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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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농가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최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도내 버섯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도 농기원 버섯연구소는 7월 24일~25일 청정버섯 생산지역으로 유명한 양평군 산음리에서 경기도버섯연구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 세미나 및 채집행사를 갖는다. 버섯 세미나는 농산물 유통 전문가인 농촌진흥청 소속 위태석 박사가 강사로 나서 ‘최근 도매시장 버섯 가격동향 분석’을 강의하고 참가자들과 토론한다. 참가자들은 이어 야생버섯 채집에 나선다. 야생에 서식하고 있는 일부 식용버섯과 독버섯 등을 채취하여 분류해 보고, 지정현 버섯연구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는다. 채취된 버섯은 유전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이번 행사가 유용한 정보 공유를 통해 버섯생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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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부산강서소방서는 지난 23일(목) 본서 내근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행정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내근직원에게 취약하기 쉬운 점을 고려하여, 현장대응능력 강화 및 심정지환자 소생률 제고를 위한 교육 이었으며,특히 우리서에 최신 실습장비로 구비된 심폐소생술 체험센터 개관과 더불어 마네킹 활용한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영아기도폐쇄시 응급처치, 심정지환자 꼭 필요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였으며, 평소 궁금했던 상황별 대처법에 관하여 충분한 답변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시켰다부산강서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모든 시민을 위하여 심폐소생술 체험센터를 상시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서소방서 재난대응과(760-50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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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별. 연령별 특성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 실시대구시는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직자의 다양한 계층별?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인「수요자중심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요자중심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은 구직자의 특성을 고려한 계층별 특화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의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마련된「수요자중심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은 많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총 410명을 대상으로 4개 과정 7기로 진행되며, 운영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YES프로그램’ 2기(40명), 제 2의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을 위한 ‘내 꿈을 잡아라’ 2기(40명), 기업체대표와 인사담당자에게 구직스킬을 직접 배우는 ‘멘토 스쿨’ 2기(30명), 그리고 구직활동에 지쳐있는 청년층을 위로할취업콘서트 ‘취(업)중진담’ 1기(300명)로 구성되어 있다.각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내용과 참가신청서는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aegu.work.go.kr)에 게시되어 있고, 7월 15일(수)부터 9월 30일(수)까지 갬콤 주식회사에 이메일(career_khj@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 별 지원 자격은 ‘YES프로그램’, ‘멘토 스쿨’, ‘취(업)중진담’의 경우 만 19세~34세 청년층이 해당되고, ‘내 꿈을 잡아라’는 재취업을 준비중인 경력단절여성과 장년층이 신청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수요자중심의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기관인 갬콤 주식회사(053-745-4264,수요자중심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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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종식 선언, 이젠 지역경제 살리자!“메르스 종식 선언!. 이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매진하겠다.”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3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메르스 종식을 선언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수 경기회복, 관광 활성화 대책을 마련,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5월 20일 국내 메르스 발생, 6월 10일 도내 첫 양성자 발생자인 115번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6월 19일 완치된 이후 관리 대상자가한명도 없어 7월 23일 자로 메르스 상황을 종식한다고 밝혔다. 도는 종식 이후 공식적으로 메르스 대책본부는 해체되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 메르스 비상 상황은 유지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는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메르스 대책 상황실 운영, 메르스 대책 TF팀을 구성하였으며, 6월 10일 도내 최초 확진자(115번 환자)가 발생하자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행정부지사에서 도지사로 격상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도는 메르스 종식선언의 의미는 도민이 안심하고 메르스 발생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메르스 여파로 인해 대형 마트까지 30~50% 매출이 감소하는 등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내수 경기 진작에 적극 나선다. 우리 농수축산물 선물하기 및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확대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도가 지난 6월 29부터 7월 22일까지 전통시장돕기에 나선 결과 52억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서 이용토록 했다.