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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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끼, 열정 그리고 꿈의 축제가 열렸다.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는 지난 7월 11일(토) 오후 3시, 웅상문화체육센터 1층 공연장(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재)에서 2015 양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Festival을 열었다.G.N.B Family스)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White Joker(양산고BB13) · Harmony(양산여고) · Haevenly Voices(웅상고)팀의 감미로고 조화로운 노래와 인터랙트(양산여고) · 에클레시아(효암고)팀의 아름다운 수화공연, F.L Story(효암고) · RSP(양산연합) · Liberty(양산연합)팀의 파워풀한 댄스, M.Stone(효암고) · Before 2 Minutes(웅상고)의 멋진 밴드공연, 오매직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강기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공연까지 더해져 풍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청소년 축제를 꾸며주었다.그 외에도 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똑띠의 타투체험, 대학생문화기획단 나우누리의 주사위 던지기 게임,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단디의 수박씨 얼굴에 붙이기 게임,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의 풍선다트와 팔찌만들기, 청소년회관 자원봉사동아리의 전통놀이체험을 비롯하여 청소년회관 영상동아리의 영상촬영활동,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아띠의 모니터링 및 스티커설문조사활동 등 다양한 진로부대활동이 진행되어 어울림마당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풍성하게 즐겼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앞으로 11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다음달 8월 8일 둘째 주 토요일에 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순서인 Rock Festival이개최된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청소년회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이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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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준비 착착 진행(사)대구치맥산업협회(회장 권원강)는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설명회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는등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금) 오후 2시 대구관광정보센타에서 개최된 참여업체 홍보 설명회에는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7. 22.(수)~7. 26.(일) 5일간 개최되는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고, 협회 관계자로부터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이번 홍보 설명회에는 대구식품의약품안전처와 달서소방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교육과 화재예방 및 소방 안전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되도록 힘을 보태었다.또한,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이끌어 갈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7월 11일 오후 2시 두류야구장에 개최하였다. 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2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축제 현장에서 행사진행과 수송 및 통역 등 온갖 궂은일을 담당하면서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도울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에는 자원 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으며, 자원봉사자로서 지켜야 할 행동강령도 함께교육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아울러, (사)대구치맥산업협회에서는 오는 7월 15일(수)부터 메인무대가 들어설 두류야구장에 부스 설치를 시작으로 7월 21일(화)까지 행사장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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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기분 재산세 1,697억 원 부과대구시는 관내 주택,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2015년 1기분 재산세 91만 건 1,697억 원에 대한 납부고지서를 발송하였다고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특히 주택의 경우 1년분 세금을 2회로 나누어 7월과 9월에 각각과세한다.7월에는 주택에 대한 재산세의 2분의 1과 건축물·선박·항공기에 대해,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2분의 1과 토지에 대해 재산세가 과세된다.이달에 부과된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 총 부과액은 1,697억원으로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41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346억 원, 북구 273억 원 순이며, 가장 적은 구는 남구로 76억 원이다.지난해에 비해 동구 22억 원, 달서구 22억 원, 수성구 16억 원 등 8개 구·군이 모두 증가했다. 금년에 대구시민이 부담할 1년분 재산세 총액은 총 4,077억 원으로 전년(3,825억 원) 대비 252억 원(6.6%)이 증가했다. 7월에 주택 2분의 1, 건축물 등에 대해 1,697억 원이 부과되고, 9월에 주택 2분의 1, 토지분 재산세 2,380억 원이 부과될 예정이다.과세 대상별로 주택 1,565억 원, 건축물 등 915억 원, 토지 1,597억 원이다. 올해 대구시의 개별주택가격 3.46%, 공동주택가격 12.00%, 개별공시지가 6.19%, 건축신축가격기준액 1.56%가 인상되어 증가 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이번 달에 부과된 재산세는 이달 말까지 전국 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등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또 고지서 없이 은행의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납세자가 금융기관에 가지 않고 인터넷(인터넷지로, 위택스, 대구사이버지방세청)으로 납부하거나, 전화 ARS 080-788-8080번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 폰의 ‘스마트 위택스’ 앱을 이용하면 재산세 등 지방세 외에도 과태료 등 세외수입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대구시 김만주 세정담당관은 “이번에 발송된 재산세는 8개 구·군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으로, 납부기한인 7월 31일을 넘기면3%의 가산금을 내야 하므로 본인에게 편리한 납부방법을 선택하여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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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 투명화로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든다대구시는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및 한국기술사회대구경북지회와 7월 14(화) 오전 1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아파트 관리 투명화를 위한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최근 아파트 내 입주민 간 분쟁과 비리가 끊이지 않고 공동체 의식의 약화로 아파트 관리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이슈화됨에 따라 공공에서의 유기적인 협조와 보완적인 역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대구시가 아파트 관리와 둘러싼 분쟁을 공공관리를 통하여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위하여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및 한국기술사회대구경북지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으로 현재 아파트 관리 투명화를 위해 시행 중인 아파트 관리 전문가 자문단, 아파트 관리 열린주민학교, 아파트 특별감사 등 각종 시책의 지속적인 보완·발전을 위해 대구시에서는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하고 회계사회와 기술사회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와 물적 인프라 지원을 통해 민·관의 효율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대구시 