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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교실’ 수업나눔 한마당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11개 각 교육지원청은 11월 9일(월) ~ 12월 11일(금) 총 5주에 걸쳐 초등학교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우리가 꿈꾸는 교실’ 수업나눔 한마당」라는 대주제로 각양각색의 나눔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우리가 꿈꾸는 교실’ 수업나눔 한마당」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교육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수업 혁신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공유하면서 교사의 자발적인 교실혁신 성과를 함께 배우는 자리이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11개 교육지원청별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꿈실(우리가 꿈꾸는 교실)’ 운영 사례, 수업 공개, 특강 등의 내용으로 초등학교 관내 희망 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별 「‘우리가 꿈꾸는 교실’ 수업나눔 한마당」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경수)은 11월 23일(월)에 ‘나눔으로 행복하고 배움으로 성장하는 교실혁신 사례 나눔 릴레이’로 대표교사들의 원격수업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상숙)은 11월 19일(목)에 ‘수업혁신 나눔「성(찰)공(감) 상상」’으로 교육과정 재구성, 꿈실 수업 사례 등를 공유한다. ○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12월 1일(화)~11일(금)에 ‘꿈실 세봄과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적 창의지성·감성 교육과정’으로 ‘남부 초등 더함’ 플랫폼를 활용한 꿈실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호규)은 11월 16일(월)에 ‘제4회 북부 수업나눔 베스트 프렌드’로 김현섭(수업디자인 연구소 소장)의 ‘미래를 열다, 수업을 하다’ 주제의 특강을 실시한다. ○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11월 16일(월)~26일(목)에 ‘Only One 별별맞춤「꿈실 사례나눔 이야기」’로 꿈실 결과보고서 컨설팅, 꿈실 사례 나눔 ON Air, 꿈실 홍보영상 나누기 등 꿈실 사례를 공유한다. ○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경)은 11월 2일(월)~13일(금)에 ‘45인의 수업 명장이 펼치는 수업 나눔 한마당’으로 수업 공개, 실시간 수업 사례 나눔, 수업 명장이 들려주는 수업 이야기 등을 함께 한다. ○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민계홍)은 11월 19일(목)~12월 1일(화)에 ‘ON 세상 수업을 열자, 溫 수업을 함께 나누자’로 수업 공개 및 수업 나눔 등을 공유한다. ○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호)은 11월 27일(금)에 ‘일곱 빛깔 수업나눔 한마당’으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공개하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꿈실 사례 동영상을 공유한다. ○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최춘옥)은 12월 7일(월)~12월 11일(금)에 ‘아하! 교실속 꿈실 수업 레시피’로 비대면 수업나눔 채널을 공유하며 꿈실 운영 사례 나눔을 실시한다. ○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철)은 11월 6일(월)~20일(금)에 ‘우리가 꿈꾸는 교실, 교실혁신으로 스며들다! On·꿈 페스티벌’ 로 수업사례, 수업 초대, 수업디자인하기, 랜선 특강 등을 운영한다. ○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오명환)은 12월 1일(화)에 ‘성북강북 꿈을 나누는 꿈나눔 워크숍’으로 지구별 6명의 꿈실 우수사례 교사 수업을 함께 공유한다. 서울시교육청은「‘우리가 꿈꾸는 교실’ 수업나눔 한마당」을 통해 2021학년도에도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의 성장을 위한 수업 나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학교 현장에 학생참여 선택활동, 협력적 프로젝트 수업을 위한 자발적‧협력적 연구 문화가 정착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학습격차 최소화를 위한 협력적 연구문화 및 수업 나눔이 확대되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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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율주행 개발자 포럼'온라인 개최경기도·서울대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11월 11일 ‘한국자율주행 개발자 포럼(KADF 2020 : 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 2020, 이하 KADF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융기원 주영창 원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앱티브 자율주행법인 모셔널 김준성 팀장, 카카오모빌리티 이재호 소장, 앤시스코리아 자동차 부문 글로벌 인더스트리 디렉터 산딥 소바니(Sandeep Sovani), 한국자동차연구원 이재관 스마트카연구본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지능로보틱스연구본부장,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손웅비 박사 등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자율주행차법 시행 및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등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마련을 위해 정부가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자율주행 테스트와 인증절차 △자율주행 툴 체인 개발 프로세스 활용 사례 △자율주행 가상시나리오 검증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또한 정부기관의 연구 현황과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국내 및 해외 기업에서는 어떤 분야를 세부적으로 연구하고 실제 활용하고 있는지 함께 공유하는 업계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영창 융기원장은 “KADF 2020 포럼이 정부기관과 산업계의 협력을 강화하고 융합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분야의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ADF 2020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와 앤시스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자율주행 솔루션 상담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KADF 2020 