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미소금융 600억 원, 햇살론 900억 원, 바꿔드림론 1500억 원 등을 긴급 융자 지원하여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와 시군 공무원,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도내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하반기 계획을 앞당겨 8~9월 중에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기존 사업예산을 대폭 조정하여 특별 세일즈를 펼칠 계획이다.특히, 도는 여름성수기 ‘지역 이벤트?페스티벌’을 선정하여 수도권 등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메르스 상황 종식에 도민들과 언론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이제는 청정지역으로 회복한 만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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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15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 개최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 : 김성환)은 2015년 7월 23일 16:00 평창알펜시아리조트 평창홀에서 2015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2015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 주요안건은, 2014년도 재무회계 결산(안),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강원문화재단 인사관리규정 일부개정(안)과 강원문화재연구소 업무공간 신축 계획(안) 등 총 4건에 대해 심의·의결하였으며, 강원문화재단 및 강원문화예술의 발전방안 등을 토의하였다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 경우, 2회 추경이후 발생한 국·도비 보조금 증·감액 등 예산변동에 대한 후속조치로 제안·설명되었으며, 재단 인사관리규정 일부개정(안)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등을 감안, 직급 및 직위의 유연성 확보와 사기진작을 위해 팀장급 및 팀원급에 대한 직급의범위를 확대하였다. 또한 강원문화재연구소의 경우, 우두동과 거두리에 위치한 사무실을 통합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와 업무효율화를 위해 신축 계획(안) 등 4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되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7월부터 신규 위촉된 류종수 이사(강원도문화원연합회장), 서동엽 감사(강원도 문화예술과장)과 공개모집으로 위촉된 권재철 감사(권재철 세무회계사무솔 대표) 등이 처음 이사회에 참석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강원문화재단 김성환 이사장은 ‘평창에서 대관령국제음악제와 평창 비엔날레와 같은 대규모 국제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2년 6개월 후에 개최될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성공하기 위하여 도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그 중심에서 강원문화재단이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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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이강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해수욕장, 하천 등을 찾는 피서객이 늘어나 물놀이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므로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3개월간(6~8월) 물놀이 안전사고를 살펴보면, 모두 24건에 38명(사망10, 부상14, 안전조치14)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13건이 8월에 발생하여 20명의 사상자(사망6, 부상12, 안전조치2)가 발생하였다.올해도 7월 22일 현재 물놀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하는 등 119 구조·구급대가 출동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기 시작했다.한편, 최근 3년간(12년~14년)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 119구조·구급대가 출동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95건에 139명(사망46, 부상 38, 안전조치 55)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강에서의 안전사고가 45.3%(43건 74명/ 사망19, 부상19, 안전조치3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해수욕장 22.1%(21건 26명/ 사망5, 부상11, 안전조치10)계곡 17.9%(17건 24명/ 사망12, 부상6, 안전조치6)하천 11.6%(11건 12명/ 사망7, 부상2, 안전조치3), 기타 순으로 나타났음.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수칙 불이행(부주의)이 43.9% (61명)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래프팅 20.9%(29명), 수영미숙(탈진등) 12.9%(18명), 파도 휩쓸림 9.3%(13명), 고립 5.8%, 급류 3.6%, 음주2.2%, 다슬기 채취 1.4% 순으로 나타났음.사고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50대가 22.3%(31명)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20대와 40대가 각각 20.1%(28명), 10대 19.4%(27명), 30대 12.2% (17명), 60세이상, 10세미만 순이며, 사고자의 77.7%(108명), 사망자의 86.96%(40명)이 남성으로 나타났음. 한편, 사망자 비율은 전체(39명)의 23.9%(11명)가 40~49세, 21.7%(10명)이 10~19세, 17.4%(8명)이 20~29세, 다음으로 30대, 50대가 각각 13.0%(6명), 60세이상, 10세 미만 순으로 나타났음.이강일 소방본부장은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등 92개소에 대하여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 예방 경계순찰을 강화함은 물론, 위험지역 598개소에 대하여 인명구조함 376개, 구명환 693개, 구명조끼 811개 등을 설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름철 휴가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함을 강조했다.