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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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업전문성 향상 장학자료 3종 제작·보급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민계홍)은 초등학교 교원의 수업전문성 향상 장학자료 3종을 제작하여 교육현장에 보급한다. 장학자료 3종은 ‘수업 맛집, 수업 성장 비법’ 동영상 5개, 카드 뉴스 5개, 소책자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장학자료 3종을 ‘강서양천 참소리함성 사이트(https://bit.ly/참소리함성)에 담아 희망하는 교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접근성 및 활용도를 높였다. ▢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장학자료 3종은 기존의 장학자료와는 달리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접목할 수 있는 드라마 형식의 동영상,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카드 뉴스,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소책자 형태로 제작되었다. 특히 △초등교원의 수업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 △교사의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수업혁신 확산 및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구현 △교실혁신 사례 공유와 자발적인 수업 나눔 자료 보급을 통한 교실수업혁신 실현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 동영상, 카드뉴스, 소책자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현장 교원 13명이 함께 현장 밀착형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제작에 들어가 3개월 동안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현장 밀착형 장학자료로 제작하였다. 이번 장학자료 3종의 가장 큰 특징은 재미있고 유의미하며 쉽게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는 것이다. 특히 동영상 자료는 현장 교원들의 실제적인 교단생활 및 수업 고민을 중심으로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하여 ‘수업설계-수업실행-수업성찰-수업나눔’의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 장학자료 3종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7월 말(7.20.~7.29.) ‘랜선으로 만나는 수업 맛집, 수업 성장 비법 참소리함성 직무연수(15시간)’을 개설하여 현장을 지원하였다. 8월 초(8.3.~8.7.)에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맛집, 수업 美識회 참소리함성 워크숍’을 5일 동안 10회 진행하여 장학자료 3종의 현장 활용도와 연계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이후에도 장학자료 개발위원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수업현장 밀착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현장의 수업공개 등에서 ‘수업설계-수업실행-수업성찰-수업나눔’의 어려움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장학자료 보급을 통해 교사의 수업 자신감 확산 및 연구 분위기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학교현장에서 자발적인 수업 성찰 및 수업 나눔 확산으로 연결되고 더욱 협력적인 교실수업혁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붙임 강서양천참소리함성(https://bit.ly/참소리함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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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시선으로 철불을 꿰뚫는다”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2020년 특별전 “불심 깃든 쇳물, 강원 철불”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 지역에 다수 남아있는 철불만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철불은 고려 초기에 주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강원 지역에 다수가 남아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지난 3년간 철불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지속해왔고, 올해 그 결과물인 ‘소장품 연구보고서Ⅲ - 강원지역 철불의 과학적 조사·분석 보고서Ⅰ’간행과 더불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강원 지역 철불의 조성 시기와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철불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관람객들이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무게 250㎏ 내외인 철불의 내부는 그 무게로 인하여 그동안 공개된 적이 드물었으나, 이번 전시에서는 상시 공개된다. 전문가, 일반인 모두에게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과거 국립박물관에서 수습한 홍천 물걸리사지 출토 철불편의 얼굴 3D 복원 데이터가 최초로 공개된다. 물걸리사지에서 확인된 철불편은 2개체로 추정되며, 국립춘천박물관은 이 중 한 개체의 얼굴을 3D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향후 철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강원의 또 다른 대표 문화재인 철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기를 희망한다. 한편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보존과학의 성과를 보이는 전시인 만큼 철불의 3D 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소형 거푸집으로 <나만의 철불 수호신>을 만들어 본다. 전시 기간 동안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회당 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한다. 