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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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실시부산 남부소방서(서장 정영덕)에서는 지난 28일 황령산 일대에서 구조대원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등산객들이 증가하는 가을철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구조대원들의 산악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훈련내용은 ▲ 구조대원 간 팀웍 배양 ▲ 신속한 현장 접근을 위한 암벽등반 ▲ 로프와 바스켓 등을 이용한 수직·수평구조기법 ▲ 드론 활용 인명탐색 등 인명구조 전문기술 숙달훈련으로 진행하였다. 정영덕 서장은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등산객 증가와 함께 산악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산악사고에 대한 완벽한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며“하지만 산악사고는 등산객의 안전수칙 준수를 토대로 방지할 수 있어, 무리한 산행 자제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히 119로 신고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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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그린 도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무협의체 본격 운영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일) 오전 시청에서 저탄소 그린 도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추진 워킹그룹(이하 ‘워킹그룹’)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 발대식에는 워킹그룹 공동위원장인 김좌관 부산가톨릭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하여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계 등이 참석했고, 행사는 전문가 초청 강연, 부산시 탄소중립 추진상황 보고,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무협의체인 워킹그룹은 ▲탄소중립 전략 수립 지원 ▲미래비전 수립 실무협의 및 지원 ▲탄소중립 대시민 공감대 확산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시는 미래비전 수립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전문가 초청 강연회」도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워킹그룹의 일원이기도 한 곽기호 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부산광역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제언 : 수소에너지 혁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은 후 정책 토크를 실시했다. 정책 토크에서는 성희엽 정책고문이 참여해 곽기호 교수와 수소에너지를 비롯한 탄소중립에 대한 질의응답 등 대담회를 가졌다 곽기호 교수는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언급하고, ‘수소’라는 새로운 산업 형성이 기대된다면서 수소에너지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과제로서 ▲수소충전소 확충 ▲실생활에서 수소에너지 사용 ▲수소선박 육성 및 수입수소 도입 거점화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수소 생산 및 충전(생산) ▲지자체 간 협력 강화로 부울경 수소경제권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이 부산시 탄소중립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기후환경, 경제, 사회, 산업 등의 통합적 대응이 필요하며 저탄소 그린도시 부산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탄소중립 사회 실천 전략으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 ▲자원순환형 사회 ▲흡수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탄소중립은 탄소배출을 단순히 줄이는 것이 아닌 우리의 경제·산업 전 분야가 저탄소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 분야에 걸쳐 혁신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다”라면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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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지부, 바다사랑 수중정화활동 실시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김석종)에서 지난 10월29일 사하구 다대동 소재 낫개방파제 일대에서 회원 및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원, 자원봉사자 등 49여명과 함께 수중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운동을 전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수중정화활동은 2012년 11월 재난구조단을발족한 이후 매해 이어오고있는 행사로 부산지방보훈청 및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 김태석 사하구청장, 김태훈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이선아 부산시 총무과장, 이태훈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장 등을 비롯한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그동안 오륙도 선착장, 수영만 요트경기장, 하리방파제, 백운포, 낙동강 수중정화활동 등의 환경개선에 이바지하였으나 올해는 특별히 부산해양도시의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바꾸고자 사하구 다대동 소재 낫개방파제에서 바다에떠다니거나 둔치에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해 바다를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보트와 잠수장비를 동원해 수중과 둔치에 버려진 폐비닐, 플라스틱, 유리등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오늘 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해양생태계 보존 등 환경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보훈단체가 국가와 사회에서 받은 보훈혜택을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통하여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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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동백상회에서 우수제품 특별 할인전… 11월 한 달간 최대 50%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년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 우수제품 쇼핑샵 동백상회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우수제품쇼핑샵 동백상회 특판전은 동백상회 입점 기업 전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우수한 지역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부산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시는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텀블러, 무릎담요, 부기 에코백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며, 11월 8일에는 동백상회와 부산 소통캐릭터 ‘부기’와 함께하는 특별판매전을 개최하여 ‘부기’가 직접 동백상회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13일에는 벡스코(해운대구)에서 열리는 ‘Fly to 일상’ 2021 항공여행박람회에 동백상회 입점 기업들의 판매 부스를 설치하여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동백상회는 부산시가 선정한 부산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현재 65개 사가 입점하고 있으며, 지역 프리미엄 막걸리와 부산 대표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및 관광기념품, 신발, 화장품 등 500여 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동백상회 특판전이 코로나19 위기 속 제품 홍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판매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기업이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다양한 시장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백상회 할인 이벤트 참여 기업&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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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주민 호응 높아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1동은 지난달 27일 관내 한 공동주택 부근에서 이동 복지상담소인 ‘찾아가는 생생상담소’를 열었다. 