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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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선정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는 12월 14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7년 도시재생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형)에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2017년 도시재생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형)으로 선정된 봉래2동 ‘베리베리 굿 봉산마을 복덕방’ 사업은 총사업비 142억 규모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뉴타운해제지역 공․폐가정비를 위한 집수리 및 공적임대주택사업과 주민의 블루베리 재배사업이 연계한 복합적 마을주거재생사업으로 ▲주거환경재생 ▲생활환경재생 ▲마을일자리재생 ▲마을공동체재생 등 4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13년부터 지속적인 마을공동체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봉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와 함께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추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 내 청년조직(심오한하우스), 지역기업(남부여객자동자(주)), 지역대학(한국해양대학교), 사회적기업((주)부산광역시주거지원센터), 비영리법인(사단법인 삼진이음) 등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일자리 창출 및 인구증대 효과와 더불어 연간 2,400만원의 소득증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새정부가 의욕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정책의 첫사업에 영도구가 선점한 의미가 매우 크며, 앞으로 당해지역 내 공·폐가정비 및 각종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으로 뉴타운해제지역 내 주민의 상실감 해소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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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에 부산시 4곳부산시는 ‘2017년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총 4곳이 선정되어 국비 397억원을 지원받아 쇠퇴한 도시를 살려,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 혁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된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리동네살리기형(이하 우동살)은 영도구 봉래동 일원의 베리베리 굿 봉산마을 복덕방 △주거지지원형은 사하구 감천2동 일원의 고지대 생활환경 개선 안녕한 천마마을 △ 일반근린형은 동구 범일2동 일원 래추고(來追古)! 플러싱, △중심시가지형은 북구 구포동 일원 구포이음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에서 12월 14일에 발표한 이번 시범사업은, 총 69곳(광역선정 44곳, 중앙선정 15곳, 공공기관 제안형 10곳)을 공모로 지난 10월에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서 선정하였다. 뉴딜사업 첫해 시범사업인 만큼 주민협의나 계획수립 진행 등 ‘준비된 사업’을 선정하여 신속히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 체감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다른 지자체 사업에 확산시킬 필요가 있는 사업이 선정되었다. 따라서 부산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쇠퇴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정임을 감안하여 국토부와 협의해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적극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12월에 도시재생뉴딜 로드맵 발표와 더불어 2018년도에는 130곳 내외로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부산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금부터 차근차근 내년도 공모사업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가동하여 지자체와 협의해서 사업발굴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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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6차 정기회의부산시는 1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1)에서 ‘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17년 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의 사업 추진경과, 참여 기관․단체의 추진성과 및 소감발표, 그리고 지난 11월 발표되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산형 출산정책인『아이·맘 부산』플랜 소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저출산 극복 시민인식개선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시민사회계, 종교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등 19개 기관·단체로 구성·출범하여, 부산시의 지역맞춤형 출산장려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회연대회의는 올해 총 6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 각 참여단체의 역할과 사업계획을 논의 및 공유하였으며,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일·가정 양립, 아빠 육아 참여 등을 주제로 전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공동·릴레인 캠페인을 12회 이상 실시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주체자로 참여할 수 있는 ‘2017 프렌디 썸머파크’, ‘아빠 육아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그리고 ‘다양한 가족문화 수용 포럼’ 등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아빠 육아참여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다. 부산시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는 한 해 살이 농사가 아니라 정부·시민사회가 모든 역량을 총집합하여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성과를 볼 수 있는 절체절명의 문제이다. 부산 아이맘 플랜을 중심으로 정부·시민사회가 역량을 총집합하여 제도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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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동우회, 장학기금 3백만원 기탁양산시 물금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정문기) 골프동우회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12월 14일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안윤한 장학재단 이사장, 정문기 회장을 비롯한 동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물금초등학교총동창회 골프동우회는 2014년부터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상품권(3,000천원)을 물금읍사무소에 전달하는 등 올해로 5년째 선행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으며, 정문기 회장은 “골프라는 같은 취미로 모인 회원 모두가 지역 후배 사랑이 남다르지 않고 양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맡기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동우회를 창립한 백문일 고문은 학창시절부터 구기종목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어 골프입문 3년째인 1991년을 기점으로 통도cc에서 5관왕, 가야cc에서 3관왕 등 8관왕 챔피언 기록의 소유자로 전국대회 석권의 관록을 간직하며 양산시 대표선수로 활약해 지역골프발전에 숨은 역군으로서 사명감을 다해오고 있으며 특히 체육꿈나무육성에 관심을 쏟아 앞으로도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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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는 12월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자원봉사단체, 초청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봉사자를 시상하기 위한 ‘2017년 영도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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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와 함께하는 ‘동민 화합의 밤’ 행사부산 영도구 청학2동 조내기행복마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대)는 12월 12일 영도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등 유관단체, 주민 등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청학2동의 발전을 위해 고생한 노고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 나눔의 마음을 다짐하는 ‘2017.