전시는 7월 28일(화)부터 11월 1일(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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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즘 미술 공개하는 작가 6人의 ‘명불허전’展 개최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관장 허성미) 오픈기획으로 #3 김상우, 박정렬, 설경철, 이영희, 임철순, 정해광 등 6人의 ‘명불허전 #3 Realism & More’展이 2020년 7월 14일(수) ~ 8월 4일(화)까지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리얼리즘을 주제로 한 기획전으로 작가마다 독자적 작품세계를 펼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6人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리얼리즘이란 일반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관찰 후 사실대로 묘사 ‧ 재현하려는 창작 양식으로 인물화의 경우 머리카락 한 올, 얼굴의 솜털, 작은 모공 하나까지 섬세하게 그려내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사진과 착각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김상우 작가는 “달”을 테마로 작업하며 이상향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이번 전시에서 흥미롭게 연출된 마를린 먼로, 마이클 잭슨 등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를 강렬하게 표현했고, 박정렬 작가는 석회벽에 석채를 올린 작품을 주로 하며 자연색으로 시골풍경을 그려 향토적인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설경철 작가는 다양한 미술재료로 표현을 시도하며 실험미술을 해온 극사실주의 작가로 작품에는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하며 해학성과 독특한 미술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영희 작가에게 길이란 곧 인간의 삶으로 섬세한 묘사와 표현이 빛나는 작품 앞에서 감상자는 마치 그 길 위에 서 있는 것 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캔버스 위에 담아낸 리얼리티 적 표현이 우리를 작품 앞에 발길을 붙잡는다. 임철순 작가는 독특한 추상 회화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의 작품은 실크스크린, 데페이즈망 기법 등을 통해 초현실주의를 추구하는 팝아트 기법이 반영되어 있다. 정해광 작가는 누드를 극사실주의로 표현한다. 현대적 리얼리즘을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해온 그는 사회적 이슈나 주목받는 인물 및 소재 등을 그의 창작기법으로 합성하고 창작해냄으로써 새로운 리얼리즘 미술을 시도했다.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허성미 관장은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을 통해 참여 작가의 독특한 개성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며, 신진작가 발굴과 기성작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갤러리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그랜드관을 새롭게 오픈하여 한국의 미술인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소로 발전시킬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무더운 여름 개성 강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명불허전 #3 Realism & More’展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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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앞바다, 이렇게 계획‧관리하면 어떨까요?지역별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경기도와 인천에서 각각 열린다. 공청회 내용은 해양수산부 유튜브 채널(어서오션)로도 중계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함께 7월 23일(목) 14시에 ‘경기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튿날인 24일(금) 14시에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함께 ‘인천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수립되는 해양공간관리계획은 해양공간의 지속가능하고 합리적인 보전 및 이용·개발을 위한 △해양공간관리 여건 및 정책방향 △해양용도구역*(안) 및 관리방안 등을 담고 있다. * (해양공간계획법 제12조) 어업활동보호구역, 골재ㆍ광물자원개발구역, 에너지개발구역, 해양관광구역, 환경·생태계관리구역, 연구·교육보전구역, 항만·항행구역, 군사활동구역, 안전관리구역으로 구성 해양수산부와 경기도, 인천광역시는 경기․인천 관할해역의 해양 보전․이용․개발현황과 특성 등을 검토하여 해양용도구역(안) 및 관리방향을 마련하였다. 이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지역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이견에 대해 합의절차를 거쳐 이번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수립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더불어 국민들이 안전하면서도 쉽게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온라인 참여자는 7월 31일(금)까지 국민신문고 전자공청회와 유튜브 댓글을 통해 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유튜브 검색창에서 ‘해양수산부’ 또는 ‘어서오션’으로 검색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 (https://www.youtube/user/koreamof) ※ 오프라인 대면공청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사전신청한 자만 참석 해양수산부와 경기도, 인천광역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여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보완한 후, 관계기관 협의와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및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10월 중 최종 확정된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 「해양공간계획법」 제9조 및 시행령 제11조에 따라 해양공간계획의 수립‧변경 등 중요사항의 의결 등을 위해 관련 공무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도지사 소속 위원회 ** 「해양공간계획법」 제7조에 따라 기본계획, 해양개발 및 해양환경에 관한 중요정책을 심의하기 위한 해양수산부장관 소속 위원회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해양공간관리계획은 우리 바다를 무분별하게 이용․개발하지 않도록 모든 활동들을 고려하여 통합적인 관점에서 그 용도를 설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인천 바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인천광역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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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옛 그림 속 꽃과 나비의 이름을 찾다!