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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가져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오늘(10일) 오전11시 5층 강당에서‘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해양경찰청장 기념사 △해양경찰 홍보대사와 연예인 등 응원메시지 영상시청 등으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박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바다의 수호자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각오로 끊임없이 해양 전문성과 구조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책임감과 충실한 기본업무를 바탕으로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국민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의미에서 불우이웃돕기, 릴레이 헌혈운동, 해상정화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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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가을철 교통사상사고 감소 총력대응...부산경찰청은 오늘(10일)부터 10월말까지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특별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연초에는 교통사고 발생과 사망⋅부상은 모두 감소하였지만,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특히, 지난 5년간 9월과 10월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원인으로는 낮시간은 짧아지고 밤시간은 길어지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운전자 시야 확보가 저하되는 반면, 보행자는 외부 활동하기 좋은 날씨로 활동량이늘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특별활동 추진내용으로 ▲ 전 가용 경찰을 동원하여 총력대응 체제를 구축 ▲교통사망사고와 직결되는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보행자보호위반, 안전모미착용, 무단횡단” 5대 교통사고 요인행위를 선정하여현장단속 강화와 아울러 캠코더⋅이동식 단속장비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반항목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보행자보호위반 안전모미착용 무단횡단 적용법조 ▸제5조 ▸제13조제3항 ▸제27조 ▸제50조제3항 ▸제10조 처벌내용 ▸범칙금 6만 ▸벌 점 15점 ▸범칙금 6만 ▸벌 점 30점 ▸범칙금 5-6만 ▸벌 점 10점 ▸범칙금 2만 ▸범칙금 2-3만 또한, 지자체와 협조하여 무단횡단 다발지역에 안전진단을 통해 안전휀스 등 무단횡단 방지시설물을 확대 설치하고 현수막게시 등 생활밀착형 홍보활동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를 위해 모든 운전자 및 보행자는 스스로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문화조성이 중요하며, 만일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발견하면 ‘스마트 국민제보앱’을 통한 적극적인 공익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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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감천항 이동식 초소 교체...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감천항 현장 보안 근무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일부 낡은 이동식 초소를 교체했다고 9일(목) 밝혔다. 접안 선박에 대한 밀착 감시를 위해서는 부두 상황에 맞게 신속하게 옮길 수있는 이동식 초소가 이용된다. 새로 설치한 이동식 초소에는 냉난방 시설, 기존보다 큰 감시용 창문으로 근무자의 시야 확대 등 쾌적하고 안전하게 근무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 초소 외벽에는‘안전 우선(Safety First)', 부두 내차량 제한 속도(20km/h) 입간판을 부착해 부두내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BPA는 현장 보안 근무자들의 안전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작년 6월 동편부두의 이동식 초소 3개를 신형으로 교체한 결과 근무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 추가로 2개를 교체했다. BPA 감천사업소는 낡은 이동식 초소 교체가 보안 근무자의안전과 근무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보안 강화에도효과가클 것으로 보고,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교체 대상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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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수상레저레스큐팀 출범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오늘(9일) 민간해양구조 활성화와 보다 안전한 바다에서의 레저활동 문화 장착을 위해 송정, 해운대 관내 복합적 레저업체 종사자 및 동호회회원 중 희망자로구성된 수상레저레스큐팀의 발대식을 온라인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송정, 해운대해수욕장이 폐장 이후에도 서핑, 바다수영객 등 수상레저객들이 계절과 상관없이 해수욕장을 많이 방문하고 해상에서의 안전사고의 특성상 신속한 구조가 중요하며, 위급 상황 시 해양경찰 구조세력 도착 전 수상레저 활동자들이 직접 구조를 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신속한 인명구조와 수상레저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다양한 레저업체 종사자 및 동호회 회원 중 희망자를 우선 모집하여 민간 수상레저레스큐팀을출범시키고,한국해양구조협회소속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등록하여 민간해양구조 활성화를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 할 방침이며, 민․관이 상호협력하여 안전한 바다 만들기 일환으로 출범하는 수상레저레스큐팀은 송정,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주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상에서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해 반드시 기상상태와안전 수칙을 확인하기 바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해양경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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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부산동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9일 부산동구시니어클럽(관장 김동훈)과지역의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부산항만공사 강부원 경영본부장과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이동훈 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재분류하는 ‘부산항 녹색 일자리’ 등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 도모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BPA는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강부원 경영본부장은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를창출하는 등 지역상생 사업에 ESG를 연계해 BPA의 특색있는 ESG경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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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함께해요 이삼부」캠페인 동참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이 9월 9일(목),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대국민 릴레이 응원 캠페인「함께해요 이삼부(2030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계박람회(WORLD EXPO, 등록엑스포)’는 인류가 이룩한 업적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한자리에서 비교·전시하고,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행사로 월드컵 및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산업통산자원부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전국민 응원 릴레이 행사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신청서 제출을 계기로 대국민의 성원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했다. 