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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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찾아 관광객 및 시민 20만명이 몰려원동매화축제에 이어 개최된 제5회 물금읍 벚꽃길 가족사랑 한마당축제에 20만여명 관광객이 몰렸다. 물금읍은 지난 1?2일 이틀간 황산공원 일대에 마련된 행사장과 벚꽃길에 가족과 연인이 몰려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꽃마차를 타는 등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고 밝혔다. 특히, 황산육교 개통에 맞추어 축제를 개최함으로서 열차를 이용한 많은 상춘객들이 행사장을 찾았고, 또한 물금읍 인근 아파트 읍민들도 도보로 황산육교를 통과하여 벚꽃길과 행사장을 방문하였다. 또한 3월 31일자로 인구 9만명이 넘어 축제 첫날에는 9만번째 물금읍민(윤영호)에게 환영행사도 개최 하였고 지역연예인들과 동호회 회원들이 메인무대에서 제각자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특히, 특별출연한 저음 보이스 박일남, 높은음자리 김장수가 출연하여 4~50대층의 참석자에게 옛추억 을 떠 올리게 하였다. 그 밖에도 마당프리마켓과 지역농산물 판매장, 향토음식전과 푸드코드를 운영 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마지막 날엔 읍민의 화합을 상징하는 읍민노래자랑(대상 현진마을 안미숙)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물금읍(읍장 전원학)은 “ 황산공원을 잇는 황산육교의 개통 으로 차량정체 문제가 해소되었고 내년에는 행사장 일대 볼거리와 먹거리 더욱 확충하여 보다 발전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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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읍 인구 9만 명 돌파"양산시 물금읍이 도시 자족성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의 성장·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물금읍은 2015년 말 인구 7만을 넘어선지 1년 3개월여 만에 2만여 명이 증가해 지난 3월말 기준 9만명 을 돌파했다. 이는 양산시 전체 인구의 28%에 해당하는 수치다. 물금읍의 급격한 인구증가는 신도시 아파트 분양에 따른 입주가 가장 큰 요인으로, 분양계획이 예정된 2018년 하반기까지 이 같은 인구증가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물금읍은 인구 9만 명 돌파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 5 회 물금읍 벚꽃길 가족사랑 한마당 축제’를 통해 9만 번째 전입 주민 윤영호 씨에게 환영패를 전달 했다. 또한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誠敬是寶(성경시보, 성실과 공경 그것이 보배다) 서예작품을, 물금읍 문화체육회 및 이장단은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물금새마을금고에서는 예금통장(10만원), 남양산새마을 금고에서는 농산물상품권(10만원)을 전달하는 등 많은 읍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9만 번째 주민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전원학 물금읍장은 “인구 증가에 따라 폭증하는 행정수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력 확충과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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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문화글판문안 여름편 공모부산시가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창구 마련 및 시청사에 문화적 향기를 불어넣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 문안 여름편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안 내용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또는 문학 작품 등의 발췌 문안으로 시민에게 희망, 사랑,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문안이면 된다. 부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공모 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가작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접수된 문안은 5월 심의를 거쳐 당선작 결정 후,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6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 게시된 공고문과 응모신청서 를 참고해 우편(47545,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도시경관과(24층) 부산문화글판담당자) 또는 E-mail(khi703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제출자의 성명·주소·연락처 등 인적사항과 문안 내용 발췌시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바쁘게 오가는 시청앞, 종종 발걸음을 멈추고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드는 ‘부산문화 글판’ 문안 공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분기별 계절에 맞는 문안과 디자인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있는 부산문화글판은 봄편 ‘봄의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라’가 게시되고 있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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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2017 싱가포르 국제기계박람회 참가 지원부산시는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기계전문박람회인 「MTA 2017(Manufacturing Technology Asia 2017)」에 부산지역 10개 업체가 참가하여 ASEAN 등 신규 수출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진유압기계, 더스코, ㈜박스코, ㈜삼우비앤비, ㈜세기비즈, ㈜엘리온, ㈜유노믹, ㈜중앙카프링, 태원정공, ㈜피엠에스 등 부산지역 기계관련 중소기업 10개사가 단체부스 운영을 통해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바이어 