김종도 도시재창조국장은 “아파트와 관련된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는 현실에서 이번 업무협약의 체결은 비리 없고 투명한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 정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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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2015년 여름방학 港사랑 체험교실 실시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일선 학교의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6일(목)부터 8월 20일(목)까지 매주 1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BPA항사랑 체험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BPA 港사랑 체험교실’은 2014년에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부산지역아동센터, 학교밖 청소년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총 6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BPA 港사랑 체험교실은 BPA 항만안내선인 새누리호를 타고, 선내 안전교육 후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지역, 컨테이너터미널,여객터미널 등 부산 북항을 직접 견학하는 코스로, 청소년들이 바다에서 부산항을 직접 보고, 느끼며 항만 관련 직업에 대해 간접경험을 해보는 체험행사로서, 2012년부터 시작하여 ‘15년 6월말 현재까지 7,06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금년도는 무료 셔틀버스 지원 및 신국제여객터미널 견학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실시함으로써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들이 보다 편하게 다양한 부산항의 시설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부산항만공사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부산소재 국가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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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풍성어린이를 위한 복합체험문화기관인 서울상상나라(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소재)에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18일(토)부터 8월23일(일)까지다채로운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일일 체험프로그램은 서울상상나라의 체험전시 중, ‘토끼와 자라’ 전래동화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놀이>전시와 바다를 주제로 하여 연령 및 주제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특히 초등학생과 부모를 위한 여름방학 전시 탐험대 프로그램은 어린이박물관 현장체험 학습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초등학생 교과과정에 맞춰 개발된 활동지를 중심으로 서울상상나라 전시물을 체험하며 원리를 알아보고, 부모들은 별도로 부모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체험활동 일지를 기록하면 사진과 함께 일일체험활동 인증서도 받을 수있다.(참가비 5천원) 이외에 정기적으로 참여 가능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도 3종이 개설된다. 우선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예술학교>는서울상상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정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예술장르를 융합한 이색 프로그램이다.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제9기 어린이요리학교>와 24~40개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하는 <제3기 영유아요리학교>는 모두 8월 한 달동안 열린다. 배현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채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의미 있는 경험과 추억을 가득 만들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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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별' 도 따고 '매직' 도 배워보자서울에서 별이 안 보인다고? 탁 트인 한강에서 보면 토성, 금성, 달까지 볼 수 있다! 한강에서 별보기 체험과 함께 신기한 매직 체험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마련됐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오는 7.18부터 8.23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에서 ‘한강 별헤는 밤’과 ‘매직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강 별 헤는 밤’과 ‘매직 체험교실’은 평소 동호회 활동을 하며 실력을 갈고 닦은 대학생들과 직장인 마술동호회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재능을 기부하는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된다.‘한강 별 헤는 밤’과 ‘매직 체험교실’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뚝섬 자벌레)에서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강 별 헤는 밤’ 은 날씨가 흐려서 별 관측이 어려운 날이라도 ?천체망원경 조작체험 ?별 페이스 페인팅 ? 별 퀴즈 ? 별 자리 종이접기 ?별 자리 그리기 ? 별 자리 운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언제든지 방문해보자! 자벌레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체험 장소가 바로 연결된다. 이상국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올 여름, 한강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맑아진 서울 밤하늘의 별을 보고 매직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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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부산교통공사 노·사 간 단체교섭(임금협상) 결렬 시‘15. 7. 15(수)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비상운행계획(정상대비)1~3호선 : 출근 100%, 퇴근 75%, 기타 50% (평균운행 61.4%)4호선 : 100% 운행 ※ 필수유지인력 : 954명 - 1~3호선 848명, 4호선 106명비상 수송·지원 대책비상수송업무협의회 개최(D-1일) ?‘15. 7. 14(화) 13:30 - 시, 경찰청, 구·군, 교통공사, 버스(시내·전세·마을) 및 택시 관계자비상수송지원상황실 설치·운영(D-1일~상황종료시) - 16층 교통국 회의실시민홍보 및 협조 당부(D-1일~ D일) - 기자회견 통해 시장 담화문 발표시내버스 예비차량 운행 : 6개노선 137대(D일부터) - ① 노포역↔범내골 ② 신평역↔서면 ③양산역↔서면 ④장산역↔서면 ⑤대저역↔수영⑥안평역↔미남개인택시 부제해제 : 25,041대(D일부터)대체차량 운행(D+6일) - 마을버스 노선연장 : 136개 노선 571대 - 전세버스 운행 : 100대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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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부산 지역상담실 7월 상담 실시‘헌법재판소 부산 지역상담실’이 이번 수요일(15일)부터 금요일(17일)까지 부산광역시청 3층 애민실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운영해오고 있으며, 금년 3월부터 전주(전북권)·대구(경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였다.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 지역상담실 운영안내 → 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로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7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부산 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15일(수)은 오후 2시~5시, 16일(목)과 17일(금)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헌법재판소 부산 지역상담실은 하반기에도 월 1회(매월 셋째 주) 3일간 꾸준히 운영된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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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서, 라임유치원교사 소방안전교육 실시부산강서소방서는 13일(월) 관내 위치한 라임유치원 교사(30명)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영유아 응급처치 방법 및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