공식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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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ICE계 오스카상“ICCA BEST Marketing Award”수상코로나19로 전 세계 MICE 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기극복을 위한 서울 MICE의 각고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서울시는 11월 3일(화) 대만 가오슝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된 「2020 국제컨벤션협회 총회(ICCA Congress 2020)」에서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이 ‘ICCA BEST Marketing Award(국제컨벤션협회 마케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CCA BEST Marketing Award’는 국제컨벤션협회에서 매년 주목할 만한 도시 마케팅을 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국제회의 분야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 ※ MICE산업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포괄하는 복합 산업으로 2.8만 명(전국 기준)이 종사하고, 5조 4천억 원 이상 매출규모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 국제컨벤션협회: (ICCA, 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 : 1963년 설립되어 93개국 1,272개 회원사 보유(세계 주요 도시의 컨벤션 센터), 국제회의 관련 정보 수집 및 통계 보고서를 발간하는 MICE 관련 국제기구 국제컨벤션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반영해, 올해 시상 기준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선도적 기관’으로 정하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 5개 우수기관에 ‘ICCA BEST Marketing Award’를 시상했다. ○ ‘2020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리더십 TOP5’에는 서울관광재단을 포함, 벨기에 플랜더스뷰로,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인도 호텔 주식회사 그리고 킨텍스가 선정되었다. 서울의 이번 수상은 2012년 대만(MEET Taiwan, 대만 MICE 산업 진흥 기관) 이후, 아시아 지역에서 8년 만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최근 3년간 ‘ICCA BEST Marketing Award’는 에스토니아(’19), 스코틀랜드(’18), 벨기에(’17) 등 주로 유럽 국가의 컨벤션 기관이 수상했던 만큼, 아시아 국가로서 서울 MICE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해부터 “PLan with US PLay with US, PLUS SEOUL”이라는 슬로건 하에, 비즈니스와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은 블레져(Bleisure) 도시로 서울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그러나 올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여파로 MICE 산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 MICE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서울 MICE업계 위기극복 프로젝트’, 행사장 방역지원 및 안심보험 제공, 360〬 3D로 구현된 ‘가상 서울(Virtual Seoul)’ 플랫폼 구축 등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MICE 업계들과 협력을 통해 서울 MICE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 MICE업계와 함께 #Stand_Strong_Together 캠페인을 전개하여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서울 MICE업계 위기극복 프로젝트’를 통해 재정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등 서울의 MICE업계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 또한,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서울을 옮겨놓은 3D 공간 ‘가상 서울(Virtual Seoul)’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서울 MICE 안심케어(보험 및 컨시어지 서비스), 열화상 카메라 대여 및 행사장 방역 지원, 방역 매뉴얼 배포 등 안전하게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업계를 지원하는데 앞장섰다. 이러한 코로나19 위기극복 관련 활동을 담아 ‘서울의 지속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 Energy of Seoul)’라는 내용으로 출품해 수상함으로써 K-MICE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변동현 서울관광재단 관광‧MICE 본부장은 “서울은 지난해부터 ‘2020년 ICCA BEST Marketing Award’ 출품을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왔다”면서, “비록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되려 이를 계기로 업계와 함께 상생하는 서울 MICE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관련 업계, 협회들과의 협력을 통해 세 차례의 대응계획을 수립·진행하여, 업계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쁘다”면서,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긴밀히 대응하는 한편, 코로나 이후 새롭게 재편되는 MICE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해 MICE 대표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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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금천 골목길 패션쇼, 11월 7일 올해 3회차 개최40년 역사의 금천구 봉제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옷을 판매하는 공동전시판매장을 홍보하기 위한 ‘금천골목길패션쇼’가 11월 7일(토) 13:00~ 아뜰리에440 앞 무대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서울의류협회와 서울독산의류제조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구축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천구청과 서울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동전시판매장인 아뜰리에440 앞에서 열린다. 이번 골목길패션쇼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겨울 코트 등 겨울 신상품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며 또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에 이루어지는 골목길패션쇼이므로, 많은 세일 행사로 신상품을 만나게 될 것이다. 