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전통회화 속 화훼초충 동정 목록화 연구 용역>을 완료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10월 말 개관 예정인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전시 및 프로그램의 주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신사임당, 남계우, 신명연 등 조선의 대표 화가들이 꽃과 나비 소재로 그린 옛 그림 103점을 선정하여 관내 연구자와 함께 식물 분야(강원대 김경아 연구교수), 미술사 분야(한세현 홍익대 박사과정)로 구성된 연구팀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로 대상 자료 내에서 71종의 초화류와 18종의 나비(나방 포함)류가 동정되었다. 이 중 최다 빈도로 등장하는 초화는 모란, 국화, 패랭이 순이었으며, 나비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제비나비 순이었다. 외래종으로 알고 있는 ‘베고니아’ 꽃은 이미 조선시대에도 사랑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김홍도가 그린 ‘왕오색나비’는 현재의 곤충도감에 실린 사진과 거의 흡사하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조선시대에는 주변에서 흔히 접하여 그림 속에 빈번히 등장하는 ‘붉은점모시나비’가 현재는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이렇게 전통적으로 사랑받아 왔던 풀과 꽃, 벌레 들을 새로 문을 열게 되는 <어린이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의 놀이 한가운데로 이끌어 내고자 한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생명’은 언제나 아름답고 숭고하다는 생태철학적 가치가 전통시대나 현재에나 동일하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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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반부패 네트워크 조동성 총장, 신양숙 교수 고발인천대 총장선임 진상 규명을 위한 ‘제6차 촛불문화집회’가 16일 오후 8시 인천대 대공연장 분수대 앞에서 이어졌다. 인천대학교 ‘이사회 결의 효력 정치 가처분’ 신청 기각에 즉시 항고한 것에 대한 서울고등법원 심의를 하루 앞둔 날 열린 이날 촛불집회는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재학생, 졸업생,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촛불집회는 전날인 15일부터 시작된 청와대 앞 1인 시위 소식부터 전했다. 인천대 총장선임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진상규명위원회)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이사회에 짓밟힌 인천대 민주주의의 현실을 알리고자 청와대 앞에서 점심시간 때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한 참석자는 “한 달 넘게 학교 구성원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공개 질의를 하며 이사회에 총장선임 과정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지만, 이사회는 형식적인 답변만 했을 뿐 전체 학교 구성원의 뜻을 무시하는 것 같아 청와대 앞에까지 가서 학교 구성원들의 뜻을 전하고자 했다”고 1인 시위 동기를 밝혔다. 16일 오전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 당사자라고 밝힌 참석자는 인천대 20학번 신문방송학과 신입생의 학부모였다. 그는 “인천대 총장 선임 관련 이사회의 전횡은 이미 송도 국제신도시 주민들도 다 아는 지역사회 문제가 되었다”며 “내 자식이 다니는 학교가 처한 사안의 심각성을 청와대도 이제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1인 시위라도 해서 알려야 되겠기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인천대 88학번 졸업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회자는 우선 ‘인천대 반부패 네트워크’가 조동성 총장을 ▲운전기사로 채용한 계약직 직원을 적정한 절차 없이 대학원 교직원으로 발령해 특혜 논란을 빚은 건과 ▲면접불참자를 재공고하지 않고 채용하여 직무상 중대한 과실을 저지른 건에 대해 인천 연수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대 영어영문학과 신양숙 교수를 조동성 총장 협박 건으로 인천 연수경찰서에 고발했음도 알렸다. 반부패 네트워크는 고발장을 통해 신양숙 교수가 협박했던 조 총장의 비리가, 하바드 대학 유학을 빌미로 여학생을 성추행한 사건이며 이를 빌미로 교무처장이 되었으며, 심지어 간부회의에서도 “총장님 비리를 여기서 얘기할까요?”라며 총장을 지속적으로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반부패 네트워크는 신양숙 교수의 협박으로 인해 총장의 업무가 심대하게 비정상적으로 운영될 뿐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더 큰 비리의 온상이 될 소지가 있어 하루라도 빨리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며 철저한 수사가 진행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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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무한 예술 팩토리」 운영▢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8월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과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예술 장르(소리, 시각, 움직임, 미디어)를 이용해 무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름방학 예술교실 「무한 예술 팩토리」를 진행한다. ▢ 「무한 