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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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근대골목에서 대구 역사를 느낀다육아종합지원센터 대구시는 보육교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영유아들의 올바른 대구역사 정립에 기여하고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육교사만을 위한 근대골목 투어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보육교사 근대골목 투어는 대구지역 어린이집에서 1년 이상 근무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에 걸쳐 1,000명을 목표로 진행된다.8월과 9월에 진행되는 투어에는 많은 관심 속에 350명의 보육교사가 신청했으며, 참여하는 보육교사에게는 교통비와 식비 등의 실비가 지급된다. 또한, 코스마다 전문 해설사를 배치해 대구지역의 근대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투어는 주간코스(토요일, 10:00~12:00)와 야경코스(금요일, 19:00~21:00)로 나눠 진행되며, 가장 많이 알려지고 인기가 있는 근대문화골목을 2시간 동안 탐방한다. 근대골목투어는 도심 속 우리 문화의 흔적을 찾아가는 도보여행으로써 대구 최초의 서양식건물과 도심 속에 남은 고택의옛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향후 10월과 11월에 진행될 투어에 대한 2차 신청접수는 9월중에 있을 예정이다 http://daegu.childcare.go.kr에 사전 예약 신청을 한 후 참여 가능하다.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보육교사 근대골목 투어지원 사업은 보육교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대구 근대역사의 이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며, 나아가 영유아들의 대구 역사 인식 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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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마인드 함양을 위한 유럽연수 실시강원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유럽연수를 실시한다.이번 국외연수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총 17명으로 도내 고등학교2학년 남학생들을 대상(2014년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 시?군의 추천에 의해 선발되었다.올해 연수는 8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연수기간 동안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4개국을 방문하여 괴테 생가, 쾰른 대성당 등 역사문화 탐방 및 루돌프 슈타이너 학교 수업 청강 등 을 실시하고 재독 강원도민회원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해외 도민들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연수단 현지 안내와 홈스테이를 맡고 있는 “재독 강원도민회”는 2003년 창립 이래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 6?70년대 파독광부와 간호사들로서 현재는 대부분 현업에서 물러났지만, 강원도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안진석 국제교류과장은 “2003년 재독강원도민회가 영월 연덕분교 어린이를 초청한 것이 계기가 되어 유럽연수가 시작되었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과 기대가 높아 매년 규모를 확대하여 왔다”며 앞으로도 강원도의 미래발전을 이끌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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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체전 홈페이지 활성화 이벤트 개최강원도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범국민적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전 공식 홈페이지(http://www.2015sports.gangwon.kr)에서 8월 이벤트를 7일부터 19일까지(1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부터 시작된 2대체전 홈페이지 이벤트는 어느덧 네 번째이며 이번에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객관식 퀴즈로,2대체전의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 한다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다.응모한 누리꾼 중 4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홍보물을 제공할 계획이고, 당첨자는 오는 8월 21일(금) 체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발표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체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체전기획과(033-249-3925)로 문의하면 된다.강원도 체전 관계자는 “이번 퀴즈를 통해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대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부탁드린다.”고 밝혔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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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의 재발견 '착한텃밭' 개장식부산시는 8월 10일 오후 2시 남구 용당동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사장, 문화콘텐츠개발원 박해동 원장,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텃밭’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용당동 ‘착한텃밭’은 부산시에서 빈집 두 채를 헐어내고 한국도로공사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빈 집터를 텃밭으로 만들어 인근 주민들이 경작할 수 있다. 수확한 농작물은 주변 이웃들과 나눠 먹기도 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이날 개장식 현장에서 부산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다시 힘을 모으고, 문화콘텐츠개발원이 자원봉사로 힘을 보태어 내년도 ‘착한텃밭’ 스물 곳을더 만들기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로써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집 앞에서 텃밭을 가꿀 수 있게 됐다.