발굴 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는 이번 박람회 참가와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 부스 임차료 △ 부스 장치비 △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 마케팅 및 홍보 등 박람회 참가 및 현지 수출상담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세계보호무역주의 확산, 中 사드관련 규제 강화 등 복합적 요인으로 대외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게는 수출시장 다변화가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 며 “앞으로 지역중소기업의 인도, 중동, ASEAN 등 주요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수출지원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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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지방소득세 4월말까지 신고·납부 하세요!!부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 중 2016년 12월 결산법인은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신고·납부 하여야 한다. 법인세의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 등을 적용하여 산출한 세액으로 법인세와 별도로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신고 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안분하여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재무상태표 등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법인지방 소득세는 세액 공제·감면 규정이 없고 중간예납제도가 없으므로 산출세액 및 기납부세액으로 차감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올해 달라진 점은 제출서류 중 “안분신고서”를 없애고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통합하였고, 하나 의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안분명세서” 제출을 생략하는 등 신고서류를 간소화 했다. 신고는 전자· 우편·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여러 곳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은 행정 자치부에서 제공하는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납부할 경우 각각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신고·납부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위택스 전자신고는 마감일에 집중되면 일시적으로 지연될 수 있으므로 미리 신고·납부하시기 바라며, 사업장이 부산시에만 있는 법인은 별도로 자체 개발 운영하고 있는 전자납부시스템인 이택스(etax. busan.go.kr)를 통해 신고·납부 할 수 있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 위택스·이택스, 카드납부, 전국 금융 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 구·군 무인수납기, ARS(1544-1414)를 이용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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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통창구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시스템) 오픈부산시는 4월 3일부터 시민의 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50여 개로 분산되어있는 온라인민원·제안접수 창구를 “부산민원120(www.120.busan.go.kr)” 하나로 통합하고, 부산시와 16개 구군의 민원·제안·콜센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민원시스템을 구축완료하여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시스템은 실시간 모니터링, DB공유·비교를 통한 신속한 민원처리 등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차원 분석시스템을 통해 민원발생추이, 주요 민원동향, 지역별 민원이슈, 특이 민원사례 등을 분석하는 등 시민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려는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에 대한 부산시의 노력의 산물 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시민은 시정에 관련한 모든 민원과 제안을 신청에서부터 처리결과 확인까지「부산민원120」을 이용하면 된다. 방법은 홈페이지 부산민원 120 또는 모바일앱(부산민원 120), 문자상담 (051+120), 전화 상담(120)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단순 질의 및 반복민원 처리의 경우 해당 부서로 배분됐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민원시스템내 민원DB 자료를 활용하여 접수단계에서 즉시 답변하는 등 민원처리에 대한 피드백이 빨라져 시민의 만족도가 높아 질 것이다”고 전했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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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사업 제안 공모부산시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쇼핑·컨벤션시설이 밀집해 있고, 도시철도와 복선전철 동해선이 지나는 교통요지인 우동 1502번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9,911.2㎡(약3,000평)에 대하여 관광호텔 및 판매시설 등이 포함되는 전시컨벤션산업 부대시설로 개발하기 위하여 사업자 개발사업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2017. 4. 3(월) ∼ 5. 12(금) 40일간이며, 참가자격은 국내외 법인(개인 포함) 또는 설립 예정 국내외 법인(개인 포함)으로 컨소시엄 형태의 경우 “대표 주간사” 또는 차상위 지분 참여사의 지분율이 25% 이상이어야 한다. 부지 매각대금은 토지감정가격(금135,760,168,700원) 이상으로 신청자가 제시한 가격으로 하며, 사업자는 주차장 면적을 제외한 개발 연면적의 51% 이상을 관광호텔업 시설로 의무적으로 배치하여야 하고, “매수일로부터 관광호텔의 용도로 10년 이상 사용하여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아니한 경우 동 매매 계약은 해제한다.”