예술 팩토리」는 시각, 움직임, 소리, 영상 등의 장르에 스마트 펜슬, 전자패드, 타이벡(신소재) 등 디지털 기기와 신소재 등을 융합하여 참여자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예술 세계를 탐구하여 나만의 표현 기법을 찾아내고 창작품을 만드는 컨셉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화 2일 또는 1일 체험 등 참여자의 여건과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난이도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율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 본 프로그램에는 분야별 전문 예술강사 8인과 음악장르에서 전문 예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사)올림이 참여하여, 영화, 패키지 디자인, 디지털 드로잉, 영상제작, 뮤지컬 등 예술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디지털 융복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어, 다양한 계층이 부담 없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 여름방학 예술교실 「무한 예술 팩토리」는 8월 3일(월) ~ 8월 21일(금) 동안 운영되며, 신청은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sen.go.kr/crezone2)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7월 14일(화) 오전 10시 ~ 7월 22일(수) 오후 5시로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 여름방학 예술교실「무한 예술 팩토리」 참여 신청과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sen.go.kr/crezone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8월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과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예술 장르(소리, 시각, 움직임, 미디어)를 이용해 무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름방학 예술교실 「무한 예술 팩토리」를 진행한다. ▢ 「무한 예술 팩토리」는 시각, 움직임, 소리, 영상 등의 장르에 스마트 펜슬, 전자패드, 타이벡(신소재) 등 디지털 기기와 신소재 등을 융합하여 참여자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예술 세계를 탐구하여 나만의 표현 기법을 찾아내고 창작품을 만드는 컨셉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화 2일 또는 1일 체험 등 참여자의 여건과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난이도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율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 본 프로그램에는 분야별 전문 예술강사 8인과 음악장르에서 전문 예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사)올림이 참여하여, 영화, 패키지 디자인, 디지털 드로잉, 영상제작, 뮤지컬 등 예술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디지털 융복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어, 다양한 계층이 부담 없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 여름방학 예술교실 「무한 예술 팩토리」는 8월 3일(월) ~ 8월 21일(금) 동안 운영되며, 신청은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sen.go.kr/crezone2)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7월 14일(화) 오전 10시 ~ 7월 22일(수) 오후 5시로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 여름방학 예술교실「무한 예술 팩토리」 참여 신청과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sen.go.kr/crezone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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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효율적으로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산림청은 8일 도시민에게 유익한 혜택을 주는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 강화와 품질 제고 및 국민인식 제고 등 정책 여건 변화를 반영한 「가로수 조성·관리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새롭게 마련하고 배포한다. 우리나라 전국 가로수 조성 현황은 2019년 기준으로 전국에 총 823만 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총 조성 거리가 43,223km로 이는 전국 도로 연장(105,947km)의 40.8%에 해당하는 거리이다. ○ 수종별로는 벚나무류, 은행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무궁화 순으로 식재되어 있다. 최근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기후 환경 개선 효과 등으로 도시숲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로수는 도심의 경관연출, 생활환경 개선, 미세먼지 차단, 바람길숲 등 중요한 기능을 가진 도시숲의 핵심 요소이다. 이「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조성 분야 ▲관리 분야로 나뉜다. ○ 조성 분야에서는 가로수 식재 토양의 특성 및 구조, 조성 방법, 식재 시기, 수종선정, 도로 유형별 식재 방법 등을 제시했다. ○ 관리 분야에서는 주요 수종별 가로수 가지치기, 보호 시설물·토양 관리 방법, 시기별 상황별 관리 유형 등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 「가로수 조성·관리 지침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지방자치단체 17개 시·도에 배부하였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로수 조성·관리 지침서」가 발간되어 가로수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및 행정 효율성이 높아져 체계적인 가로수 조성·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며, “도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여유와 활력을 주는 가로수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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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산림레포츠지도사양성과정’ 8월부터 운영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 등과 관련된 「산림휴양법」이 올해 6월 4일 시행에 따라 산림레포츠지도사양성과정을 운영한다. *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산림 레포츠 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해 주는 전문인력을 말한다. 