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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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주택금융공사·부산은행, 청년·신혼부부 위해 힘 모은다!박형준 부산시장이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경감을 위해 직접 나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8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과 함께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신혼부부가 아이 낳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 기관이 힘을 모은 결과로, 기존 지원 사업 대비 전세자금 대출한도와 이자 지원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주요 내용으로 ▲ 부산은행은 청년에게 최대 1억 원, 신혼부부에게는 최대 2억 원의 대출한도를 제공하고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100% 보증을 실행, ▲ 부산시는 연 1.5% 금리의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해 청년·신혼부부가 자부담 없이 무이자로 대출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인 절차와 자격 요건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은 9월 중순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신혼부부는 9월 16일부터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향후 부산시는 청년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전세자금 또한 대출한도를 신혼부부와 같이 최대 2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힘을 보태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이 주거비 부담으로 부산을 떠나고자 하는 청년들과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신혼부부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시는 청년·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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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조성에 앞장”부산시(시장 박형준)가 “A.I.P(Aging In Place, 사는 곳에서 나이들기)”를 위한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산시는 보편적인 시민의 삶을 지원하고, 초고령사회라는 인구구조 변화와 뉴노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4개년(2021~2024년) 「부산형 통합돌봄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2019년부터 부산진구, 북구에서 시행 중인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그 외 14개 구·군에서 시행 중인 자체 시범사업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관련 연구 및 조사, 노인·장애인 등 통합돌봄 주요 정책 대상 사업부서와의 실무협의 등을 거쳐 마련되었다. 시는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가족 돌봄자의 돌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산형 통합돌봄체계 고도화 및 지속가능성 제고’를 비전으로 5대 전략과 22개 과제를 제시하였다. 특히, 사는 곳 가까이에서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15분 통합돌봄창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돌봄부담을 완화하고 탈시설(병원)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등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 추진 ▲통합돌봄 제공 인프라 구축 ▲지역거점기관 설치 및 재가서비스패키지 지원 ▲탈시설ㆍ탈병원 자립생활 지원 ▲거버넌스 구축의 5대 주요 전략별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시는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된 부산진구와 북구를 지원하고 ▲정부 선도사업과 연계한 자체 부산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통합돌봄 제공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사는 곳 가까이 돌봄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오는 2022년까지 205개 읍면동에 ‘15분 원스톱 통합돌봄창구’를 확대 설치하고 ▲오는 2024년까지 권역별로 단기보호시설 5곳을 확충해 가족 돌봄자의 돌봄부담을 완화한다. ▲응급상황 돌봄공백 예방을 위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도사업 지역 우수사례인 ‘식사ㆍ영양관리사업’도 권역별로 조성하며 ▲지역주민 커뮤니티공간 ‘어울림센터’ 설치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디지털 돌봄을 위한 ‘AI스마트홈 서비스’의 사업지역을 확대하고 ▲돌봄서비스 패키지(식사 지원, 이동지원 등 7개 서비스)도 지원한다. ▲돌봄욕구 파악을 위한 ‘돌봄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주치의 방문진료 사업’을 확대해 거동 불편자 등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선도사업 지역 우수 모델인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활동가 양성사업’을 확대하고 ▲돌봄 소진 예방을 위해 ‘전문상담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돌봄 제공자의 돌봄부담을 완화한다. 탈시설과 탈병원을 통해 장기 입퇴원자와 시설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정착도 지원한다. 시는 ▲주거와 돌봄서비스를 융합한 ‘케어안심주택’을 80호에서 130호로 확충하고 ▲퇴원자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참여를 확대한다. ▲요양병원 환자지원팀과 연계한 ‘퇴원지원사업’ 확대하고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체계(2024년까지 300명)’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역 단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돌봄 추진단’을 활성화하고 ▲사업지역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위한 ‘통합돌봄 관리사업’을 실시한다. ▲통합돌봄 브랜드 개발(BI) 및 홍보 ▲자치구·군 민관협력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부산형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거버넌스를 통해 돌봄 대상자 보호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 9월이면, 우리시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돌봄 수요 급증과 사회적 비용 증가는 곧 노인 건강 돌봄체계의 지속가능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탈시설과 커뮤니티케어 등 시설 중심의 보호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을 위한 보호 체계와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재난의 장기화에 따른 돌봄체계 변화 등을 고려한 틈새 없는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족 돌봄 제공자에 대하여 다양한 정책을 통해 돌봄 피로도를 완화하고 일과 돌봄, 일상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돌봄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자치구·군에 행·재정적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제정과 통합돌봄 매뉴얼 개발을 추진하는 등 기본계획 수립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건보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도시공사(BMC) 등과 함께 업무협약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주거·건강·의료 등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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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국토부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7일)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국토교통부의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은 지난 7월 국토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한 11개의 노선 중 국가균형발전, 경제ㆍ사회적 파급효과 및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이 우수한 노선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선도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사전·예비타당성조사 등의 행정절차를 국가 주도로 추진하게 돼, 사업의 조기 착수가 가능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구축의 핵심적인 사업이다. 