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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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 "사랑의 쌀" 기탁황칠나무 요리전문점 황금정(대표 방인환)에서 29일 개업을 맞이하여 축하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쌀(20kg 48포, 10kg 17포)을 평산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쌀을 기탁한 방인환 대표는 “개업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분들은 화환대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쌀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며“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고 밝혔다.김종욱 평산동장은 “요즘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과 용기로 전해질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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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 개최양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착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양산시 김용근 부시장 주재로 변경 위원 위촉장 수여,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기능 및 역할 설명, 그 간 정착지원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향후 정착지원사업 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희망농장 갖기 사업 확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웰니스(Wellness) 문화탐방 실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지급, 연말 위문행사 및 자매결연 추가 추진 등 참석자들은 다양한 정착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는 위원장인 김용근 양산시 부시장과 박말태 양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영산대학교, 양산경찰서, 양산고용센터, 양산교육지원청, 양산상공회의소,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법조인 등 각계 각층 인사 13명으로 구성 되어있다.협의회에서는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정착지원 방안에 대한 세부 실천과제를 만들어 추진하여,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2014년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에서는 자매결연사업, 희망농장 갖기 사업, 웰니스(Wellness) 커뮤니티 사업추진을 위한 욕구조사, 법률분야 위원 추가 위촉,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지급 등이 실천 과제로 도출되어 실시한 바 있으며,양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시 관내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우리 사회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이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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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설명회 개최경상도는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기업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경남권역 설명회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29일 개최하였다.행사 개최의 목적은 경남농업 6차산업화센터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업무협약, 항노화 바이오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농가·경영체 육성, 연구개발, 홍보·판매, 창업지원 등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와 창조경제구현이다.이날 행사에는 농식품상생협력 공동추진본부장인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과 도내 향토 농식품 기업체, 생산자 단체, 시군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 하였다.주요 행사내용은 이준원 실장의 “상생협력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LGA커피, SPC그룹, 슬로푸드영농조합의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 대한상공회의소 상생협력 경영자문단과 aT현장컨설팅단의 현장 컨설팅이 있었다.또한 도내 6차산업에 관한 홍보·전시회가 개최되어 6차산업 활성화에 대한 농가, 기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강해룡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FTA 등 글로벌 경쟁시대에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상생협력 과제를 발굴하여 우리 농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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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업체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해 청년 일자리 만든다."경남도는 최근 고용환경 악화로 심화되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난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산업체 수요 맞춤형 전문교육과정과 취업을 연계하는 기업 주문식 교육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만39세 미만(1975년 12월 31일생까지) 청년 구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산업체 수요가 많은 분야의 인력양성 후 기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교육 희망자를 7월27일부터 11월 말까지 과정별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3D프린터 및 기계가공·설계 과정은 기계제도, 도면해독, Auto CAD, 실습교육 등을 2개월간(8월~9월, 10월~11월, 각 50명) ▶ 회계사무원 인력양성과정은 전산회계, 원가계산 교육 등을 2개월간(7월~9월, 9월~10월, 각 25명)▶ 컴퓨터 활용능력 과정은 엑셀, 컴퓨터 활용 실기 등을 2~4개월간 (8월~11월, 11월~‘16. 