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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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신설에 따른 위탁운영자 공모부산시는 오는 4.6(목)까지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신설에 따른 민간 위탁운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부산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단체로서「부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제7조의 규정에 의거「양성평등기본법」에서 정한 여성단체, 여성관련기관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하구 괴정동 지역에 신규로 설치하며 현재 부산시에는 5개 (부산진?동래?해운대?사상?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설치?운영중이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에 필요한 직업교육과정 개설?운영,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상담?알선 및 정보의 제공,「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사업, 교육·훈련에 참여하는 사람의 자녀를 위한 유아놀이방 운영 등 여성의 인력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단체(기관)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과(☎051-888-1512)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마감일 18시한 도착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우:47545)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여성가족과 부산시 관계자는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운영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시대 여성취업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부산권 지역 여성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등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한 여성인력의 경제 활동 참여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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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국제크루즈선 울산항 입항울산시는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칼레도니안 스카이(Caledonian Sky)’ 입항을 시작으로 총 9회 (1,080여 명)에 걸쳐 국제크루즈선이 울산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울산항을 찾는 국제크루즈선은 최대 승선인원 400명(1만 톤) 이하의 중소형 크루즈선으로 매년 4월에서 6월 일본을 출발해 봄시즌 울산항을 방문하고 있다. 승객인원은 미국과 유럽, 호주인이며 관광코스는 경주의 불국사, 천마총, 경주박물관과 울산의 태화강 대공원이다. 울산시는 울산항을 통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전략으로 단기적으로 중?소형 크루즈 도시 울산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중·소형 크루즈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한 해외 크루즈 선사 및 한국사무소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 세일즈 콜과 홍보콘텐츠 제공, 크루즈 기항지 울산항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환대 서비스 및 크루즈 입항 환경 개선 등 관계부서 및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크루즈선 전용부두 설치를 위한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 및 제2차 크루즈 산업육성 기본계획(2021~2025)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항으로의 중심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한 울산항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특화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중·소형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해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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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테마파크 건립공사 본격 착수‘어린이 테마파크 건립공사’가 올 4월 본격 착공된다. 울산시는 시민과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어 온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3월 완료됨에 따라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8년 3월에 준공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테마파크’는 총 105억 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동구 대왕암공원 내(등대로 80-163(일산동)) 대지면적 2만 1,000㎡, 연면적 1,96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놀이 및 체험시설, 애니메이션 관람, 로봇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에 착공되는 어린이 테마파크는 지난 2015년 남구 대공원 파크골프장, 동구 대왕암 공원, 북구 강동관광단지, 울주군 영어마을 부지로 총 4곳 중 환경성, 접근성, 경제성, 연계성, 건립 용이성에 대해 각각 평가를 실시해 후보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동구 대왕암공원 내(등대로 80-163(일산동))로 최종 결정됐다. 어린이 테마파크가 위치하게 되는 동구 대왕암공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해안과 바다 를 주제로 한 콘텐츠 구현과 대왕암과 해안의 경치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해 최상의 조망권이 확보됨은 물론 언덕 위의 평지에 입지하고 있어 해풍을 막아주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또한, 울산대교 및 염포산 터널 등을 통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며, 시내 전 지역에서 승용차로 20 ~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KTX 울산역에서 대왕암 공원으로 연결되는 2개의 버스노선 등으로 접근성이 좋다. ‘2017년 한국관광 100곳’으로 선정된 대왕암공원 내 위치해 대왕암 송림, 소리체험관, 오토캠핑장, 해안산책로, 일산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 자원과 연계가 가능해 상생효과도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테마파크의 건립이 완료되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고 배우며 