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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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정보가 한눈에!, "토스트(TOaST)"강원도 여행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원도 여행 정보 앱 “토스트(TOaST: Tour & Story)”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강원도여행 콘텐츠 확보 및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7월 20일부터 약 한달 간 진행되며, 기간 동안 등록된콘텐츠 중에서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토스트 활동점수 증가로 현재 매달 진행 중인 ‘토스트 활동왕’이벤트에도 자동 응모가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또한, NFC여행스탬프 이벤트인‘강원도 발도장을 찍다!’도 현재 진행 중으로 강원도의 다양한 여행정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연중제공한다.강원도 여행 대표 앱으로 자리 잡고 있는 토스트 앱은 GPS기능을 활용 하여 현재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여행지, 맛집, 숙박, 레포츠 등 여행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사용자 중심의 앱으로 올해 초 개인정보 보안 강화, 증강현실 기술 도입, 검색기능 강화, 여행플래너 구축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최중훈)은 관광객 유치 등 강원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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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 체결도는 전국적 확산추세에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 차단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22일 강원도청에서 경기도, 북부지방산림청 및 강원도연접 시군?국유림관리소 등 18개 기관과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는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정보 공유, 기관별 공동예찰?책임방제 실시, 방제인력?기술 교류지원, 소나무류 불법이동 합동단속” 등 강원?경기 연접지역의 방제 사각지대 해소 및 효율적 방제를 협력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도내에는 ‘13년 춘천시, ’14년 정선군, 원주시에서 재선충병 감염목 총41본이 발생되어 지난 7월 15일까지 항공방제를 최종 완료하였으며, 항공?지상예찰 및 적기방제 시행 등 협약기관과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도 안병헌 녹색국장은 “재선충병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에 의해 언제라도 주변 산림으로의 피해가 확산될 수 있어, 지역과 소관을 구분하지 않고 광역?실무 방제기관이 공동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북부지방산림청과의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등 재선충병 피해 최소화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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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물자동차 물류네트워크 구축지난달 준공한 ‘울주화물자동차 공동차고지’에 이어 그 인근에 ‘울산화물자동차 공동 차고지’가 준공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7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울산화물차공동차고지에서 이지헌 행정부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화물협회 회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화물자동차 공동 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화물자동차 공동 차고지’는 영세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의 차고지 부족난 및 주택가 주·박차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울산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가 사업비(236억 원)를 투자하여 건립됐다. 지난 2004년 11월 국토부의 ‘화물자동차 공동차고지 확충계획’에 의하여 울산화물운송협회에서 공동 차고지 조성을 추진하여 울주화물자동차공동차고지와 함께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발제한 구역 내 화물자동차 공동 차고지가 준공된 것이다.울주군 청량면 덕하리 산 50번지 일대에 부지 10만 7,832㎡, 주차시설 676대(화물차 579, 승용차 97) 규모로 지난 2012년 7월 착공, 이번에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주차장을 비롯하여 사무실, 휴게실, 식당 등이 설치되어 있다. 지난달에는 인근에 부지 5만 9,739㎡, 주차시설 336대(화물차 296대, 승용차 40대) 규모의 ‘울주 화물자동차 공동차고지’가 준공됐다.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최근 잇따른 대형 화물자동차 차고지 준공으로 1,000여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차고지를 확보하여 도심지 주차난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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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수목원, 교육. 휴양.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울산시는 7월 22일 오후 1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상대마을에서 산림조합 관계자, 지역 주민, 토지 소유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수목원 조성 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울산시는 수목원 조성사업 범위 및 목적, 대상지 현황 및 국내외 사례, 공간배치 계획 및 사업 방향, 수목원과 지역주민 간 연계 발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울산수목원 조성사업’은 200억 원의 사업비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20-2번지(대운산 자락) 일원에 20㏊(사유지 5.5㏊, 국유지 14.5㏊) 규모로 오는 2017년 착공, 2018년 완료될 예정이다.민선 6기 김기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울산수목원에는 ‘산림교육문화센터’를 비롯, 증식재배시설, 연구보관시설, 전시시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수목원 기본계획 용역이 지난 1월 착수, 오는 9월 완료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주민의견 청취(8월), 울산수목원 조성 예정지 지정신청 및 고시를 거쳐 2017년 1월 수목원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울산수목원은 수목을 중심으로 수목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 및 전시하는 사업으로 울산동백, 향토수종, 멸종 위기 식물 등 미래의 산림 자원으로 보존 관리하게 된다. 울산수목의 조성 방향은 산림훼손 없이 농경지에는 전시, 관리, 편익시설이 도입되고 주변 산림에는 기존 수목 아래 잘 자랄 수 있는 음지 수목 및 식물을 식재하여 생태환경을 보전하면서 조성하게 된다.또한 수생식물?자생식물 등 특성화된 수목원 조성 및 약용?식용식물 증식?보급으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 이용자들에게는 체험?교육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수목원은 수목원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인근 산림청에서 조성 중인 치유의 숲과 연계하여 교육·휴양·치유의 공간으로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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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해변 해양안전 스마트앱 운영올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은 이안류 위험지역, 해양사고, 위험알림, 파노라마 드론뷰, 실시간 CCTV 해양안전정보를 7월 24일부터 실시간으로 ‘안전海’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은 연 4천만 명의 이용객들이 물놀이 및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전국적인 관광지이다. 이에 부산시는 해양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해양안전지도 작성을 2013년부터 국립해양조사원과 협의해 준비했다. 