1월, 각25명) 교육 후 취업을 알선한다.안상용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주문식 교육사업은 기업의 인력수요를 미리 파악하여 해당분야의 실무에 도입이 가능하도록 교육을 통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청년 취업 촉진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업 수탁기관인 한독직업전문학교(기계가공, 사무지원, 정보처리 분야 ☎055-267-7585) 및 동양캐드전산회계컴퓨터학원(기계설계, 정보처리 분야 ☎055-311-8575)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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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밀도 유해성 적조출현 해역 "시험.연구 방제" 실시경남도는 최근 2년간 적조 최초 발생해역을 중심으로 저밀도 유해성 적조생물(1개체이하/㎖)이 출현한 해역에 대하여 과학적 선제적 대응을위하여 ‘15년 적조대응 개선안에 따라 시험?연구 방제를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연구 방제를 실시하는 해역은 거제 동부 율포와 통영 한산 곡용포 사이해역과 통영시 한산면 호두해역, ‘14년 유해성 적조가 최초 발생된 고성 삼산면 두포해역이다.이는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 및 경상남도 수산기술사업소의 정밀 적조 예찰 결과 지난 27일부터 유해성 적조 생물이 지속적으로 저밀도(1개체이하/㎖)로 출현한 해역으로, 최근 일조량 증가와 수온상승으로 유해성 적조 발생 호적조건 형성되고 있어 고밀도 적조 발생이우려되는 해역이다.이번 시험/연구 방제는 예찰기관(도 수산기술사업소)에서 사전 정밀 조사 후 시/군 보유 전해수 황토살포기를 활용 방제로, 방제효과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실시되며, 이번 시험/ 연구 방제를 통하여 초기 방제효과 증명과 고밀도 적조 발생시기가 늦추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한편 경남도는 지난 6월 적조 대응 8개 분야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관련기관에 통보하고, 적조 피해최소화 대책회의 개최, 적조모의 훈련 등을실시하였으며, 적조 발생 시 차질 없는 방제를 위한 황토 5만6천톤 확보, 어류양식장 입식량조사, 적조방제장비 보강·확충(전해수 황토살포기6대, 중소형황토살포기 11대, 적조경보기 16대) 등 적조에 대응하기 위하여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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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외시설에 숲 치유공간 및 쉼터 마련경남도는 녹색자금(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사회적 취약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내에 숲 치유공간과 쉼터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치유공간과 쉼터 등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정서적인 안전과 심신을 치유하는 것이다.도에서는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녹색자금 공모사업비 15억 5,200만원을 투입한다. 도는 올해 9월 완료를 목표로 진주 반도노인요양원, 통영 만월노인요양원, 사천 에덴평강의집 등 14개소에 치유공간과 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71%이다. 숲 치유공간과 쉼터가 완공되면 일반 시민도 이용할 수 있으며, 숲과 쉼터를 활용한 상생의 치유공간이 될 것이다.공대일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에 소외시설에 조성되는 숲 치유공간 및 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소외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좋은 기회이다.”면서, “앞으로 녹색자금을 추가로 확보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2016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8월 11일까지 시군에서 공모신청 중에 있으며,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사업제안서를 작성하여 7월 31일까지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제출하면 된다.공모에 관한 사세한 사항은 산림청 녹색사업단 홈페이지(www.kgpa.or.kr) 또는 시군 산림부서, 도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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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업체와 손잡고 슬레이트 지붕교체 지원 나선다.경남도는 기업체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의 슬레이트 지붕 교체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슬레이트 지붕 철거비는 국도비로 전액 지원되나, 지붕 교체비는 자부담이라 사정이 여의치 못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세아창원특수강이 3천만 원을 경남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함으로서 이루어졌다.도는 슬레이트 철거·처리에 1,900만 원 지원(가구당 336만원 한도 내 지원), 지붕개량비에 ㈜세아창원특수강 기탁금 전액인 3천만 원으로 27일 사업에 착수하여 8월 10일까지 9개동에 총사업비 4천9백만 원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사업량 : 9개동(창원.진주.통영,의령.함안.창녕.고성.남해.