라는 내용의 특약등기를 하여야 한다. 또한, 부지 매입자가 관광숙박업 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2년 내 착공하지 않거나 착공한 날로부터 5년 내 준공하지 않을 경우 부산시는 사업계획 승인 취소 절차를 거쳐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개발계획 신청을 받은 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 및 전시컨벤션 전문가 등 10명 내외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심사를 거쳐 5월 19일에 최종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몇 달 동안 투자자들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 등을 통해 관심을 표명 하고 있다.”면서, “MICE 참가자들이 숙박하고,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전시?컨벤션 센터 주변에 위치함으로써 소비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모와 관련하여 기타 상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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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육교 개통식 성황리 개최"양산시는 지난 4월 1일 물금 신도시와 낙동강변 황산공원을 연결하는 황산육교를 개통하였다. 이날 개통식은 전국에서 벚꽃의 매력을 찾아와준 관광객들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황산육교는 도비 10억원 시비 29억5천만원 등 총사업비 39억5천만원을 들여 총길이 132m, 폭 4m 의 사장교형식의 엑스트라도즈교로 작년 6월 착공 하였으며, 올해 4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물금 신도시에서 양산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황산공원으로 자전거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인도교로 동선을 크게 단축시켜 공원 방문객이 크게 중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부선 철로 위를 횡단하고,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새벽시간에만 공사가 허용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 개통식을 진행하였다. 육교개통은 물금읍 벚꽃길 가족사랑 한마당 축제일에 맞춰 양산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이게 되었다. 교량의 주요시설믈은 주탑과 케이블, 엘리베이터, 계단 등이 있으며, 특히 황산공원 쪽에는 21m높이 의 전망대가 있어 황산공원은 물론 낙동강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이용객이 붐빌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4월말 공사가 완공되면 물금역사와 황산공원 측 육교 주변에 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황산육교가 완성되면 황산공원의 활성화에 따른 관광객 유입으로 원도심은 물론 신도시 지역까지 경기부양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남은 공정도 차질없이 마무리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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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공동체의식 활성화 캠페인 및 국토대청소 실시양산시 평산동(동장 김종욱)은 지난 29일, 동내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 사랑 실천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 공동체 의식 활성화 캠페인 및 봄맞이 국토대청소 행사 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랑 공동체의식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마을주민 주도 하에 자발적인 이웃사랑 실천과 배려문화 확산을 통해 삭막해지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부여하고자 실시되었으며 더불어 생활 속 환경 정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양산시 의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주부민방위대,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0여개 단체 등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평산동(동장 김종욱)은 “오늘 행사를 위하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평산동을 시작 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마을, 살맛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이웃사랑 캠페인과 국토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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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박람회 참가 봄관광 홍보양산시는 3월 31부터 4월 2일까지 3일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2017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양산관광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경남관광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주최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남개발공사 관광사업부, (사)경남컨벤션뷰로, 경남관광협회, 경남 MICE·관광포럼이 후원하며 자치단체, 특산물 업체, 여행사 등 70개사 200부스가 참여하는 경남 최대의 관광박람회 행사이다. 시는 4월 물금읍 벚꽃축제, 유채꽃 향연, 서운암 들꽃축제와 5월에 있을 웅상화야제 등 꽃의 도시 양산의 이미지와 통도사, 황산문화체육공원, 임경대, 법기수원지, 배내골 등 봄에 갈만한 관광명소, 양산의 특산물을 소개하여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양산의 봄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지난 3월 원동매화축제때 선보였던 매화카스테라와 원동청정미나리, 원동딸기, 양산삽량빵 등 특산물 소개와 다채로운 시식행사를 통해 박람회에 참석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