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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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라이브커머스 통해 지역 특산물 소개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탐방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허 시장은 장을 보고 있는 시민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연일 치솟고 있는 생활 물가를 직접 확인하고 추석 물가안정대책도 점검했다. 이어 허 시장은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도 특별 출연했다. 지역 토박이답게 허 시장은 마산어시장의 오랜 역사와 특산물들을 전국 시청자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고, 라이브커머스 판매 상품인 전어회와 조기 등을 판매했다. 허 시장은 심명섭 마산어시장 상인회장을 만나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시와 정부에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뗀다. 이어 허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추진하던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온라인·비대면 방식을 통한 판로 확대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하여 시민 여러분들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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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콘서트’한가위 특별공연으로 개최대구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민행복콘서트’를 오는 17일(금)과 19일(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한가위 특별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17일에는 소년소녀합창단, 한국무용, 시립무용단, 시립극단의 무대로, 19일에는 시립국악단의 국악관현악 무대로 시민들에게 힐링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약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053-606-6196으로 하면 된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합창,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한 자리에서 9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9월 17일(금)에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 시립무용단, 시립극단의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유환)이 신나고 발랄한 무대를 시작으로,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이 ‘오고무’를 선보이고 이어서 시립무용단(안무_김성용)의 대표 래퍼토리 현대무용 ‘DCDC'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대구시립극단(연출 정철원)의 뮤지컬 갈라쇼 무대로 첫째 날을 마무리한다. 대구시립국악단과 지역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무대 9월 19일(일) 오후 7시 30분 9월 19일(일)에는 대구시립국악단(지휘_이현창)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국악무대를 선보인다. 국악관현악 곡을 비롯해, 성악과 국악관현악, 해금협주곡, 소리와 국악관현악,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소프라노 이주희, 테너 노성훈이 함께하고, 소리에 양수진, 김단희 등이 출연해 대구시립국악단과 함께 흥이 넘치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국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대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이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대구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 한가위의 즐거움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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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모든 시민에게 힘이 되는 고령친화 15분 행복도시 부산 조성”박형준 부산시장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진구에 소재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고령친화 행복도시 부산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시민과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3층에 개소한 ▲다사랑치매전문 주간보호센터 현판식과 시설라운딩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의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정책 발표 ▲부산실버앱 시연 ▲공감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사랑치매전문 주간보호센터는 부산시가 증가하는 치매관리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소한 부산지역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로 치매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심신기능 유지·향상을 도모해 가족들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를 둘러본 박형준 시장은 4층 다목적 전시실로 자리를 옮겨 지역 어르신과 대학생, 복지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고령친화도시 정책을 발표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준 시장은 “이제는 초고령사회를 단순히 부정적 문제로 인식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용과제로 접근해야 할 때”라며 패러다임의 전환을 강조했다. 특히 “지금 사는 곳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15분 도시의 목표인 만큼, 고령친화 행복도시는 15분 도시와도 연관성이 깊다”라며 “어르신들이 지금 사는 곳에서 돌봄과 건강관리를 받으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한 일자리가 있고, 주거·교통 등 생활환경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고, 15분 거리 안에서 문화와 체육 등 여가 활동을 활기차게 보내면서 자율적인 공동체 생활로 이웃과 다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말 기준, 부산시 인구 335만9천 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19.99%에 달해 9월 말이면 20%가 넘어 부산이 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부산시는 ‘언제나 편안하고 활기찬 노인 행복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포용·기회·안전·활력·참여 등 5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5대 전략과 20대 과제, 110개 세부사업을 마련하였다. 먼저, 집 가까이에서 언제나 돌봄과 건강관리를 받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15분 원스톱 통합돌봄 창구 운영 ▲찾아가는 이동의료서비스 ▲부산실버 전용앱 구축 등을 추진한다.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부산형 노인일자리 확대와 ▲복지전문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일자리 확충에 나선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5분 도시와 연계한 고령친화 맞춤형 생활권을 조성하고 ▲부산형 해비타트 운동도 확산할 방침이다. 즐겁고 활기찬 문화체육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좋은 경로당 만들기 사업과 ▲어르신 복합힐링파크 ▲15분 생활체육시설 조성 등으로 인프라와 환경을 조성하고 정든 지역에서 이웃과 함께 행복한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 특성을 고려한 세대통합형 정든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노인전용 상담 콜센터 운영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등을 설립한다. 