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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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봉래1동협의회, 코로나19 대응 방역 실시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봉래1동협의회(회장 정창석)는 4월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방역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관내 상가와 버스정류소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국민행동수칙을 홍보하였다. 정창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종료될 때까지 관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주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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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상남도 주말날씨 2020.04.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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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선거벽보 훼손 '공직선거법'에 의해 사법처리 한다최근 부산지역에서 3건의 선거 벽보훼손사례가 발생 공직선거법(벽보 등의 대한 방해죄)에 의해 수사 중에 있다. 선거벽보 훼손사례 별로 4월 2일 오후9시30분경 AOO씨(40대, 남)는 사하구 괴정동 인도 옆 벽면에 부착된 선거 벽보를 '불경기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를 들어 맥가이버칼로 훼손하였고, 3일 오후 1시 15분경 BOO씨(40대, 남)는 사하구 하단동 00아파트 도로변 철망에 부착된 선거벽보를 '화가 난다'는 이유로 손으로 뜯어 훼손하였다. 또한 5일 오후 3시 경 COO씨(60대, 남)는 '국회의원들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사하구 다대동도로옆 철조망 펜스에 부착된 선거벽보 훼손했다. 부산경찰은 공정한 선거가 치루어 질수 있도록 부산지역 3,639개소에 부착된 선거벽보에 대해 24시간 수사전담반, 지구대, 형사 등이 협업하여 특별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선거벽보 훼손자에 대해서는 엄중 사업처리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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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1척 급유 및 선용품- 비대면 방식으로 공급, 승무원 하선 불허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입항을 요청한 크루즈선 ‘퀸텀오브시즈호’(16만7천톤급)에 대해서 급유 및 선용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 ≪입항 허가 크루즈선 개요≫ 선 명(선사) 선박제원 승객/선원수 전출항지 QUANTUM OF SEAS (로얄캐러비안社) 길이 321m 총톤수 168,666톤 승객 0명 선원 1,413명 싱가포르 (3.22) 다만, 승무원들의 하선을 일체 불허하고 급유와 승무원들이 선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공급에 있어서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여 CV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해양수산부, 부산시, 국립부산검역소 등 CIQ 기관들과 관련사항을 면밀히 검토한 후 결정되었다. 또한 부산항 입항이 허용된 ‘퀸텀오브시즈호’(16만7천톤급)는 지난달 22일 싱가포르항에서 선용품을 공급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4월 3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접안하여 관련 물품을 공급받고 당일 출항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항만공사는 입항이 허용된 ‘퀸텀오브시즈호’(16만7천톤급)에 대해서도 부산항 진입 전 유증상자 발생 시에는 입항을 거부할 예정이며, 입항 후에도 선원의 건강상태를 검역당국에 제출하도록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크루즈선의 부산항 입항기간 중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시 및 검역당국 등 관계기관과의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항 입항을 함께 요청한 ‘네오르만티카호’(5만7천톤급)는 선박의 운항항로와 선용품 잔여여건 등을 감안하여 입항을 하지 않기로 선사에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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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동 ‘꿈꾸는 가게’ 12호점 탄생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2동 소재 ‘남포열쇠119’(대표 강인철)가 지난달 30일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꿈꾸는 가게’ 12호점 현판식을 갖고 재능기부 대열에 합류했다. 남포열쇠119는 이번 ‘꿈꾸는 가게’ 현판식을 통해 앞으로 관내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저소득가정의 열쇠를 무상 수리·교체해주고, 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출생기념으로 도장을 무료 증정할 계획이다. 남포열쇠119의 강인철 대표(서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와 부인 김성숙 씨(서2동 새마을부녀회 총무)는 부부 단체원으로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해 온 서2동 토박이들이다. 강 대표는“부모님께서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베풀며 살라고 가르쳐주셨다”며 “나눔을 실천하는‘꿈꾸는 가게’12호점으로 이웃에게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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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추진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인 ‘2020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교육, 안전, 문화, 환경 등 마을에서 발생하는 다방면의 문제사항에 대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해결하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년에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제구에 거주하고 있는 5인 이상의 주민과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구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종 3~5개 마을공동체를 선정해 공동체마다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사업 추진 및 보조금 집행 전반에 걸쳐 행정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하며, 12월에는 우수 공동체 발표회를 개최하여 마을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이번 사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과 마을 공동체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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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단,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도시락 데이' 운영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도시락 데이(Day)'를 운영한다.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도시락(樂) 데이(Day)’로 지정 직원들이 지역 업체에서 구입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공단은 3월 말 대구․경북 농산물 공동구매 행사, 구내식당 내 지역생산 계절과일 제공, 구내식당 의무휴업을 통한 도시락 데이 실시 등 릴레이 형식의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식판 대신 도시락을 받아든 직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김용훈대구시설공단 주임은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하지 못해 답답했는데 다양한 외부 반찬을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받으니 좋다”며 반색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의 공기업인 대구시설공단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 직원이 동참한 대구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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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DG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 성품 전달받아연제구 연산8동(동장 황학진)은 ㈜SDG(대표 안병직)로부터 지난 31일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품으로 생필품 세트 100개를 지원받았다. 안병직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상황 속에서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성품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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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구서동지점, 금정구에 마스크 500장 기탁농협은행 구서동지점(지점장 한태규)은 지난달 31일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에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마스크 500장을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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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부산교구 신부, 5천만 원 성금 전달천주교부산교구 신부들이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한 달 치의 생활비를 모아 성금 5천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3월 31일 14시 3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천주교부산교구 권지호 총대리 신부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예방과 피해지원 성금기탁식을 가졌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천주교부산교구 사제단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한 달 치의 생활비를 모아 성금을 마련한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종교 본연의 기재로 어려운 시기을 타개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범시민적인 힘을 모아 코로나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천주교 부산교구 권지호 총대리 신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의료기관과 부산시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며, 시민들이 일상의 삶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며 부산의 거점병원 의료진과 정부의 미지원 사회복지 시설 등에 써달라고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종교계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과 종교계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