‘착한텃밭’ 인근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3개월 전만 하더라도 이곳에는 버려진 빈집들이 자리 잡고 있어 쓰레기와 악취, 벌레들로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부산시와 한국도로공사에서 빈집을 헐어내고, 텃밭을 조성해줘서, 동네도 많이 밝아졌고, 텃밭을 같이 가꾸며,이웃 간의정도 돈독해졌다”고 말했다.정정규 부산시 도시정비과장은 “빈집은 도심 속의 골칫거리로만 여겨졌는데 빈집을 잘 활용하니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마을을 재생하여 빈집을 지역의 공간자산으로 재발견했다”라면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여 도시재생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민관협력이라는 정부3.0의 가치 실현에도 일조하였다”라고 전했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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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메르스 극복을 위한 의료관광객 유치 총력전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아시아나와 함께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10대 여행사와 언론사, 유치업체 등 12명을 초청하는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와 인천공항 간 아시아나 신규취항 노선의 첫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10대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의료관광 인프라를소개하고 부산이 메르스 청정지역임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팸투어 기간 동안 방문단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강동병원, 김양제피부과를 방문해 부산의 우수의료 시설을 견학하고 의료체험을 하게 된다.또한, 태종대, 자갈치 및 국제시장, 광안리, 해운대, 감천문화마을, 해동용궁사, 부산 야경체험, 쇼핑센터 등 부산의 관광 명소와 전통문화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진다.이와 더불어, 시는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메르스로 침체된 부산지역 의료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력전을 전개하기로 했다.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중국 혼인연맹, 신화통신, 인민일보, 중국 국영CCTV 등 중국 파워 언론사를 초청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 기간 중 부산시와 중국 혼인연맹은 중국 100개 도시 예비 신혼부부 100쌍을 초청해 부산에서 혼전 건강검진, 쁘띠성형, 합동결혼식, 웨딩촬영, 웨딩박람회 등의 행사를 10월 개최하고 성과에 따라 매년 정기 개최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이어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중국 산시성 위생국, 대학병원장 등 의료관광관계자를 초청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11월 산시성에서 개최된 의료관광 설명회 후속 조치로 산시성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실시된다. 또한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의료관광 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알마티 병원, 여행사, 방송 등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실시해 의료관광 전략국가인 카자흐스탄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은 벡스코에서「부산국제의료산업전」을 개최하여 중국, 러시아, 일본 등 8개 국가 50여 명의 바이어도 초청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의 모든 의료관광 역량을 총동원하여 메르스로 침체된 부산 의료관광 시장을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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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실종자 가족을 찾아주다.부산 사하서 (총경 정진규)는 실종아동등 보호시설일제수색 기간 중 지문채취로 확인된 인적사항으로 무연고자로 등록된 장기 실종자 2명의 가족을 찾아주었다. 정신지체로 35년 전 헤어진 남매 극적 상봉. 집을 나와 요양병원을 전전해 오던 안○○(60세,여)는 1999년경 현재의 요양원에 입소하게 되었고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아 주민등록번호 대신 행려변호를 부여 받아 무연고자로 등록되어 요양원에서 지내왔다. 여성청소년수사팀은 안○○의 가족을 찾아드리고자 제적등본을 확인하고 가족들의 소재를 확인 하던 중, 남동생(58세)과 전화 연락이 되어 ‘15. 7. 31. 14:30경 누나와 남동생은 35년만에 서로의 얼굴을 바라 볼 수 있게 되였다. 남동생은 35년 전 가정문제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누나가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되었고, 이후 누나를 찾으려 하였으나 찾지 못해 마음속에 그리움과 죄책감이 있었다고 하며 고맙다는 말을 할 때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 고 하였다.정신질환으로 헤어진 아버지, 37년 만에 유골이 되어 상봉, ‘15. 7. 31. 16:00경 부산추모공원 무연고자 납골당에서는 37년 만에 유골이 되어 돌아온 아버지와 가족들의 만남이 있었다. 무연고자로 등록되어 요양병원에서 지내오다 지병으로 사망하기 전 채취된 육○○(78세, 남, 2014. 1. 13 사망) 지문으로 확인된 인적사항, 비록돌아가셨지만 애를 태우며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 여성청소년수사팀은 가족들의 소재를 확인하던 중 포항에 있는 아들(46세)과연락이 닿아 늦었지만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게 도와드렸다. 아버지를 찾기 위하여 전국 보호시설 등을 수 없이 찾아다녔으나 아버지의 소식을 알 수 없어 돌아가신 것으로 생각하고 오래전부터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는 가족들은 살아생전 뵙지 못해 가족 없이 쓸쓸히 지내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면 죄송하고 안타깝지만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하고 아버지를 찾아준 경찰관들의 노력으로 아버지의 유골이라도 고향 선산에 모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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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 행사 [썸머 스플래쉬]실시2014년 낙동강문화관 여름행사K-water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권재욱)는 8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친수?