부산 노포에서 양산 웅상, 울산 무거 및 KTX울산역을 잇는 총연장 50km, 25개 정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비는 1조 631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와 현재 공사 중인 「도시철도 양산선」과 연계된 순환철도망이 형성된다. 부산~울산 간 통행 시간이 기존 72분에서 60분으로 단축돼 부·울·경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을 수 있는 실질적인 광역교통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국토부를 지속 설득하여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이번 선도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울산, 경남과 긴밀히 협업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등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관련 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해 부울경이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안부 등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초광역 협력사업 지원 등을 위해 「메가시티 지원 범부처 TF*」에 지역 맞춤형 지원반을 신설(8.12.)하였고, 앞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관련 주요 정책 및 협력사업 등이 해당 지원반에서 논의되고 구체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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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대상 1인당 10만 원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오는 24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하는 ‘5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어 전액 국비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8월 31일 이전에 자격을 취득한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등으로 부산지역 지원 대상은 25만 8,9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파악된다. 지급금액은 1인당 10만 원씩 1회 지급하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격이 있는 가구원 수에 따라 기존 급여 계좌로 입금된다. 다만, 계좌 정보가 없는 기초의료·교육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계층확인 대상자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오는 24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계좌 오류나 8월 신규 책정되는 법정 저소득층 등은 다음 달 15일까지 추가로 지급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는 이번 추가 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추가 지출을 보전하고 소비 여력을 제고하는 등 가계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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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미래혁신 신교통수단 도입 온라인 시민토론회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8월 18일 오후 2시, ‘미래혁신 신교통수단 도입 온라인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어반루프’ 등 부산 100년의 미래혁신을 이끌 신교통수단 도입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마련됐다. 토론에는 좌장을 맡은 정헌영 부산대학교 교수,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관섭 소장, 하이퍼루프티티사(HyperloopTT社) 알렉스 치사(Alex Zisa), ㈜동아지질 신민식 전무 등 다양한 분야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이날 방청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 간 화상 토론으로 진행되며,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누구나 방청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심형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어반루프’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핵심 인프라이자 가덕도 신공항 접근 문제를 해결할 대책으로, 도심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신교통수단이다. 시는 정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연구개발 중인 ‘하이퍼루프’의 핵심기술을 부산시 도시 여건에 맞게 적용해 ‘어반루프’를 도입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제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부산지역의 관련 산업, 대학,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전문적인 정책 자문을 받고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신교통수단 도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와 사업의 경제성과 파급효과를 분석해 합리적인 사업 추진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반루프’와 같은 신교통수단이 도입된다면 시민들께서 업무·관광 지역 등 도심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돼, 보다 넓은 범위의 ‘15분 도시’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가덕도 신공항과의 접근성도 향상돼, 부산이 남부권 ‘초광역 경제도시’로 도약할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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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 대응 인력 신규공무원 대거 발령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174명에 대한 ‘2021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보통 신규 임용식은 매년 10월경에 하는 데 비해 올해는 델타 변이 등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대응인력을 긴급 투입하기 위해 2개월가량 빨리 진행했다. *경남에서 첫번째, 50만이상도시 중 충주에 이어 두번째 2021년 신규공무원 배치 이날 임용식에는 신규공무원 전원이 자켓을 착용하지 않는 ‘시원차림’으로 참석해 보다 유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여름철에 편안하고 간소화된 복장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MZ세대에 걸맞는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 시정철학이 반영됐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임을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4회에 걸쳐 임용식을 나눠 실시했으며, 체온측정, KF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발령에서는 3개 보건소에 정규직(간호, 보건, 의료기술직렬) 배치뿐만 아니라 코로나 대처를 위해 인력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실무수습직원 30명을 추가 배치해 선별진료소 및 역학조사 지원, 코로나 백신 접종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실무수습요원: 신규임용후보자명부에 등재된 “임용후보자”로서 공무원에 준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나 총정원내에는 포함되지 않음. 창원보건소에 배치된 간호8급 김은빈 임용자는 “시장님께 발령장을 직접 받고 나니 고대하던 공무원이 진짜 됐다는 실감이 들고 정말 기쁘다”면서 “공직생활에 빨리 적응하고 맡은 업무도 열심히 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에 방역 최일선에 배치되는 신규공직자들이 시민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걸어가야만 길이 이뤄진다는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이라는 말처럼 한걸음 한걸음 자신있게 내딛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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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베트남 타깃시장 수출스타트업 해외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12일 한·세계화상비즈니스센터 온라인 수출상담장에서 ‘베트남 타깃시장 수출스타트업 해외 진출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시장 진출전략’을 주제로 하여 베트남 시장관련 마케팅 전문가인 OPTC 마케팅의 주호식원장이 베트남 수출상담회 이후 후속사업 도출을 위한 기업대응과 그에 따른 현지 진출 성공 사례를 다루었다. 