참여하는 의류회사는 다음과 같다. △신화퍼캐피탈 △진성에프씨 △유로상사 △티지글로벌 △그린상사 △케이앤제이어패럴 △준어패럴 △해리텍스타일 △진성모피 △서울의류협동조합 △누리 △에프앤씨 △은하상사 △혜윰컴퍼니 △마르티노 △재아 △닛시호시 △도연어패럴 △M&Y어패럴 △진경 △프리마퀸즈 △썬셋비치 △제이앤포 △명인실업 등 다수. 금천골목길패션쇼는 금천지역 의류 장인들이 직접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생산 판매하는 공동전시판매장 개장 취지에 맞춰 판매 제품들의 특징을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소개하는 행사형 패션쇼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며. 패션쇼 진행과 더불어 가수 이채비, 금채안, 이미경이 축하 무대를 올린다. 이번 골목길 패션쇼 모델로 참여하는 가수, 배우 겸 모델 이채비 양은 9월 서울의류협회 ‘아뜰리에440’ 전속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 인해 매번 모델 출연활동과 공연까지 겸해 출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뜰리에440 앞 무대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버스킹 공연을 한다. 9월 시작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자는 총괄 진행사인 토브콤에서 수시로 모집 중이며 버스킹 무대가 필요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뜰리에440은 금천구 의류장인들을 위해 구축된 공동전시판매장으로 시흥대로 440번지에 자리 잡은 장인들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2019년 10월 29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가 금천구 의류제조 소공인들의 일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전시판매장 아뜰리에440 개장과 함께 온라인플랫폼(www.g-master.co.kr)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공동전시판매장 입점 업체들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이다. 금천골목길패션쇼, 아뜰리에440 버스킹 관련 문의는 총괄 진행사인 토브콤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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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기 아티스트 스테이지, 어울여울 시즌2 첫 번째 무대 <바리어지다>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2020 경기 아티스트 스테이지 어울 여울 시즌2의 첫 번째 무대인 <바리어지다>를 오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경기국악원 국악당 무대에서 진행한다. 어울여울 시즌2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경기아티스트스테이지 <어울여울 시즌1>이 객석점유율 80%에 이르는 큰 호응을 얻으면서 다시 기획되었다. 어울여울은 경기도예술단원들과 외부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술단의 역량 강화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의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된 예술 창작 및 제작 사업이다. 2020년 경기 아티스트 스테이지 <어울,여울 시즌2>에는 창작무용극 <바리어지다>, 창작음악극 <낙화유수>. 음악극 <그래야만 한다>로 세 작품이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고, 관객 만날 준비가 한창이다. 어울여울 시즌2의 첫 무대인 창작무용극 <바리어지다>는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작자미상의 무속신화 ‘바리데기’를 소재로 했다. 태어나자마자 자신을 버린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온갖 고행을 견디면서 불사약을 구하고 만신의 신이 되는 바리의 이야기를 한국무용화 하였다. 전통 한국무용의 형태를 살리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해 창작한 것이 <바리어지다> 작품의 특징이다. 널리 알려진 전통설화에 현대 감각을 살린 무용으로 보다 이해하기 쉽게 작품을 풀어간다. 풍부한 소재와 움직임으로 재미를 더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무용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리어지다>는 트랜디한 홍보영상(https://youtu.be/RO0CPpiv-qQ)을 선보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경기도무용단 박수연PD는 “경기도무용단원들 뿐 아니라 외부 무용수까지, 여러 예술가들이 함께 <바리어지다>작품을 만들며 열정과 꿈을 담은 만큼 큰 감동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어울여울 시즌2는 11월 11일 오후 8시 창작음악극‘낙화유수’, 12월 5일 오후 4시 베토벤 음악극 ‘Es muss sein'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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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원 명예퇴직 제도 개선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올해 11월부터 중증 질환으로 업무수행 및 근무가 불가능한 교사에 대해 명예퇴직을 정기 신청기간 뿐만 아니라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그간 교원 명예퇴직* 신청은 제한적으로 정해진 기간(1년 2회, 4일 동안)만 신청이 가능하였으나, 중증 질환으로 치료가 시급하여 정기 신청 기한까지 기다릴 수 없거나 치료에 집중하느라 신청 시기를 놓친 교원에게도 명예퇴직 신청 기회를 보장하는 취지로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가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등 지급 규정」상 ‘부득이한 사유’에 대해 ‘중증질병으로 시급한 질병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는 내부 계획을 수립하여 그 근거를 마련하였다. * 교원 명예퇴직 대상 : 「공무원연금법」에 따른 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이고, 정년퇴직일전 1년 이상의 기간 중 자진 퇴직하는 경우에 신청 다만, 교원들의 수시 명예퇴직으로 비정기 전보가 발생하고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되거나 기간제 교원이 중도 계약해지 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기 퇴직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2월 말, 8월 말을 준수하여 명예퇴직 대상자를 심사하여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명예퇴직 제도 개선으로 정기 신청기간을 지키기 어려운 중증 질환 교원이 명예퇴직수당 수급권 기회가 제한되는 불합리함을 해소하고, 20년 이상 장기간 서울교육에 공헌한 교원의 명예로운 퇴직을 보장함으로써 교원의 사기가 