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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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 조성 100주년 기념 100인 시민원탁토론회 개최부산시는 (사)부산그린트러스트, 부산일보와 함께 7월 1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강당에서 ‘용두산 공원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100인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참석자들을 지역주민 20명, 일반시민 20명, 시민단체 20명, 대학생 20명, 전문가 10명, 행정가 10명 등 총100명으로 구성했다. 부산시에서는 2011년부터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기존시설에 대한 보수 보강과 편의시설 정비 등 21개 분야에 150억 원이 투입되는 용두산 공원 재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새로운 컨텐츠 발굴의 부재로 기억의 장소로 전락한 공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한 시민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수집하여 새로운 100년을 담는 용두산공원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겠다”면서 “앞으로 용두산 공원이 부산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부산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부산시민 567명을 대상으로 ‘용두산공원 미래 100년, 시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내용으로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용두산 공원 하면 상징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부산타워 전망대’, ‘꽃시계’, 아쉬운 점이나 부족함 점으로는 ‘볼거리·즐길거리·놀거리’, ‘편의시설’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용두산 공원이 부산의 가치 있는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공연, 행사, 역사관 등 꺼리를 만들자’고 답변했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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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풍기' 전달식BNK금융그룹(대표 성세환) 강동주 부행장보 일행은 지난 7월9일 오전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선풍기’370대를 이경훈 사하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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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교량 자전거도로 10월 말까지 재정비서울시가 자전거도로가 구획돼있는 6개 한강교량에 대한 자전거도로 안내표시 및 안전표시, 차선도색, 자전거도로 포장정비 등 시설물 일제 정비를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한강교량 중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한 6개 교량은 ?광진교 ?잠실철교(도로교) ?잠수교 ?한강대교(신교) ?한강대교(구교) ?마포대교로, 총 길이 6.13km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 중순 6개 교량 자전거도로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유발요인, 포장상태, 자전거도로 안내표시, 주의표시, 안내 표지판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어느 방향으로 이동해야 되는지에 대한 안내가 미흡하고, 차선도색, 표지판, 안내 및 주의 표시 등 구분 시설도 부족해 충돌사고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점검 결과와 도로 현황을 고려해 오는 8월~10월 말까지 6개 교량 전체에 대해 ?자전거도로 안내표시(78개소) ?자전거도로 안전표지 (78개소) ?주의 및 안내용 표시(30개소)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잠실철교와 광진교는 총 2.28km 구간의 자전거도로 포장을 정비하고, 차선도색을 새로 할 예정이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안전기획관은 “자전거와 보행자가 모두 안심하고 한강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통행공간을 구분 하고 이용자 눈높이에서 안전시설과 통행안내체계를 정비해나가겠다”며 “자전거 이용자도 좁은 공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는 등 통행방법과 안전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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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 서울에너지드림센터로 놀러오세요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김혜애)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을 맞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친환경건축의 이해를 높이고 직접 설계,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청소년 친환경 건축교실’을 7월 12일(일), 18일(토), 19일(일) 3회에 걸쳐 운영한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8월 5일(수), 12일(수) 2회에 걸쳐 어렵고 지루한 에너지와 탈핵교육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재구성하여 토론과 발표 등 능동적인 참여를 통한 역동적인 어린이 탈핵학교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자전거발전기, 태양광으로 가는 비행기, 블랙아웃체험관, 수소연료전지발전기 등 전시물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홍보관 투어’와 제로에너지건물 설계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건축 투어’와 2015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와 이클레이 총회 특별전시도 운영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방식으로 운영되며, 참가문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seouledc.or.kr) 또는 운영사무실(3151-0563~4)로 하면 된다. (‘청소년 친환경 건축교실’은 참가비 15,000원, ‘어린이 탈핵하교’는 무료)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중학생들이 공공기관 최초의 제로에너지 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즐거운 에너지 체험을 하길 바란다”며, “기후변화시대에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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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으로 24,394대 수거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5월 한 달간 서울시내 1,299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총 24,394개의 폐휴대폰이 수거되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여 631대가 증가한 수준이다. 