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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3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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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3년 만에 부활'

12개국 265종 장미 선보여…
영남권 최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드론퍼포먼스, 실감형 미디어전시관, 초대형 장미꽃다발, 장미디퓨저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개장 20주년 울산대공원 기념행사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3년 만에 개막했다.

 

울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했던 14회 장미축제를 오늘(25)개막하여 29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 일원에서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장미축제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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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0주년 울산대공원 기념행사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3년 만에 개막했다.(사진=김석정 기자)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 등 세계 12개국 265300만 송이 장미를 선보이는 영남권 최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57,000본의 장미가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고 있다.

 

올해는 드론퍼포먼스, 실감형 미디어전시관, 초대형 장미꽃다발, 장미 디퓨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장미원 갈티못에서는 울산대공원 20주년을 상징하는 화려한 조면과 미디어파사드 조형물로 황홀한 장미의 매력을 선사하고, 실감형 미디어전시관에서는 울산시의 역사와 장미로 피어난 러브스토리를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매시간 마다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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