물놀이를 하러 갈 때에는 밀물·썰물시간, 이안류 발생 및 물웅덩이 등주변지형을 충분히 숙지하고, 저체온증을 대비한 보온담요 등 비상구급약품과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명용 튜브 등을 함께 준비하고,물놀이 시에는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음주수영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이행하며, 가능하면 주변에 안전요원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것을 당부하였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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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차(예비)사회적기업 공모사업 최종 선정강원도는 올해 2차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사업 대상업체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도내 22개 기업이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로 선정되었고, 일자리 창출은 48기업 277명, 사업개발비는 32기업 7.7억원이 확정되었다.선정한 분야는 신규 지정, 일자리 창출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4개분야로 선정결과에 따라 시군에서 대상업체와 약정체결을 거쳐 8.1일부터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지난 6.1일 2차 공모계획을 공고하고 6.1.~6.12(2주간)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분야별 공모신청을 받아 서류검토 및 현지실사 등을 실시하였다. 신청현황 :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27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55기업 415명, 사업개발비 32기업 13억원 그리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심사위원들과 기업대표자들과의 대면심사 등 사전심사, 본심사 두차례에 걸쳐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 지원대상 업체를 최종 선정하였다. 이승섭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금년에는 169개의 사회적기업에 565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총사업비 90억원이 투입되어 도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도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많은 기업이 신청하여 사회적경제가 도내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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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개발 투자유치 및 강원 쌀 수출 협약 체결최문순 강원도지사는 7.27일 중국 광동성 현지를 방문하여 30조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유수의 기업인 푸리(富力)그룹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경자청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동성의 실질적인 해외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광동성 부동산협회와도 협회 산하 기업이 원활한 강원도 투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 4월, 강원도가 광동성 부동산협회를 방문하여 실시한 투자설명회에서 강원도 투자에 관심을 보인 다수업체를 도내로 초청하여 현장을 보여주었고, 최종 투자결심을 한 푸리그룹과 투자협약이 성사된 것으로 빠른 시일내에 투자에 필요한 구체적인 본계약(MOA)을 체결해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종합물류 및 철도 유한 회사인 중티에성더(中?盛德)그룹과 강원도 쌀 수출을 위한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티에성더그룹(이사장 : 린쉬추)과는 우선, 금년도에 도내 생산 쌀 3만톤을 수출하고 매년 3만톤 이상을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으로, 당장급한 강원도내 쌀 제고 2만 5천톤은 연내에 전량이 소진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중티에성더그룹과 쌀 이외의 품목에 대해서도 수출할 수 있도록 유통교류분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7.28일에 광동성을 방문하여 주샤오단(朱小丹) 성장과 환담하고 양 도(성)간 투자유치 지원방안은 물론 관광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단계적으로 교류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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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화누리카드 발급기간 연장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2월~4월)에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지 못했던 미발급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연장 발급을 실시한다.이번 연장발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6세 이상) 중 기존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사람과 맞춤형 복지급여 대상자이다.연장 발급기간은 201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발급자는 문화누리카드 카드 발급 제한 카드 발급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카드 이용기간도 당초 11월 30일에서 2016년 1월 31일까지로 연장되었으며 신청은 인근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할 수 있다.더불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이용기간 내 단 한 차례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2016년 발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하여 기간 내1회 이상 사용을 권장한다.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누리카드콜센터(1544-3412) 또는 강원문화재단 문화복지팀(033-240-1321~5)으로문의하면 된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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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312명 필기합격울산시는 지난 6월 27일 시행한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312명)를 발표했다. 행정직 9급 165명 등 16개 직렬 총 275명을 선발하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3,036명(행정직 2,158명)이 응시하여 평균 11대 1(행정직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직렬별 합격자는 행정직 186명, 세무직 10명, 전산직 4명, 사서직 4명, 속기직 2명, 공업직 7명, 농업직 9명, 시설직 44명, 간호직 10명, 보건직11명, 운전직 5명 등 312명이다.성별로는 남자 131명(42%), 여자 181명(58%)이며, 연령은 20~24세 61명, 25~30세 156명, 31~35세 62명, 36세 이상 33명으로 최고령자는 행정직(장애인) 54세이고, 최연소자는 행정직 20세로 나타났다.필기합격자는 오는 7월 31일 면접시험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9월 11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이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