휴식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 조성되어 어린이의 상상력 향상은 물론 성장기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오해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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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수상"부산시는 120바로콜센터가 지난 제7회부터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까지 연속 수상에 이어 2017년 제11회에도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 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전반에서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온 우수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그 중에서도 공공서비스 분야는 전국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들이 평가 대상이 되는데, 이번 수상은 부산시가 공공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온 결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서비스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부산시 120바로콜센터는 2008년 개소 당시 1일 시민 상담처리건수가 500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12월말 기준, 1일 1,229건(연간 295,044건)의 민원을 처리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공무원을 직접 배치하여 교통, 문화·관광, 복지, 여권안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상담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한 대내외 홍보 활동으로 120바로콜센터 인지도를 높여 왔다. 또한, 지난해 관심고객 대응반 운영 및 상담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으로 보다 나은 상담서비스 제공 을 위하여 노력하였고, 외부 전문기관의 상담품질 평가결과 90점으로 8년(2009~2016)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금년 4월부터는 그동안 전화교환업무에 그친 상수도상담(121번)을 120바로콜센터로 통합한 상담서비스를 시행하고, 멀티미디어(MMS) 기반의 휴대폰 문자서비스도 시민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대민서비스 발굴과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 120바로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전화?휴대폰 문자?휴대폰 채팅(톡 서비스) 등 다양한 통신매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시정 관련 궁금증을 상담 처리하고 있으며, 부산 시민 누구나 전화번호 120 (타 지역은 051-120)을 누르면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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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십시일반(十匙一飯)]사업 큰 호응양산시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욱, 민간위원장 남성재)에서 추진하고 있는 『십시일반(十匙一飯)』사업이 관내 바르게살기운동 평산동위원회(위원장 안현숙), 새오름 봉사회 (회장 홍상흠), 관내 세탁업체(세탁아저씨 대표 허태은)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했다. 평산동「십시일반(十匙一飯)」사업은 지역의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재능기부자 및 나눔봉사자를 모집하여 소외계층에게 그에 맞는 봉사자를 연계하는 지역나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협약체결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으로 발굴된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평산동위원회에서는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노력봉사 단체인 『새오름봉사회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자력으로 주거정비가 어려운 가구에 대한 청소 및 집안밖 정리와 각종 시설물 개?보수』, 관내 세탁업체인 『세탁아저씨는 매월 10채의 이불을 무료로 세탁』해 주기로 했다고 한다. 김종욱 공동위원장은 “「십시일반(十匙一飯)」사업에 참여해준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개인 및 단체들이 동 사업에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평산동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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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 마인드 고취김종경 부산시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건설본부 직원과 구·군 및 공사·공단 관계자 등 현재 진행 중인 공사장 관계자 250여명은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위하여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3월 30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해빙기 안전관리’를 주제로 ’건설현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공사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 사업장 조성을 당부하는 △건설본부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건설본부 토목시설부장 (정성엽)의 ‘사업장 안전관리 교육’에 이어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사의 ‘건설현장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건설본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왔다. 종합안전 가이드 제작 등 선제적 재난예방 활동을 통하여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60여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안전 점검과 함께 해빙기 대비 안전가이드 라인을 공사장 에 전달해 비치하도록 했다. 부산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안전 사업장 구현을 위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 이 감동하는 고품격 건설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현장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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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남마을 한복데이 프리마켓 개최양산시 소주동 소남 새뜰마을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고상길)에서는 지역주민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문화축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프리마켓 아이템과 전시, 공연 등의 문화 콘텐츠를 접목 시켜 소남마을 일대에서 “소남 한복데이 프리마켓”을 지난 3월 29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트, 핸드메이드, 수제 먹거리 등 80여 팀의 세일러가 참여하여 풍성한 프리마켓을 형성하였으며, 더불어 부대행사로 한복포토존?