동민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웃과 이웃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노고를 기리는 감사패 수여, 제23회 새마을장학금 전달,제14회 자랑스러운 동민상 및 유공자 시상, 경품 추첨,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로 즐기며 격려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산타와 함께하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대 조내기행복마을 추진위원장은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의 해에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신뢰를 강화하고더욱 더 발전하는 조내기 행복마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상희 청학2동장은 “올 한해 살기좋고 행복한 청학2동 만들기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내년에도 서로 소통하고화합하고 나누는 마을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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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6억원 부산시 전달부산시는 12월 15일 오전 10시 시청 7층 접겹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와 취약계층 월동난방비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금회에서 시로 전달하는 성금 6억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부산시민들이 정성껏 모은 것으로 부산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월동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회 월동난방비 지원 사업은 부산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하는 기획사업으로, 작년 7억에 이어 올해에도 6억을 지원한다. 모금회는 부산지역 저소득 시민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해주신 성금은 16개 구․군의 추천을 통해 부산지역 내 저소득층에 소중히 전달할 것이며, 이러한 성금전달 행사를 계기로 연일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부산시민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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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완료통합관제센터 CCTV 설치‧운영현황 부산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안전도시를 위해 구축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12월 15일 동래구를 마지막으로 16개구·군에 설치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개별 부서에서 흩어져 운영하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의 효율적 관리와 개인영상정보보호를 위하여 2012년부터 금정구를 시작으로 사업비 192억원(국비 88, 시비 79, 교육청 25)을 들여 부산시 구·군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 추진해 왔다. 구축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부산시, 구·군에서 설치한 범죄예방(방범취약지역, 어린이안전), 시설안전 및 화재예방, 교통단속, 초등학교 내 CCTV 12,700여대를 337명이 24시간 관제 범죄예방 및 사건, 사고로부터 신속한 대처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간 성과로는 부산지역 5대 범죄율 감소와 신속한 범인검거, 개인영상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재난발생 시 활용하는 등 그 활용도 및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향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지능형 CCTV를 도입, 신속한 상황관리로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2018년도에는 시비 20억원과 국비 특별교부세 23억을 확보하여 방범취약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 300여대를 설치하고, 범죄예방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꼭 필요한 곳에는 지속해서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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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양산시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식, 김해복)는 2017.12.13(수) 동절기를 맞이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그리고 하북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등 약 20여명이 신평시장 일대와 터미널을 중심으로 도보로 이동하면서 시민들에게 홍보물(리플렛, 안내문)를 나눠주며, 단전 ․ 단수 ․ 단가스 ․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등 정부지원이 필요함에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하북면 특화사업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였다. 특히 저소득 가정 중 위기상황임에도 복지 제도 및 방법을 알지 못하고 있는 동절기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최근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더 넓어진 기초생활수급제도를 홍보하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홍보물을 받은 주민은 “장애와 노환 때문에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 혹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도움을 요청하여 현장에서 간단한 상담을 한 후 다음날 바로 방문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상식 하북면장은 “민관이 협력한 캠페인으로 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수 있는 이웃 나눔 사랑을 전개하여, 최근 온정의 손길이 유독 더해지고 있고 연말에는 더 따뜻한 이웃사랑 분위기 조성으로 복지체감도가 높은 하북면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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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장학재단 기탁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회장 김애덕)에서는 지난 10월 27일에서 11월 12일까지 개최된 양산 천만송이 국화향연 행사장에서 회원 230여명이 17일간 먹거리 장터 운영한 수익금 일부를 우리 양산시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00만원을 기탁했다. 나머지 수익금은 읍면동생활개선회 기금으로 전달해 읍면동 지역의 생활개선회 활동 기반을 조성했으며, 평소에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전통문화 보급, 도농교류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는 여성단체로서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