거창 각1동)강동수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슬레이트 지붕 교체비용 부담 최소화를 위해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며,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예산지원을 건의하는 등 사업 확대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슬레이트 지붕 교체비’ 기탁을 시작으로 도내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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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보도자료(중국SNS팬투어)입니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이 발생한 직후부터 중국관광객이 급속도로 줄어들기 시작하여, 올해 6월에만 한국방문취소 인원이 13만6천명을 넘어섰고, 7~8월 인바운드 여행사 예약현황은 지난해 113만 명에 비해 82%감소한 20만 명으로 축소, 손실액이 약 1,085억 원에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경남개발공사(사장 박재기)는 메르스로 사태로 발길을 돌린 중국관광객이 경남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관광객을 위한 유치홍보를 펼치기로 했다.올해 상반기에는 경남관광에 대한 홍보 방식을 중국현지에서 메이저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면, 하반기에는 SNS를 활용하여 경남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실시간으로 경남의 아름다움을 전송할 수 있는 홍보방식을 택했다.이번에 초청되는 서포터즈는 블로그에 수만명이 방문하는 SNS 전문가로, 상하이정부인민대표대회, 중국상하이주권투자기금관리유한공사,상하이무원식품유한공사, 중국려그룹상하이유한공사여행사, 상하이재외동포신문기자 등으로 중국 각계 각층에 활동하는 인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경남의 관광자원 및 관광지를 블로그에 담기 위해 방한하며, 김해(가야테마파크), 창원(창원의 집), 합천(영상테마파크), 산청(동의보감촌,남사예담촌), 통영(미륵산케이블카,장사도)등 내륙과 남해안의 청정지역을 돌아 볼 계획이다.지난 5월 경남개발공사는 중국 상해소재 환유국제여행사(대표 팽해빈)와 함께 한반도 종단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 산청, 부곡하와이 등지에 중국 관광객 800명을 유치하여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몸소 접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바 있다.경남개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의 첫 단추를 잘 끼운 만큼, 이번 중국 SNS 홍보 서포터즈 경남 관광 팸투어를 통해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SNS를 통해 중국현지인들에게 직접 전해 줌으로서 바이럴마케팅을 통한 중국내 경남 관광의 붐을 다시 한번 일으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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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 개최경남도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거제시 구조라 해수욕장 등에서 “제22회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채로운 해양스포츠와 체험행사를 통해 경남의 아름다운 바다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대회기간 동안에는 전국 해양스포츠 선수와 동호인, 체험·관람객 등 5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내용은 장거리핀수영대회, 수상오토바이대회, 드래곤보트대회, 뷰티바디챔피언쉽 등 4개 종목의 해양스포츠대회와 ‘젊은 열정의 바다’, ‘금빛 모래 핑크빛 바다’, ‘따뜻한 가족의 바다’라는 주제의 체험행사이다.한편, 행사기간 중에 개최될 블루콘서트는 MC 신보라를 비롯한 매드타운, 크레용팝, 헬로비너스, 블락비 바스타즈 등 아이돌 가수와 박학기, 박상민, 장미여관, 성국이와 상도 등 가수를 초청하여 7월 30일 저녁 7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지현철 경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스포츠 행사인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를 통해 해양레저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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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중국 교류, 중국 연안에서 내륙으로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추진에 맞춰 한국 철도망을 유라시아 철도망과 연계해 한국경제가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일대일로란 중국에서 유럽에 이르는 지역을 육로와 해로로 연결하고 인접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 규모만 8,000억달러에 달하는 거대 프로젝트다.일대일로 추진 배경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에너지 안보 등에 기인하며, 중국에서 유럽에 이르는 단일경제권 형성이 핵심 구상이다.경기연구원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와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일대일로의 기대효과 및 한국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보고서는 우선, 한국의 철도망을 중국이 추진하는 유라시아 철도망과 연계해 한국경제가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3단계에 걸친 구체적인 추진전략도 제안했다. 1단계로는 한중 열차페리를 활용해 한국과 중국의 철도망을 연결하고, 2단계로는 북한을 경유한 한국과 중국의 철도망 연결, 마지막 3단계로는 한중 해저터널을 통한 철도망 연결이다. 중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예견된 내륙벨트에 한국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 중국 내륙지역은 중국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일대일로를 통한 기업환경 개선으로 국내외 기업의 진출 확대가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수행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국 내륙지역은 일대일로를 통해 기존 동부연안 지역과 함께 21세기 중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이 예견되고 있다.”면서, “경기도의 대중국 교류 방향을 기존 동부연안 지역 위주에서 중국 내륙 거점도시로 확대시켜 민간, 기업 등의 교류 활성화를촉진하는 토대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경기도와 중국 내륙 지방정부 주도의 기업교류 촉진 플랫폼을 구축하고, 평택항과 중국을 연결한 열차페리를 통해 황해-실크로드익스프레스를 추진할 것을 주장했다.류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