산림교육원은 「산림휴양법 시행령*」에 따라 산림레포츠지도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정된 교육기관이다. * “산림레포츠지도사 교육기관”이란 산림교육원 및 산림레포츠‧등산 관련 법인‧단체로서 산림청장이 지정하여 고시하는 기관을 말한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등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체육지도자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산림교육원에서 2주간(10일)의 정해진 교육을 받으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다만, 체육지도자는 산림 레포츠와 같거나 유사한 종목인 승마, 자전거, 패러글라이딩, 스키, 육상, 산악, 등산, 오리엔티어링 등의 종목을 취득한 사람이어야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산림레포츠시설에 배치되어 근무할 수 있다. 올해에는 2회의 산림레포츠지도사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1회는 8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2회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로 기수마다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산림레포츠지도사 종목은 8가지*이며, 산림교육원은 산악자전거,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암벽등반의 4가지 종목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시간은 이론 53시간, 실습 22시간으로 75시간으로 개별종목 12시간이 포함된다. * 산악승마, 산악자전거, 행글라이딩 또는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 로프 체험시설 교육 신청은 공무원의 경우 산림교육원에서 각 기관으로 시행한 교육훈련 계획안내 공문을 참고하여 기관담당자가 교육 희망자 명단을 7월 10일까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에 등록하면 교육생 선발이 가능하다. 일반인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fotilms.forest.go.kr)에 접속한 후 회원에 가입하고, 7월 1일 오전 9시부터 7월 10일 오후 12까지 휴일에 상관없이 교육 신청이 가능하고, 접수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 관련 문의는 산림교육원 산림이용교육계(031-570-7441∼2)로 문의하면 세부내용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오랫동안 산림레포츠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받아 교과목 편성과 표준교재를 만들어 수준 높은 교육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체육지도자가 교육에 참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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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새로운 대입 진학상담프로그램 ‘쎈진학(Sen-Jinhak)’ 개발・보급▢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송재범)은 Web기반 학생・학부모용 대입 상담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고, 기존의 교사용 프로그램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쎈진학(Sen-Jinhak)』을 전국으로 확대 보급한다. 또한, 활용 안내에 관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jinhak.or.kr)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로 7월 3일부터 제공한다. ▢ 이번에 보급하는 진학상담 프로그램은 학생・학부모가 이용할 수 있는 Web 기반의 프로그램과 교사가 이용할 수 있는 PC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 학생·학부모를 위한 Web기반 진학상담 프로그램(Sen-jinhak-Web)의 경우,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하여 ‘내가 만족하는 수시최저학력기준’, ‘학생부종합전형정보’, ‘전년도 합불사례’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지난 6월 18일 실시한 대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입력하면 정시전형에서 지원가능한 대학을 가늠해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수시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Web기반 진학상담 프로그램은 학생・학부모에게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지원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진학정보 격차 심화가 예상되는 바, 진학정보를 전국의 학생・학부모에게 확대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 PC 기반의 교사용 프로그램(Sen-Jinhak)은 기존의 상담 프로그램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였다. ‘교과/학력평가 성적 분석’, ‘학력평가성적기준 정시예측’, ‘전형요강 검색’, ‘학생부기반 역량 모의평가’, ‘최저학력기준 검색’, ‘수시지원 결과 분석’ 등의 학생을 상담하기 위한 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타 시도 지역에서도 제한없이 사용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 ‘Sen’은 Seoul education network의 약자로 서울 교육 네트워크 개념을 담고 있는데 이를 확대하여 전국의 학생・학부모, 교사가 ‘쎈진학’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입시 전형 시기에 맞추어 제공하여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함께 진학지도에 대한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