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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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청장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동참부산 금정구는 정미영 금정구청장이 지난 5일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에서 시작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실천 캠페인이다. 참여자들이 ‘속도를 낮춤. 천천히 멈춤. 잠시 눈 맞춤. 함께 춤춤춤’이라는 구호를 활용하거나 관련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들고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정아이쿱생협 김미진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보행 안전을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일단 멈추자’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부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 금정지회 권유미 회장과 금정소방서 김한효 서장을 지목했다. 이날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요즘 늘어나고 있는 전동 킥보드도 건널목에서 일단 멈추고 속도를 낮추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안전한 보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부산 금정구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부산대 정문 앞 등 5개소에 64개의 전동 킥보드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킥보드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거리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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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취소부산시는 오는 8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7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의 엄중한 상황 속에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여부를 깊이 고민했던 시는 당초 광복회원 49명을 모시고 소규모로 행사를 개최하려 하였으나, 8월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같이 결정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광복회원에 서한문을 보내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온라인으로 시민에 경축사 전할 예정이다. 박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광복절 경축 행사는 취소되었지만,일제 35년 길고 긴 암흑의 세월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새 빛을 되찾은 선열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지금의 코로나 위기 역시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 다짐하는한편 “세계가 주목하는 그린스마트 도시로,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하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도시로, 2030 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도시로 부산을 힘차게 도약시켜 나갈 것”이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8월10일부터 8월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고 정부, 구·군, 의료계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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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온라인 기념행사오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한 온라인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가 개최되는 8월 14일은,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로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8월 14일을 기림일로 지정·선포했다. 그 후 2017년 12월 관련 법률이 마련되면서 국가기념일로 확정됐다. 부산시는 ‘기림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기념행사는 ‘기림 그리고 울림’이라는 부제로 ▲ e-기념식 ▲ 피해자 추모 청소년 글·작품 공모전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구나 기념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e-기념식을 비롯한 피해자 추모 샌드아트 영상, 청소년 글·작품 공모 우수작품(시·편지·웹 포스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린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할머니들의 아픔과 용기 있는 행동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께서 부산에 계시진 않지만, 부산시는 피해자분들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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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사경, 인권보호 수사 강화한다!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부산광역시 특별사법경찰 인권보호수사지침’(이하 지침)을 제정해 오늘(11일)부터 발령·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특사경의 수사업무 처리 과정에서 피의자, 피해자 등 모든 사건관계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적법절차 준수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침에는특별사법경찰관리의 범죄 수사 시 인권 보호를 위해 지켜야 할 절차와 방법 및 수사업무의 구체적 처리기준 등이 담겨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인권보호제도 안내 의무 ▲인권침해 신고 방법과 절차 ▲수사관의 회피·제척 ▲참고인 조사 시 신뢰관계인의 동석 신청 ▲수사사건 비공개 원칙 및 예외적 공개 등 사건관계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와 절차를 정했다. 또한 ▲피해신고·고소·고발 처리 규정 ▲내사업무 처리기준 및 절차 규정 ▲임의수사 및 강제수사 처리기준 구체화 등 수사의 개시부터 종결까지 수사업무의 상세 처리기준과 관련 서식 등을 정하여 적법절차 준수를 위한 내부통제도 강화한다. 시는 이번 지침 시행으로 특사경의 범죄 수사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인권 침해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수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석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100건의 수사 실적보다 사건관계인 1명의 인권을 더 소중히 여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지침 시행을 통해 사건관계인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는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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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영업 32개소 적발, 유흥시설·식당·카페 특별단속 연장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실시한 유흥시설, 식당, 카페 등 불법 영업 특별단속을 8월 10일 부터 22일까지 2주간 연장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10개 반 30명의 단속반이 투입, 주·야간, 심야 잠복수사를 병행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전파 가능성이 높은 피서철 관광지, 해수욕장 주변, 번화가 일대, 유명 맛집거리 등 시민 제보 장소를 비롯한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업소들의 집합금지, 영업시간 위반 여부와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중단(1차 10일) 및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그 외 유흥접객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 불법 영업으로 적발된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될 예정이다. 특사경은 시민들의 성숙한 방역 의식으로 대부분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일부 종사자들의 느슨해진 방역 의식으로 인해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특사경 특별단속반은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11일간 유흥시설, 식당, 카페 등에 대한 불법 영업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방역수칙 위반 등 총 32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 주요 적발사례는 ▲ 집합금지 위반 1곳 및 방역수칙 위반 15곳 ▲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후 불법 유흥접객행위 6곳 ▲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2곳 ▲ 원산지 거짓 표시 1곳 ▲ 무신고 불법 영업행위 5곳, 위생 불량업소 2곳 등이며 방역수칙 등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그간 고통을 감내해주신 영업주분들의 절박한 마음을 잘 알기에 하루빨리 코로나 19 확산세를 잡을 수 있도록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하며 “공동체를 위협하는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영업주 및 종사자 또한 개인 및 시설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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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낮에도 예고 없이 음주운전 단속 실시한다.