지난 7월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이 첫 주자로 나선 이후 정부기업·기관·재계 및 유명 인사들이 릴레이 주자로 참여하여 확산되고 있다. 남기찬 사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웅서 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부산신항만주식회사(PNC) 김명후 대표이사와 ㈜부산롯데호텔 서정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날 남기찬 사장은“대한민국의 미래와 부산의 발전을 좌우할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2030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부산항만공사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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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자영업자비대위 차량시위 엄정대응부산경찰청은 8일(수) 심야시간대 예정된 부산 자영업자 비대위 차량시위와 관련 집결대수 초과 등 감염병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대응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방역당국과 합동으로 집결지 주변 임시검문소를 설치하여 부산광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고시(부산시 고시 제2021-377호 행사·집회는 50명 이상 금지)에 따라 50대 이상 초과차량에 대해 집결을 차단하고 도심권 주요지점에 경찰을 배치하여 도로교통법(공동위험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는 한편, 집시법상 자정 이후 시위(행진)가 금지된 만큼 차량행진을 엄격히 통제하고 주최자나 참가자들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집회 후 채증자료를 분석하여 관련 법률에 따라 신속한 수사 착수 및 엄정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현재까지도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 확산되고 있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비율이 높아 국민적 우려가 큰 엄중한 상황인 만큼, 부산 자영업자비대위에서는 그동안 국민과 방역 당국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심야 차량시위시 불법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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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추석 前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추석연휴를 맞아 수산물 수요증가, 코로나 19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한 어획물 절도, 불법어업 등민생침해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9. 6. ~ 9. 24.(3주간) 특별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마을어장·양식장·선박 등 침입 절도 ▲대형어선연안 침범 조업 등의 불법조업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및 불량 수산식품 유통 행위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사기 등이다. 또한 해양사고 발생의 방지와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 불법포획(해루질)행위에 대해서도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해경은 이 기간, 수사·형사·파출소 가용경력과 형사기동정 등을 동원해해·육상 특별전담반을 편성하고 단속기간인 9.6~9.24 3주간 다양한 현장민원과 첩보를 수집해 형사 활동에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있도록 주요 단속 대상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 적극적인 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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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마트시티 사업을 한눈에...스마트 챌린지 전시관 운영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하는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에 참가해 부산 스마트 챌린지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아·태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콘퍼런스, 전시회, 네트워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엑스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Smart Busan Studio’ 등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worldsmartcityexpo.com * 유튜브 채널 : Smart Busan Studio,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부산시는 수영구, 남구, 동아대와 함께 엑스포에 참가하여, 부산시 곳곳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스마트 챌린지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산전시관을 마련하고 부산의 스마트시티 사업 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전시내용은 ▲(부산시, 시티 챌린지) 장애 없는 교통도시 구현을 위한 배리어프리 내비게이션, 스테이션, 승차 공유플랫폼, 세이프티 존 구축 ▲(수영구, 타운 챌린지) 광안리 일원 문화관광형 스마트타운 조성을 위한 스마트 미디어 월, 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 서비스, 스마트 주차정보 서비스 ▲(남구, 솔루션 확산) UN평화문화특구 일원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스마트 폴,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동아대, 캠퍼스 챌린지) 5G-AIoT 다중인지 센서 기반 스마트 화재 안전관리 디지털 트윈 플랫폼 서비스 등이다. 또한, 시와 함께 스마트 챌린지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들도 전시회에 참여해 해당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시는 지자체, 기업, 대학, 시민이 지혜를 모아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스마트 챌린지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로 부산시가 여러 가지 형태의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얻은 도시 문제 해결 기술과 경험을 다른 나라, 도시들과 나눠 스마트시티 부산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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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 등산로 계곡 포탄 발견6일(월) 오후 4시 02분경 해운대구 좌동 신곡산 등산로 중간지점에서 A00(50대, 남)씨가 등산 중 계곡에 노출된 녹슨 포탄추정 물건을 발견하고 112신고 했다. 신고를 접수 출동한 군·경은 현장주변 통제하고 6.25당시 국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105미리 포탄으로 군의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하여 회수 조치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