진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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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 선정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에 조성된 학교숲 중 6개 학교를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발표했다. * 학교숲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 공간 제공과 정서 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조성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산림청에서 2011년 이후 매년 조성 분야와 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하여 조성을 담당한 지자체에 상금과 포상(산림청장상)을 하는 제도이다. * 조성 분야 및 사후관리 분야(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 올해는 11개 시․도에서 22개 학교가 경쟁을 하여 조성 분야 3개 학교와 사후관리 분야 3개 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 신규 조성 분야에서 심사위원의 최고점을 받은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조성한 청솔초등학교는 도심지 한가운데 위치한 학교로 삭막한 주변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녹지공간을 이끌어냈다. 또한 배수로인 유휴부지를 가시나무, 백목련, 홍가시나무, 동백나무, 가우라, 에메랄드그린, 황금사철, 산수국, 노랑무늬사사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 및 지피식물을 배치하여 즐거운 숲 등굣길로 재탄생시켜 최우수의 영광을 얻었다. ○ 또한, 기숙사형 학교에서 머무는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둘레길 형태의 숲을 조성한 평창고등학교(강원도 평창군)가 우수로 선정되었으며, 교내 버려진 공간을 활용하여 학교숲으로 탈바꿈한 조선대 부속중학교(광주광역시 동구)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 사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충청북도 청주시 대길초등학교는 2017년 학교숲 조성 후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추진할 만큼 자연친화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학교숲 프로그램 운영 및 생태교육의 홍보를 통해 학교 정원수가 증가하는 등 학교숲 활용을 통해 학교가 활성화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그 외에도 장애학생들에게 직업교육,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결 공간으로 의미를 갖는 학교숲 공간을 활용한 동방학교(경기도 평택시)가 우수, 학교숲을 확장하고 학습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한 도개고등학교(경상북도 구미시)가 장려를 받았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 조성은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정서 함양을 증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녹색 쉼터의 역할로 쾌적한 환경 및 경관을 연출하므로 지자체와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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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0명에게 한정판 국산 느티나무 칼림바를 드려요!’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나무에게 위로받고,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국산 목재로 만든 칼림바 악기를 나누어주는 특별한 치유 홍보 행사를 추진한다. ○ 이번 홍보 행사는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200명을 선정해 국산 느티나무로 제작된 ‘칼림바’와 산림청 자작곡 ‘안녕, 숲’ 악보를 제공한다. *칼림바[Kalimba] : ‘엄지피아노’라 불리는 아프리카 전통악기. 나무의 수종과 특성에 따라 음색 차이가 있으며 오르골같이 맑고 편안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 본 홍보 행사는 10월 21일(수) 오후 1시부터 15일간 산림청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 소통망(SNS)에서 진행하며, 영상 시청 후 ‘일상 속 나무가 나에게 주는 의미’에 대한 한 줄 댓글과 ‘#안녕숲칼림바’ 해시태그를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 유튜브 : http://youtube.com/forestgo.kr ○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_korea ○ 트위터 : http://twitter.com/forest_news ○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forestkorea ○ 당첨자발표 : 11월 6일(금) 오후 1시, 산림청 각 누리 소통망(SNS) 또한, 11월 9일(월)부터는 함께 제공된 자작곡 ‘안녕, 숲’ 악보를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숲속의 오케스트라, #숲케스트라’ 홍보 행사가 후속으로 진행된다. ○ 칼림바 뿐 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리코더 등 어떠한 악기든 참여가 가능하며, 추후 연주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용 영상으로 제작되어 코로나19 시대의 치유 영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석 대변인은 “목재는 오랜 세월 인류의 심금을 울리는 악기의 자재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라며,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칼림바 연주를 통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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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미술세계 전달하는 "제1회 대한민국 도슨트 경연대회" 개최글로벌아트컨텐츠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도슨트 경연대회” 결승경연이 오는 2020년 10월 30일(금) 17:00 서울 용산구 인터파크 블루스퀘어 뉴턴홀에서 진행 된다. 도슨트는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미술관·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의 작품에 대한 지식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해설자의 역할을 넘어 개성과 퍼포먼스가 더해진 재능만점의 이야기꾼을 발굴하고 미술사적 스토리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새로운 도슨트의 역할을 만들어가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결승경연 진출을 위해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있는데 뭉크, 칸딘스키, 로스코 중 하나 이상의 화가를 선택해 재미있고 쉽게 해당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humantr1204@gmail.com 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도슨트 중점 아트토크로 진행 중인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영상전시가 9월 14일(월) ~ 11월 13일(금)까지 서울 연남동 소재의 19.8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데 칸딘스키의 작품을 비롯한 그의 생애와 철학까지 엿볼 수 있다. 