시는 ’12. 5월 교육청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활용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협약을 체결 후, 해마다 1~2회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수거된 폐휴대폰은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에서 친환경 재활용 처리되며,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시는 학교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10년부터 ’14년까지 5년간 총 35만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해 자원화 수익금 중 3억 5천여만원을 서울장학재단을 통해 기부해 왔다. 시는 학교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 ’10년 (9만여 대)▲ ’11년 (6만 5천여 대) ▲ ’12년 (9만 4천여 대) ▲ ’13년(7만 9천여 대) ▲ ’14년 (2만 3천여 대)를 수거하여, 서울장학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3억 5천여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동참 유도를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1대를 기부할 때마다 친환경 재생노트를 1권씩 증정했다. 시는 향후 하반기(9.1 ~ 9.30) 2차 캠페인을 진행 후 참여가 높은 20개 우수학교(초등학교 10, 중학교 5, 고등학교 5)를 선정하여 서울시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되고, 민간에서 휴대폰 매입이 늘고 있는 와중에도 많은 학생들이 폐휴대폰의 자원화에 동참해주어 감사드린다.”며, “폐휴대폰 재활용을 통해 장학금으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기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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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캘리그라피 체험 한글의 아름다움을 배우다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30명과 함께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내 마음속 이야기’를 주제로 이오선 강의 강의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연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윤미영) 주관으로 하트모양 전등에 캘리그라피로 자유롭게 내 마음 속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손으로 그린 그림 문자라는 뜻으로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인 캘리그라피는 스스로의 손을 거쳐 자신의 필체가 묻은 단 하나의 글이라는점에서 요즘 인기가 뜨겁다. 윤미영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사회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말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된 연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동아리 ‘바리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3월부터6월까지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에 결혼이주여성 10명중 9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취·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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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자리우수기업 인증 수여 행사 개최경기도 9일 올해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3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일자리우수기업 인증 심의위원인 안승남 도의원이 기업 현장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 전달과 함께 기업애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행사는 이전과 달리 원거리에 있는 기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주최 위원들이 직접 기업현장을 찾아가는 형식을 취했다.안승남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한다.”며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경제 살리기에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기업은 △㈜씨티케이 △㈜포켄스 △선일금고제작 △세원정공(주) △㈜테스 △㈜엔코스 △㈜에이치디에스 △하나푸드△화이트산업(주) △㈜남일엔프라 △새희망 △㈜크로엔리서치 △㈜힘펠 △아이펙이엔지(주) △유니슨 엔지니어링(주) △㈜토마토전자 △가드넥(주) △㈜신형아이엔티 △㈜일성에프에이 △㈜두성시스템 △㈜쏠라사이언스 △모스탑(주) △대성아이디에스(주) △수광산업(주) △㈜젬 △㈜세미솔루션 △㈜투에이치 △㈜동하캐스트 △㈜티이에스 △㈜케이티팝스시큐리티 △㈜우리네스 △㈜벤트윈 △㈜엠엘테크놀로지스 등 33개 업체이다. 인증서를 받은 안상면 ㈜토마토전자 대표이사는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만큼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인증 대상기업은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이면서 근로자수 증가율이 10%이상 경기도 소재 3년 이상 결산한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 물론 고용환경개선사업·중소기업육성자금·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이외에도3년간 지방세 관련 세무조사 면제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26개 항목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인증기간은 2년으로 일정조건을 충족하면2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가 고단한 경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에게 성장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의지를 밝혔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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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재단, 제4회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작 발표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9일 ‘제4회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경기정원문화대상은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을 위해 경기도내 아름다운 정원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재단은 올해 수상작에 금상 3개소, 은상 5개소, 동상 6개소, 특별상 2개소 등 16개소의 정원을 선정했다. 