문화 복합공간인 낙동강문화관에서 다양한 여름 특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내방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를 타고 낙동강 하구 지역의 생태를 탐방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족 인형극, 강변 음악회, 마술공연 등 다양한 여름 특선 공연과 함께 물놀이 이벤트와 같이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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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영도구청 민원홀 태극기 단장영도구(구청장 어윤태)에서는 광복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식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한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태극기 달기 붐 조성을 위해 청사내 구민홀에 대형 태극기와 함께 크고 작은 태극기로 단장하여 범구민적인 광복적 태극기달기를 홍보하고 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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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송도 전국해양스포츠대회 개최제2회 송도 전국해양스포츠대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부문이 확대됐으며, 특히 전국 유일의 해상다이빙 경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서구 주최, 서구체육회·한국해양소년단연맹·서구생활체육회·부산시수중협회·송도마린스포츠클럽 주관, 해양수산부·부산시 후원으로 열리는이번대회는 해상다이빙·바다카약·비치사커·핀수영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8월 29일과 30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해상다이빙. 서구는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주년이던 지난 2013년 일제 강점기부터 있던 해상다이빙대를 복원했는데 사실상 현재 전국 유일의해상다이빙대로 피서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경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반부 개인전만 열렸으나 올해에는 더욱 업그레이드해 마스터즈 개인전과 단체전도 열려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기는 자유형(높이 5m)으로 진행된다. 바다카약은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스프린트(2인승, 300m), 슬랄롬(2인승, 500m), 송도카약킹(2인승, 2㎞) 등 3종목에 걸쳐 남녀로 나눠 진행되며, 협회 등록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비치사커는 8월 29일과 30일 일반 남자부와 학생부로 나눠 5인제로 열리는데 예선전은 리그, 본선전은 토너먼트 방식이다. 핀수영은 둘째날인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개인전과 클럽대항 단체전 2종목, 9개부로 나눠 치러진다. 선착순 300명.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선수, 관광객,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노래자랑(8. 29. 17:00~19:00)이 열리는데 참가곡은 자유곡이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서구체육회(240-4781)로 하면 된다. 또 해안볼레길 달빛걷기(8. 29. 19:00~21:00), 이색탁구대회(8. 30. 13:00~15:00), 무료 카약체험(8. 30. 10:00~17:00, 보험료 5천 원 본인 부담), 티셔츠·부채 만들기 공예체험(8. 29. ~ 8. 30. 재료비 본인 부담) 등도 부대행사로 열릴 예정이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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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건설공사장 안전 이상 없다대구시 건설본부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한 여름에도 건설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대구기상대에 따르면 8월 대구의 최고 기온은 36~37℃로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건설 근로자들은 하루 종일 외부현장에서 근무해 열사병 등의 폭염 피해에 노출되기 쉽고 집중력 저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실정이다.이에 따라 건설본부는 폭염 관련 건설공사장 안전 대책으로 각 공사장에 근로자 쉼터를 설치하고, 생수, 화채, 얼음조끼 등을 제공하며, 특히철근가공 조립, 강재용접 등 열을 가하는 작업은 오전 시간대에 실시토록 하는 등 작업인부들의 폭염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또한, 작업 전?중?마무리 시 안전교육 및 체력점검을 통해 환자 발생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 시간대에는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수시로 휴식시간을 가지며, 필요시 작업을 조기 종료하는 등 탄력적인 현장관리를 하고 있다.특히 혹서기에 놓치기 쉬운 품질관리를 위해 콘크리트 타설시간 조정, 적정한 혼화제사용 및 습윤양생의 적극 유도를 통해 건설공사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등 폭염대비 건설공사장 안전대책 시행으로 차질 없이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대구시 안종희 건설본부장은 “대구시가 시행하는 24개 주요건설 현장에 폭염대비 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폭염으로 인한 환자발생에 대비해 공사장 인근병원 및 119폭염 구급대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 등 혹서기 공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 건설본부는 ‘동대구역고가교 개체공사’, ‘대구야구장 건설공사’ 등 24개 주요 건설공사장에 1일 평균 750명 정도의 근로인원을 고용하고 있다.서성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