전시 주제로 다루고 있는 작가 칸딘스키는 ‘추상의 아버지’라 불리는 추상회화의 창시자로 러시아 출신 화가이자 판화 제작자이며 예술 이론가이다. 순수한 색과 추상적 형상으로 이뤄진 작품 창조에 몰두했던 그는 피카소, 마티스와 더불어 20세기 주요 예술가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30살이란 이른 나이에 교수로 초빙될 만큼 스마트한 사람이었던 금수저 엘리트 칸딘스키가 왜 갑자기 화가의 삶을 선택했는지, 말과 푸른색을 사랑하여 창단한 청기사파 이야기와 바우하우스 재직시절 일화들, 그리고 파리에서의 말년까지 음악과 수다가 더해진 도슨트들의 스토리로 칸딘스키에 접근한다. 19.8도 미술관의 ‘연남동에서 색채심리학과 마주친 Mr.Kandinsky’는 공휴일과 무관하게 매일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 전시는 1시간가량 리딩 도슨트의 설명과 25분간의 미디어아트 상영 후 가벼운 아트토크로 마무리되는 러닝타임 100분 구성이다. 전시 예매는 네이버 전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AFA 홈페이지(www.artforartkorea.com)에서도 자세한 안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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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제3회 국제인공지능대전’제3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0)’이 10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업과 기관 등 150여개사의 참가와 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AI EXPO KOREA 2020는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국내외 ICT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쎄(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 등 3개 기관이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광주과학기술원(GIST),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양재R&CD혁신허브,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창업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통합 주최·주관한다. 특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격상담을 지원하는 비대면 화상상담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시회 성과를 높임과 동시에 전시장 입장 시 QR코드를 통한 방문객 관리, 전시장 내 유입 인원 실시간 체크를 통해 실내 100인 이상 집합장소에 4㎡당 1인 규정을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 마스크 의무화, 발열 측정, 부스 간 통로 확장, 대기줄 2M 거리 두기, 전시장 내외부 1일 1회 소독 방역, 공조기 최대 가동을 통한 실내 공기 환기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언텍트 시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인공지능은 단 수주 만에 ‘코로나19 진단 키트’ 개발하고 정확성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영상 AI 진단’ 기술은 불과 수초 만에 감염여부를 판별한다. 이제, 인공지능은 백신 후보물질과 치료제 개발 최전선에 나서면서 우리에게 희망으로 다가오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은 다양한 장소와 지역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다. 최근 AI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와 보다 빠른 처리 능력, 그리고 더 강력한 알고리즘이 결합되어 더욱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실제로 AI 기술이 거의 모든 산업에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컴퓨터가 전례 없는 방법으로 말하고, 보고 듣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면서 광범위한 유스케이스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확대시키고 있다. 신약, 금융, 교육, 유통 시스템에서부터 자율 주행 차량에서 AI로봇 및 지능형 개인 비서,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세계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어 가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AI EXPO KOREA 2020에서는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특히 인공지능이 언텍트 시대를 맞는 우리 사회와 기업과 산업이 대응해 나가고 인공지능을 통해 교육과 생산, 유통, 물류, 비즈니스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언텍트관’을 추가로 설치해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언텍트’관에서는 AI 화상솔루션, 교육 솔루션, 비대면 입출입 기기 및 장비, 키오스크, 감지 및 식별 시스템, 금융, 유통 물류 등의 각종 솔루션과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서버, 플랫폼·솔루션 등과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AI콜센터(컨텍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과 인공지능 관련 전문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한편 지난해 7월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적극적인 참여로 5개국 SK텔레콤, IBM코리아, 인텔코리아, LG CNS, 트윔, 마인즈랩, 뷰노, 한컴MDS, 솔트룩스, 루닛, 인피닉, 엘젠ICT, 와이즈넛, 티쓰리큐, 위세아이텍, 원더풀플랫폼 등 157개의 AI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참관객 등 2만1321명이 전시 및 부대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에는 여기에 화웨이, 링크제니시스, 에이모, 슈퍼솔루션, 안랩, ETRI 등 30여 새로운 글로벌 및 국내 AI 기업들이 참가한다. 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ai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통합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main/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