동은 구청 일자리경제과 고용지원팀과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복지·의료·취업분야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정확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이동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50여 명이 △취업 정보 안내, △혈압·혈당검사, △우울증 검사, △복지 욕구 조사 등에 참여했다. 한 주민은 “집 가까운 곳에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종종 찾아와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줬으면 좋겠다”고 만족해했다. 동은 이달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생생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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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부터 「초량교차로」 교통체계 변경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4일부터 서면~충무 구간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 이하 BRT) 공사에 따라 초량교차로 구간 교통체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체계 변경으로 초량교차로 부두 및 수정동 방향으로의 좌회전이 금지돼 정발장군 동상 앞 교차로와 초량교차로가 하나로 합쳐진다. 기존 부두 및 수정동 방향 통행 차량은 교차로 전방 100m 지점에서 각각 P턴 형식으로 진입해야 한다. 시는 그동안 초량 제1지하차도와 접하는 정발장군 동상 앞 교차로와 초량교차로 간의 거리가 80m에 불과해 제약적이었던 신호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BRT 중앙 버스정류장 설치를 위해 2개의 교차로를 하나로 합침으로써 초량교차로 전체 차량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진옥 부산시 교통국장은 “BRT 공사로 인해 중앙대로 일부 차로를 통제하면서 불가피하게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으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공사 중인 서면~충무 구간의 BRT는 올해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BRT가 개통되면 이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 속도가 12%에서 최대 28.3%까지 향상될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 시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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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회 부산 공유경제 포럼」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내일(2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부산공유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공유경제포럼은 부산의 공유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개최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로컬리티를 통해 본 공유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 ▲세션 1부 ▲세션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유경제 활동가, 공유기업 및 공유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먼저, 기조강연에는 공유경제 전문가인 성균관대학교 한상만 교수가 ‘공유경제, 새로운 성장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현시대 변화하는 공유경제의 가치와 성장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지는 세션 1부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공유경제 정책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공유경제 활동가, 학계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시대에 공유경제 대응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재)부산경제진흥원 박성일 부산창업지원센터장의 ‘부산공유경제기업의 실태분석 및 지원방향 제안’ 발표를 시작으로 미래가치와 레질리언스 포럼 김홍길 파트너(前 서울시 사회협력과 공유도시팀장)가 ‘서울시 공유정책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조희정 전임연구원이 ‘지역가치창업과 공유경제 생태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 2부에서는 ‘부산 및 타시도 공유기업 활동 사례’를 주제로 (사)열린옷장 김소령 대표(서울 소재), ㈜애기야가자 오세정 대표(부산 소재), ㈜미스터멘션 정재혁 공동대표(부산, 제주 소재), ㈜투어스태프 김남진 대표(부산 소재)가 연사로 참석하여 지역별 공유기업 활동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공유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장 참가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온라인 참가는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와 유튜브를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참가자도 질의응답 시간에 연사들과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나윤빈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이번 제3회 부산공유경제포럼을 통해 시민들의 공유경제 인식 확산과 공유경제 도시 부산이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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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주)재덕, 제대군인 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9일 ㈜재덕(부산시 중구소재)와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양 기관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수요에 적합한 취업지원 컨설팅 프로그램 등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대군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우수한 인재를 추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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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온천로타리클럽, 업무협약 체결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10월 29일(금) 온천로타리클럽(회장 하영기)과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사랑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온천로타리클럽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1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제공하고, 연 1회 이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집수리)를 실시하는 등 부산지방 보훈청과 상호 협력하여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고령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 생활과 보훈가족 예우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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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단, 시민참여플랫폼‘11기 영비스코’해단지난 6월부터 시작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의 시민참여플랫폼 제11기 대학생 홍보단 ‘영비스코’ 16명의 힘찬 날개짓이 29일(금) 마침내 끝내고 해단식을 가졌다. 공단은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올해로 11년째 지역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소통 및 참여 플랫폼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시민참여플랫폼인 11기 영비스코는 부산 전역에 산재되어 있는 주요 시설물 가운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서면지하도상가, 부산시민공원, 한마음스포츠센터, 영락공원 등 총7개소에 대한 개선과제를 발굴하였고, 해당 사업장은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다각도의 검토에 착수했다. 이외에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제도 홍보 포스터, 카드뉴스 제작을 비롯해 도심속 대표공원인 부산시민공원 활성화를 위한 지도제작 미션 ‘쉿-여긴 나만 알지도’와 부산의 주요 시설물을 배경으로 한 영상제작 등 4인씩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지역청년들의 화합 도모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였다. 박인호 안전혁신본부장은 “지역청년 16명이 함께해온 영비스코 활동이 단순한 스펙 쌓기의 일환이 아닌 진심어린 시민소통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는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11년째는 맞고 있는 공단 영비스코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창구이자 지역청년과의 소통 및 참여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