공동정원부문 금상은 ‘모현보니또 정원’이, 개인정원부문 금상은 플로라하우스(황승진, 암석원)과 햇살정원(이복임, 실외정원)이 각각 선정됐다.전문가 심사위원회의 김은성 심사위원장(유림종합조경 대표, 조경기술사)은 “개인주택, 아파트 베란다, 건물 옥상, 사회복지시설 등 매우 다양한 유형의 정원들이 출품됐으며, 가꿈과 나눔의 정원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총평했다.공동정원 금상 ‘모현보니또 정원’은 모현의료원(포천)에 신현자 씨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30명이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입소자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10여 년 동안 가꾸고 있는 정원이다.신 씨는 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조성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현재의 다양한 계절초화로 정원을 조성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정원 금상 ‘플로라하우스’ 윤선자씨는 척박한 땅을 10년 이상 정원으로 변화시키고 다른 사람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정원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로 꼽혔다. 이밖에도 20년 동안 마을 골목길을 가꾼 이유복여 씨, 변영순 씨(수원)와 45년간 정원을 가꾼 강대헌 씨(안성)는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특별상으로 선정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동판 및 상장과 상금 100만 원, 은상은 동판 및 상장과 상금 50만 원, 동상과 특별상은 동판 및 상장을 각각 수여한다.또한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정원주 14명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미야자키현 오픈가든 견학의 기회도 갖는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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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정2기,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 현실화를 위한 적재적소 배치경남도는 오는 7월 9일자로 과장급 및 5급이하 공무원 57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시행하였다. 금번 인사는 지난 6. 29일자 실?국?본부장 및 부단체장 인사발령과 7월 7일자 승진내정자 발표 후속으로 승진 114명, 파견 33명, 시군 전출입 49명, 전보 381명 등 총 5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이번 인사는 일하는 도정 구현을 위해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개발과 ‘경남미래 50년 핵심 전략사업 추진 등 주요사업 추진 부서에 우수한 인력을 배치하였고 여성 간부 공무원 4명(4급 2명, 5급 2명)이 승진되었으며, 소수직렬(사회복지, 공업, 농업, 녹지, 수의, 보건, 환경, 지적, 방송통신)에도 승진의 길을 대폭 열어 주었다. 특히, 이번 전보 인사에서는 홍준표 도정2기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가산업단지 개발 등 경남미래 50년 핵심전략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뒷받침하고 서부권 대개발을 가속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인사과장 직위에 첫 기술직 박석제 서기관을 발령하는 등 직렬 구분없이일과 업무능력 중심의 적임자를 배치하였다.이번 정기인사를 위한 직원 전보신청 접수결과, 현안이 많은 사업부서에 지원신청이 많이 몰린 점을 감안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현업부서 근무자에 대한 우대 인사 단행과 수의, 해양수산, 녹지직 등 소수직렬 장기근무자에 대하여 본청 사업소간 상호 구분없이 대폭 전보 조치하는 등 일과 성과중심 인사운용 기조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 6월말 도 본청 간부와 시군 부단체장 상호 전보에 이어 도와 시군간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밀양시에 5급 여성공무원 교류를 포함하여 7명을 시군에 전출키시고 시군의 공무원을 도 본청으로 전입 교류하는 등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도 이어 나갔다.근무실적과 성과 중심의 인사운영 방식을 추구하는 홍준표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향후에도 연공서열 위주의 관행적인 인사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특별승진, 특별승급 등 발탁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그리고, 임용장 교부는 7월 10일 오후 16시에 교부할 예정이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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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서, 신호초등학생 소방관 직업체험교실 실시부산강서소방서(서장 표승완)는 09일(목) 신호초등학교에서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날 직업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진로체험 특강은 1시간씩 2회 운영하여 소방관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의 업무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하고, 소방관이 되기 위한 과정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고,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피난요령,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 하였다.부산강서소방서는 “진로체험 특강이 현직 소방관의 업무에 대한 진로탐색을 통해 학생들의 꿈 찾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정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