아울러, 부산지역 인구의 30% 이상인 5060 신중년 세대를 위해 50+복합지원센터를 구축, 맞춤형 종합지원 플랫폼을 조성하고, 기술을 통해 초고령화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고령친화산업 육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4차산업 ICT 기술과 노인돌봄을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맞춤형 정보화교육과 인프라 등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정책 발표에 이어 진행된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홀몸 어르신 가사지원 서비스와 보호자 부재 시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 대한 돌봄 지원, 치매 어르신 돌봄 정책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방안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시는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책 대상자인 어르신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역 맞춤형 정책을 기반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15분 행복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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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국회 찾아 창원형 지역특성화 사무 항만분야 특례 건의허성무 창원시장은 8일 국회를 방문해 창원시 항만관련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원활한 항만 특례사무 이양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을 만나, 창원시에 위치한 진해신항, 진해항, 마산항 등 항만의 전반적 사항과 개발현황 등을 공유하고 3개의 특례시와 다르게 항만도시로서 바다와 같이 성장 발전하여 온 창원시의 특수성을 설명하면서, 창원항만 특례 권한 이양을 건의했다.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진해신항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의 중앙항만정책심의회, 항만공사의 항만위원회에 창원특례시가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진해항의 개발운영에 대한 이양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허성무 시장은 “내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특례시로서 위상에 맞는 실질적인 항만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국회의 지지가 절실하다”며 창원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항만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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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지역기업과 공동 협력사업 「희망리더 양성 4차산업 드론교육」 실시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대구은행, (사)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 (사)아시아복지재단 대구드림텍, 계성중학교, 영남대학교가 공동 협력하여 추진하는 「희망리더 양성을 위한 4차산업 드론교육」 사전행사를 9월 8일(수) 공단 본부에서 개최하였다. 희망리더 양성 4차산업 드론교육은 지역기업과 공단이 공동 협력으로 장애인과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2개월간 드론교육을 실시하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미래에 희망을 주고 건강한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장소제공, 교육비기부, 재능기부를 통한 멘토 등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게 된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모든 교육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고 수혜 교육생 전원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지역 일꾼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존·공감·공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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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추석 명절 대비 서민 생활물가 현장에서 살핀다!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나간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7월, 비상경제대책회의 후속 조치인 「AS 현장 방문」의 첫 방문지로 연제 오방상권 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등 그간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펼쳐왔다. 이는 취임 후 1호 결재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지원대책’이었던 만큼,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다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오늘(8일) 오전에는 추석을 맞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부산진구 부전마켓타운을 찾아 연일 치솟고 있는 현장 물가를 직접 확인하고, 시가 추진 중인 물가안정 대책 등을 점검했다. 지난 8월, 부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8.11로 상승률이 4월부터 5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같은 기간(105.56)과 비교해서도 2.4%가 상승했다. 시장에 도착한 박형준 시장은 김재섭 부전마켓타운상인회장을 만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속에서도 시와 정부의 정책에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전통시장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직접 시장을 둘러보며 현장 물가를 확인하고, 가격표시제와 원산지표시 등 점검에도 참여했다. 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으로 구·군 공무원과 국세청·공정위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서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지도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점검에 나선 박 시장은 “최근 연이은 물가상승으로 시장 상인분들과 시민들께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안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품 공급 등 여러 분야에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상인 여러분들께서도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지도점검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시민들께서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게를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품목의 가격 급등이 우려되자, 부산시는 8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를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시는 과일·수산물·채소·육류 등 성수품을 명절 전에 집중적으로 공급해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시와 구·군에 설치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통해 대응 체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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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방역에 최선...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취임정해용 신임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대구시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와 민생 경제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경제부시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정해용 경제부시장은 9월 8일(수) 오전 9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간단히 마치고 시청 본관 10층에 마련된 대구시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를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 경제부시장은 오전 12시에 대구경북상생장터를 찾아 지역 상인들과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구경북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해답을 모색했다. 