그리고 현지기업인 SMBL의 노유숙 전무이사가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상황을 알려주고 베트남 진출사례 및 시장확대 방안, 현지 비즈니스 관행에 대해 설명했다. 창원산업진흥원은 매월 ‘타깃시장 수출스타트업 해외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타깃국가인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각 국가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코로나 19이후 세계시장의 변화를 조망하고 대응전략을 제시, 국가별 비즈니스 관행, 각종 규제, 인증을 비롯하여 현지상황을 설명하여 해당 국가 진출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백정한 원장은 “코로나19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앞으로 진행될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가 베트남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될 각 나라별 수출시장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사항 : 창원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055-716-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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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식 유튜브 개편… 더 빠르고! 더 쉽게! 시민 곁으로!부산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로 단장하고 시민들과 소통 강화에나선다. 시는 새로운 시정의 비전을 제시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대시민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정 정보와 정책을 홍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부산 먼저 미래로」는 부산시의 주요 행사와 이슈를 전달하는 콘텐츠로‘15분 도시’, ‘오픈 캠퍼스 미팅’ 등 박형준 시장의 주요 공약과 시정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앞으로 부산의 성장동력과 미래비전을 담아낼 전망이다. 그동안 격주로 진행되던 ‘붓싼뉴스’는 ▲「부산이데이 뉴스」로 이름을 바꾸고문혜진 아나운서와 정수영 아나운서가 새롭게 진행에 나선다. 주 2회 편성으로 제작 주기를 당겨 시정 소식과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부산이데이 포커스」를 통해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깊이 있고 알찬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늘(25일)은 첫 편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이어 ‘2030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알아본다. ▲「붓싼홈쇼핑」은 홈쇼핑 형식을 빌려 시의 정책을 소개하는 ‘신박한’ 코너이다. 전문 방송인 이남미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설명과 더불어 재미도 얻을 수 있는 알짜배기 코너이다. 이경훈 부산시 뉴미디어담당관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정에 대한 쉽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정책 공감과 이해를 돕는 소통 중심의 콘텐츠를 만들겠다”라며 “유튜브 채널로 시민 소통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민들의 알 권리 실현과 정보 수요를 충족하는 새로운 콘텐츠는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https://www.youtube.com/user/DynamicBusan)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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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래 도시계획 큰 그림 그린다!부산시는 오늘(18일) 오후 4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 도시계획 전략 수립을 위한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을 통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경부선 지하화’가 빠지는 등 수도권 중심 계획으로 부산시가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부산시는 국토종합계획 등 중앙정부의 상위계획과 수도권 중심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제38대 시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며, 부산의 미래선도 도시계획과 공간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부산 도시계획 전략 수립을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하였다. 전담팀(TF)에는 도시계획, 스마트, 환경, 건설 등 분야별 전문가로 ▲동아대 도시계획공학과 오세경 교수 ▲경성대 도시공학과 남광우 교수 ▲동의대 환경공학과 정병길 교수 ▲부경대 토목공학과 서용철 교수 ▲부산연구원 오재환 부산학연구센터장 ▲부산도시공사 장태래 도시창조본부장이 참여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새로운 도시 트랜드를 반영한 미래도시계획 비전 ▲공간발전 전략 ▲제38대 시정 운영 방향 정립 ▲15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여가·문화시설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눈다. 또한, 향후 행복한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한 지혜와 힘을 한데 모을 것을 다짐한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과 남부권의 국토개발 전략을 종합적으로 마련해 2022년3월 대선 공약화는 물론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변경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부산과 울산, 경남과도 연계하고, 광주·전남과도 소통하여 남부권 전체의 국토발전전략을 함께 구상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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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감사위원회,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종합감사부산광역시감사위원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25일까지 자체 감사계획에 따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2017년 9월이후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하여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주요 사업 및 시책 추진의 적법성, 부작위 등 소극행정, 예산낭비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무사안일․소극적 업무처리에 대해서는 엄중하게문책할 방침이다. 또한, 예산낭비, 절차상 위법성 등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 또는 개선하도록 하고, 불합리한 행정규제로 인한 시민불편 및 업무저해 요인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제도개선이 될 수 있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을 대상으로 감사대상 기관에서 추진한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소극행정 사례,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6월 11일까지 감사요망사항을접수하여 감사 결과 잘못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감사를 요청한 시민에게는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감사요망사항이 있는 시민은 부산시 감사위원회(☎051-888-1706, 팩스888-1719)로 서면이나 전화, FAX 또는 인터넷으로 감사를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하여신청할 수 있다. * 인터넷 : www.busan.go.kr, 정보공개〉감사정보〉시민감사 요망사항 의견접수 단, 신청 시에는 주소, 성명, 전화번호 등 인적사항을 정확하게 기재하여야 하고 ▲익명 신청 ▲수사 및 재판에 관한 사항 ▲개인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사항, ▲타 기관에서 감사하였거나 감사 중인 사항에 대한 신청은 감사에서 제외된다. 감사기간 중에는 규제로 인해 능동적 업무처리가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사전 컨설팅감사를 실시하여 신속한 행정처리를 지원하고, 열심히 일하다 발생한 사소한 잘못에 대해서는 현장면책을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감사종료 후에는 위법·부당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부산시 홈페이지 감사정보란을 통해 감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