕기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사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도교육청 직원 40여 명은 함안군 칠북면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단감을 수확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 발열 점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연 2회 이상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범도민 농촌 일손 돕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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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수소 자동차 충전소 2곳 현지 적응훈련 실시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119특수구조단은 지난 28일(목) 수소 충전소 2곳을 찾아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탄소중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수소 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구에 설치된 수소충전소는 2곳에 불과하지만 내년까지 2곳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소방은 수소충전소 정보를 수집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출동로, 도로폭, 차량부서 위치, 수소충전소 구조와 원리 등을 파악하고, 수소충전소 폭발 및 가스 누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효율적 대처 방법 등을 중점 확인했다. 119특수구조단은 수소 충전소뿐 아니라 지역 내 폭발 위험성이 높은 대상을 중심으로 사전 현장대응훈련을 통해 정보 수집과 유사시 현장 활동 대책 강구, 관계자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을 확대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대응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순주 119특수구조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수소충전소 재난 예방과 유사시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형화재와 특수사고 발생을 가정해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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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 정기연주회 개최 “동행, 함께 걷고 나아가다”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의 정기연주회 “동행, 함께 걷고 나아가다”가 다음 달 11일 비슬홀에 열린다고 밝혔다. 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은 대구시립예술단의 DAC플러스스테이지 <찾아가는 공연>을 위해 올해 초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진 예술 단체로, 지역의 청년 국악 연주가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팀이다. 기존 다양한 장르의 찾아가는 공연팀 구성에서 공연장 전문화 기조에 발맞춰 국악 연주자로 구성했으며, 이는 각 공연장 주관 찾아가는 공연의 지역 내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다. <찾아가는 공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대구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 체험의 기회를 주고,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공연이다. 그동안 나봄 단원들은 복지시설, 학교, 도서관, 공원 등 올해 50회 이상 대구 곳곳을 방문하여 문화에 소외된 시민들에게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 수석 단원이자, 지역 국악계의 젊은 명인인 김은주, 배병민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여 프로젝트팀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프로그램은 상주 모심기 주제에 의한 “삶의 노래”, 대풍류(허튼)에 의한 실내악 “무화”와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등 전통적인 색이 짙은 곡들과, “날으는 밤나무”, “사랑하다 슬퍼하다”와 같은 퓨전 국악 곡까지 다양한 곡들로 구성했다. 또 대구 지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곡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서른 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백경림 단원이 직접 편곡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강원도 아리랑에 재즈 리듬을 더한 “창륭 아리랑” 등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나봄의 단원들은 “프로젝트팀의 창단으로 1년간 DAC플러스스테이지<찾아가는 공연>, <수요상설공연>, 대구시립예술단<시민행복콘서트>, 대구문화예술회관<마스터즈 시리즈> 등에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음악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활동이었다. 정기연주회는 저희가 받았던 희망의 메시지를 지역 예술계와 시민들에게 되돌리고, 연주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단원들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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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축제가 창원에서 열린다!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1월 13일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2021 창원 1인 미디어페스피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4차 산업을 대표하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주관하고, MBC 경남이 후원한다. 개회식과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인기 유튜버와의 만남, 미디어 장비 전시, 체험 등 1인 미디어의 세계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유명 1인 방송 진행자들과의 TOK TOK을 꼽을 수 있다. 구독자 2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디바제시카가 1인 미디어 세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구독자 22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푸드킹덤이 팬과의 만남을 가진다. 먹방 요정 우앙은 창원 음식을 콘텐츠로 신개념 먹방을 펼친다. 이와 함께 창원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3D 시각조형물 ‘아나모픽’을 활용한 촬영, 4가지 주제별 스튜디오 운영, MBC 경남 중계차 전시, 카메라, 조명, 액션캠 등 다양한 미디어 장비를 한자리에 모아 1인 미디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에서 활약할 시민크리에이터 ‘창원스타U 2기’를 뽑는다. 오는 11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아 페스티벌 현장에서 끼와 재능을 평가해 최종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MBC 경남 즐거운 오후 2시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국민 손자 남승민, 소유찬, 배진아 등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3D펜, K-POP 댄스로봇, 드론 등 ICT 전시 체험 프로그램에는 경남테크노파크 SW미래채움 경남센터, 메이커스페이스 S-cube, 경남로봇랜드재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2021 창원 1인 미디어페스티벌에서는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미션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를 활용한 3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현장에서 선물이 지급되고 추첨 후 1만 원권 기프티콘도 추가 제공한다. 창원시는 전체 행사를 유튜브 추천창원과 엠키타카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하며, 행사장 내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 입장과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관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축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우리의 일상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1인 미디어를 주제로 열리는 2021 창원 1인 미디어페스티벌은 1인 방송 산업의 흐름을 읽고, 유명 1인 미디어 제작자들과의 교류는 물론 지역의 1인 미디어 꿈나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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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도심하천 수질1급 수생태계보전협약식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오전 10시30분 도심하천 중 수질상태가 매우 양호한 신이천의 냉천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종교계, 환경단체, 교육계 등 16개 단체와 함께 전국 최초의 도심하천 수질1급 수생태계보전 협약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2mg/L 이하이면 1등급의 하천수질로 판정되나 신이천은 지난 8월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0.3mg/L로 최우수 하천수질 등급으로 확인돼 맑은 도심하천의 지속적인 수질보전과 함께 건강한 수생태계보전을 위해 이동과 자은동 주민단체, 덕산동성당(조명래신부), 재건자은교회(강형열목사), 청룡사(유방스님) 등 종교계, 자연보호협의회, 야생생물보호협회, 하천살리기네트워크, 유치원 등 지역단체, 환경단체, 종교계, 교육계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단체는 ‘창원시 비점오염원관리지역’ 환경부 지정고시에 따라 도심하천의 건강한 수생태계보전과 함께 자동차 매연, 타이어 분진 등 비점오염원이 빗물에 씻겨 하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친환경 차량관리, 세탁기 제자리놓기 운동참여로 세탁 생활하수가 하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등 ‘수질1급 신이천의 건강한 수생태계보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9월 27일 시 전체 면적의 66%에 해당하는 마산만 권역과 낙동강 권역 493㎢가 선진국형 수질오염관리제도인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체계적인 수질개선 관리와 함께 ‘깨끗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하고자 최근 창원국가공단과 마산자유무역지역을 포함한 공업지역의 초기 우수 오염원 관리를 위해 창원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년에는 창원천, 남천으로 유입되는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한 수질개선사업과 창원스포츠파크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부터는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삼호천유역과 진해구청 주변의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창원의 도심하천 수질이 1등급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총사업비 240억을 환경부로부터 확보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신이천을 더 맑게 보전하고 유관단체와 함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비점관리를 위한 선진국형 수질관리제도를 정착시켜 전 도심하천이 1급수로 개선되어 건강한 수생태계가 잘 보전될 수 있도록 환경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