또한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1년 기업애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지역 경제인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젊은 경제수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개막식 일정 이후 시청 별관 집무실에서 경제 관련 부서 실·국장들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으며 지역 경제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 관련 회의에 참석하며 취임 당일 빡빡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해용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 민생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통합신공항건설, 취수원 다변화, 신청사 건립과 같은 굵직한 숙원사업들을 해결했듯이 지금과 같이 소리 없이 강하게 변화와 혁신으로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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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창원시 앞서가는 수소산업 정책 세일즈합니다”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기업(관)과 함께하는 창원시 수소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8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 전시회에 ‘경남 창원시 수소산업 공동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수소산업전시회이다. 탄소중립 실현과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혁신 기술, 제품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전시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150여개 유관 기업이 참가한다. 시는 ‘경남 창원시 수소산업 공동관’을 통해 창원의 수소관련 기업 및 기관 6곳이 참가해 수소압축기·액화수소·고압 밸브 등의 제품을 전시했다. 창원에서 개발·생산되는 수소 제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었다. 특히 허성무 시장은 국내 수소에너지 관련 기업·기관 대표를 대상으로 민선7기에 추진한 창원시의 수소산업 정책 성과와 향후 비전을 상세히 설명해 큰 관심을 받았다. 타 지자체와 달리 수소모빌리티 보급·실증, 충전인프라 국산화, 수소공급 고도화, 독자적인 사업 추진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점에 수소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현재 수소분야를 미래먹거리로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인 현대, SK, 두산 등이 창원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해 해당 기업체 대표들은 허성무 시장에게 정책적 협조와 지원에 감사를 표시했다. 향후 창원시와 기업체별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허성무 시장은 “수소모빌리티+쇼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전시행사로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이 추진하려는 수소 비즈니스 동향과 우리나라 수소산업의 추세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직접 참석했다”며 “현장 견학을 통해 수많은 수소기업의 역량과 앞으로 가야할 방향 등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허 시장은 “그동안 창원시가 펼친 각종 수소산업 정책 성과에 대해 행사에 참여한 수소기업 대표,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인정하고 호평한 점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비롯한 수많은 수소기업들이 앞다퉈 수소 비즈니스를 하고 싶은 도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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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연휴 공영․공공기관 주차장 639개소 무료 개방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및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안한 주차를 위해 시와 구·군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연휴 기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7개소(8,559면)는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7일(금)부터 개방하고,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은 9월 18일(토)부터 9월 22일(수)까지 개방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639개소 34,879면이고, 무료개방 주차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도로는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되, 버스정류장, 소방시설 및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경찰과 구·군 합동으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교통안전수칙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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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도달쑤 추석인사 이모티콘, 무료로 나눠드려요~!대구시는 인기 급상승 중인 도달쑤*의 추석인사 이모티콘을 제작해 9월 10일(금)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선착순 45,0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 도달쑤 : ‘도시 달구벌 수달’의 줄임말로 친환경 도시 대구 도심의 맑고 깨끗한 신천에 사는 수달 캐릭터 대구시가 제작한 ‘추석맞이 도달쑤 이모티콘’은 추석에 많이 사용하는 명절 안부인사 문구와 각 상황에 어울리는 ‘~대구’ 어투, 일상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감정표현 동작 등 총 16종으로 구성했다. 이번에는 도달쑤와 컬러풀 프렌즈*가 함께하는 이모티콘으로 ‘마스크 쓰GO! 백신맞GO!, ‘우리 집으로 가자’ 등 일상방역과 백신접종 홍보에 시민들이 공감할 콘텐츠를 제작해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도달쑤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모습을 담았다. * 컬러풀 프렌즈 : 컬러풀페스티벌 캐릭터 이모티콘을 받는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 메뉴에서 ‘대구시청’을 검색한 후 채널을 신규로 추가하면 선착순 45,000명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이후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서도 이모티콘 파일을 받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올 2월에 배포한 새해인사 이모티콘은 배포한 지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도달쑤 이모티콘의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친근한 이미지로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대구행복페이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도달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지역 부문에 참가*해 6:1의 경쟁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예선 : 101개(지역 61, 공공 40) / 본선 : 20개(지역 10, 공공 10)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추석맞이 도달쑤 이모티콘은 코로나19로 직접 만날 수 없는 가족, 지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기원하는 메시지로 구성했다”며, “거리는 멀어도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소통의 메신저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달쑤는 인스타, 틱톡 등 자체 SNS 채널을 신설해 일상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수달이 도심 신천에 살고 있는 대구의 쾌적한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