올해는 해운대, 광안리, 송정해수욕장에 대해 안전지도 제작과 서비스 완료 목표로 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스마트앱을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7월 24일부터 해운대해수욕장을 우선적으로 스마트앱 통해 해양안전 설치 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본 서비스 시민 홍보를 위해 부산바다 축제기간인 8월 5일부터 8월 9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관리사무소앞에서 해양안전정보 앱 서비스 ‘안전海’ 런칭 다운로드, 체험후기 등의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양사고의 82%를 차지하는 인재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 해소와 경각심을 제고할 체감형 해양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해변의 이안류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해양사고 위험요소들이 스마트앱을 통해 24시간 제공되므로 실시간으로 해변의 안전을 확인하면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의 스마트앱 올해 사업예산은 13억 원이며, 2019년까지 13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국 143개소 해수욕장에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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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지하철 스토리텔링 공모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7월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지하철 이용시민들을 미소 짓게 할 훈훈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모한다. 응모자는 지하철 안전.에티켓 관련 에피소드나, 지하철 이용 중에 겪은 훈훈한 미담, 재미있는 경험담을 1000자 이내의 에세이 형식으로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응모는 서울메트로를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3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응모작중 최우수상 1편(각 50만원), 우수상 2편(각 30만원) 등 총 3편의 당선작을 뽑아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일러스트와 사연으로 구성된 감성 홍보물로 제작되어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서울메트로 모든 전동차와 역사에 부착된다.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하철 이용시민이 유쾌한 기분으로 지하철에서 내리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사람들과 나누고픈지하철 관련 이야기가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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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도 기업과 감정노동자 인권보호에 앞장서작년에 이어 서울시는 7월2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사 태평홀에서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새로운 기업 및 협회와 감정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올해는 롯데마트, 대상, KGC인삼공사, 경동나비엔, 라마다송도호텔 등 5개 기업과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한국산업간호협회 등 2개 협회가 새롭게 참여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지자체 차원의 감정노동자 인권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시행’을, 녹색소비자연대는 ‘감정노동자에 대한 소비자 인식개선운동’을 확대한다. 이어 참여기업은 감정노동자들의 응대기술 및 제품정보에 대한 전문성 교육,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기업과 소비자의 실천 약속에 대한 캠페인을 8월~10월에 실시하여 감정노동자의 인권향상을 위한 실천 노력들을 확산시키고 감정노동자 관련 제도 마련 및 개선 활동도 적극 지원한다. 녹색소비자연대 이성환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들은 감정노동자 관련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기획 운영하고 이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감정노동자의 권익보호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라는관념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도에는 서울시가 ?한국야쿠르트 ?LG전자 ?애경산업 ?동아제약 ?교원그룹 ?NS홈쇼핑 ?이마트 ?CJ제일제당 ?아주캐피탈), 녹색소비자연대,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와 ?감정노동자 인권향상을 위한 소비자?기업 공동노력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하루 중 고객 응대시간이 40% 이상을 차지하는 대인서비스업종 종사자들을 감정노동자로 분류하는데, 현재 전국 감정노동 종사자는 약 800만명에 이르고 있다. 항공기 승무원, 유통매장의 판매직 종사자, 간호사?간병인, 콜센터 직원 등이 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메르스로 인하여 어려워진 경기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기업과 단체들에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번 캠페인과 MOU 체결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 근로자 모두 바람직한 성과를 거두고 앞으로 이런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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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산업혁신운동 선도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추진중인 “산업혁신운동”에 참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발적 혁신활동을 지원한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1차 협력사 중심 동반성장을 2ㆍ3차 협력사 등 중소기업으로 확산함으로써 기업생태계 전체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패러다임이다. 2013년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2013년1천5백여 개사, 2014년 1천4백여 개사를 지원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부터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고자 ‘산업혁신운동 투자재원’에 2017년까지 163백만원을 출연 계획을 세우고 2년째출연 중에 있다. 올해부터는 부산항의 해운·항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혁신운동에 참여의사가 있는 업체를 모집하여 혁신활동을 보다 직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7월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부산항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컨설팅, 설비투자 및 기술지원,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항이 제공된다.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부산항 해운ㆍ항만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자발적 혁신적 혁신의지를 가지고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되며 공모 마감일은 7.31(금)까지이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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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22,자 인사발령 사항강원도 인사발령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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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소방서. 물리학과 정교사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금정소방서(서장 서득화)는 21일(화)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동을 찾아 물리학 1급 정교사 과정에 있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교사 100여명을대상으로 생활안전과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과정은 2015학년도 물리1급 정교사 자격연수 과정으로 미래지향적인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직실무 수행과 학생지도에 필요한 관련 지식과 능력을 배양과 소방안전 교육을 통한 호우 시 행동요령과 가스, 전기, 유류 화재 시 화재진압 요령과 소화기 , 소화전 사용법 등을 실습을 통해 익히도록 운영됐다.교육중인 박화순(26세) 교사는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과 대응법을 숙지하게 되었고 전기화재의누전, 단락 접지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실생활에서 위험요인을 제거해야 안전생활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금정소방서 조형제 안전지도담당은 물리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화재의 성상과 연소과정 등을 통해 화재진압의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사들에게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전달교육토록 당부했다.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