부산경찰청은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8시 이후 사적모임이 2인으로 제한되어 주간에 음주운전이 많을 것으로 판단, 오늘부터 주간(낮) 시간대에도 불시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년 휴가철 7월부터 현재(8.9.)까지 40일간 주간 12시~18시 사이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는 14건으로 휴가 前 같은 기간(5.22.~6.30.) 보다 75%(6건)가 많이 발생 하였다. 주간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부산의 주요 행락지 및 식당가 일대를 중심으로 불시 주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음주운전 단속시 리프트 경광등작동 및 라바콘 등 안전장비를 최대한 많이 설치하여 가시적인활동으로 음주운전 시도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다. 또한, 음주감지 과정에 코로나19 감염 등 시민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접촉 음주감지를 활용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선량한 시민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범죄행위이며, 현재 음주단속 기준인 0.03%는 점심시간 소주 1~2잔의반주도 단속될 수 있으니 음주를 하였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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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과기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선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공모사업에서 2개 분야에 최종 부산시가 선정되어국비 36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과 공공의 수요를 기반으로 활용도가 높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능화 혁신 서비스 확산을 촉진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지역 인공지능 전문기업 ㈜디아이솔루션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 연말까지 ‘지역 상권별 유동 인구 분석’ 및 ‘공원 주요시설 및 불법행위 감시’ 등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CCTV 영상 데이터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지역 상권별 유동 인구 분석은 자갈치시장,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사상터미널, 연산교초로, 동래역, 사직야구장 등 상권을 중심으로 성별·연령별 상점방문·체류시간·이동수단 등 데이터를 수집해 지역 상권의 특성을 분석한다. ▲공원 주요시설 및 불법행위 감시 분석은 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중앙공원, 태종대유원지, 용두산공원 등을 중심으로 불법 취사, 불법 낚시, 시설물 파손, 공원 내 이륜차(퀵보드) 진입, 금지구역에서 텐트 설치, 음주행위 등 불법행위 데이터를 수집해 공원 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용한다. 시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200여명의 디지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현재사람인(www.saramin.co.kr)및 ㈜디아이솔루션 홈페이지(www.di-solution.co.kr/ai)를통해 채용중이며,코로나로 경제적 타격이 심한 취업 준비 청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인공지능 상권분석 기술 확보와 공원에서의 불법행위 자동식별 등 지능형 영상분석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시민이 행복한 ‘AI기반 스마트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AI·데이터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과학행정 추진과 스마트형 4차산업 일자리를 확보하는 등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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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열린도서관 건축설계 제안공모 결과부산시는 2022년 상반기 중 부산시청 로비에 들어설 예정인 ‘부산시청열린도서관’ 건축설계 제안공모 결과 건축사 사무소 ‘오프니스’와 ‘안목’을 공동 설계자료 선정했다. 시는 광역단위 최초로 청사 로비를 부산시청열린도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7일부터 설계 제안공모를 진행했으며, 시 청사 내 위치라는 특수성과 공공적 가치, 품격 등을 고려해 ‘설계 제안공모’ 방식을 채택했다. 공모 결과, 국내 건축사 10개 업체가 참가 등록했으며, 8월 6일 개최한 최종 심사에 3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서를 토대로 직접 공모안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자유토론을 거쳐 건축사사무소 ‘오프니스’와 ‘안목’이 공동으로 제출한 설계안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설계안이 독창적이고, 컨셉과 디자인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청 로비 공간이 ‘부산다운 건축’으로 개방적이며 자유로운 공간,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진 친근한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한편, 부산시청열린도서관은 3개월에 걸친 기본‧실시설계 후 오는 12월 건립공사 착공 예정이며, 1층 로비 등에 1,240㎡ 규모의 카페‧서점형 오픈 독서소통 공간으로 탄생하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청열린도서관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어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문화정책을 적극 추진해 15분 도시 생활권을 확대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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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미음 화물차 공영차고지 9월 개장전 정기주차권 현장 신청ㆍ접수2021년 9월, 부산 강서구 미음동 4만9872㎡ 부지에 287면 규모의 미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개장을 앞두고,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을 맡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이 오는 19일(목)부터 26일(목)까지 8일간 정기주차권 현장 신청접수에 들어간다. 부산시가 2015년부터 사업비 380억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한 미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기존의 회동․노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운영해온 공단이 위탁운영을 맡게 되며, 부산의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3곳, 921면으로 늘어난다. 미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총287면으로 트레일러 201면, 대형화물 86면이며, 주차요금은 정기주차권 기준 월 화물차 8만 원, 승용차 2만 원이다. 운전자 휴게실, 화장실, 샤워실(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공단은 코로나19 사태로 단계별 방역수칙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은 미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현장 사무실에서 정기주차권 신청 접수를 받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추첨제를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 신분증, 차량등록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준비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 주차관리처 박호석 처장은 “회동 공영차고지(2016년 1월), 노포 공영차고지(2017년 2월)에 이어 미음 공영차고지를 2021년 9월부터 추가 개장함에 따라 도심 내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정차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부서: 주차관리처장(박호석) 051-860-7730 주차관리팀장(정경원) 051-860-7731, 담당자(강동원) 미음동 현장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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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청렴서약 체결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금품ㆍ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탁금지법」 및 직무정보를 이용한 사익추구 방지를 위해 제정된 「공직자의이해충돌 방지법」 준수를 위한 청렴서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렴서약은 ▲법과 원칙 준수 ▲금품ㆍ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금지 ▲직무정보를 이용한 사익추구 금지 및 이해충돌 회피 ▲지위ㆍ권한을 남용한부당지시 금지 등을 준수하고, 위반 시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청렴서약 체결에는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및 임원, 노조위원장이참여하였으며, 향후 전 직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통한 청렴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신규입사 시 청렴서약을 의무화하여 더욱 투명ㆍ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노사는“청렴서약 체결을 통해 전직원이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킴은 물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