한복입어보기 등의 한복체험, 사물놀이?오카리나? 통기타?팬플룻 등의 공연과 더불어 가죽공예? 천아트?서각?수채화 등의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함께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은 “웅상지역에서 마을에서 문화축제가 열린 것은 처음이라”며, “작은마을 에서 시작되는 축제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웅상지역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문화공동체 담쟁이」의 후원으로 “소남 한복데이 프리마켓” 을 주최한 소남 새뜰마을사업 운영위원회 고상길 위원장은 “소남 새뜰마을 사업이 낙후된 마을의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더불어 새로운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남 한복데이 프리마켓을 통해 지역 세일러들의 소득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더 다양한 테마로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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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물금읍 벚꽃길 가족사랑 한마당 축제]개최양산시 물금읍(읍장 전원학)은『제5회 물금읍 벚꽃길 가족사랑 한마당 축제』를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이틀간 황산문화체육공원(낙동강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축제는 전국적인 명소인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벚꽃과 더불어 가족들과 함께 꽃놀이와 문화행사를 함께 즐기면서 읍민을 넘어 시민의 화합과 가족친화적인 행사로 진행 될 전망이다. 특히, 물금역에서 황산문화체육공원을 잇는 황산육교 개통식에 이어 황산육교를 건너서 행사장까지 가족과 함께 걷기, 시립합창단 공연, 축하공연, 읍민노래자랑, (사)한예총 공연, 양산금파예술단 공연, (사)대한연예인예술단 공연, 즉석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MC 이경이 진행하는 축하공연에는 높은음자리 김장수, 매력적인 저음 박일남, 약사가수 황원태, 북한가수 진달래 등 유명가수가 대거 출연해 양산시민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 1.(토) 예선을 시작하여 4. 2.(일) 본선이 열리는 읍민노래자랑에는 마을별 대표와 지역 노래 교실 대표 1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며 읍민이 하나 되어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이번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물금읍민의 화합을 넘어 양산시민 의 화합과 어울림으로 전국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물금읍사무소(055-392-7012)로 문의하면 된다. 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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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부산원정대]의 주인공을 찾습니다!부산시와 (재)부산국제교류재단은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유라시아 부산원정대』에 참여할 원정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하는『유라시아 부산원정대』는 ‘희망의 길, 하나의 길, 통일의 길’ 이라는 주제로 유라시아 관문도시로서 부산을 홍보하고 주요 도시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 하기 위한 사업이다.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20박 21일) 부산항을 출발하여 블라디보스토크-백두산 -장춘-베이징-울란바토르-이르쿠츠크-예카테린부르크-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총연장 11,164km) 를 거쳐 부산에 이르는 대장정을 통해 유라시아 지역에 평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전할 예정이다. 지자체 주도의 공공외교 행사로 전례 없는 대성공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행사는 올해 부산시 소재 대학 (원)생 35명과 재능기부가 가능한 교수, 전문가 등 특별초청 10명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대학(원)생의 경우 △해양물류 △행사지원 △홍보지원 △문화지원이며, 특별초청은 △강의 △안전 △행사진행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협력센터로 (busan.eurasia@ gmail.com) 이메일 신청하면 되고,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합격자는 5월 8일 최종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와 부산국제교류재단(www.bfic.kr)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51-668-7952) 서병수 부산 시장은 “『유라시아 부산원정대』행사를 통해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의 비전을 선도할 관심 있는 대학생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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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2차 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울산시는 3월 29일(수)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7년 제2차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017년 상반기 민간단체 보조금 공모사업’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심의 내용은 지난 1월 25일 ~ 2월 13일 접수된 189개 사업(25억 원)에 대하여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상정된 154개 사업 (13억 9,000만원)이다. 공모신청은 분야별(안전도시구현, 산업경제육성, 시민참여 활성화, 환경보전 지원, 복지증진, 문화관광 체육 육성, 교통분야, 도시분야 등) 해당 실국에서 공고를 거쳐 접수한 사업이다. 선정기준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고, 최근 3년 이내 불법시위 단체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확정된 사업은 4월초 민간단체에 통지하게 되며, 민간단체로부터 최종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4월 중순 부터 집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보조사업 지원이 비영리 민간단체의 활성화 와 열악한 안전도시구현, 복지증진, 지역문화예술 진흥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하여 정산 및 재무감사, 성과평가 등을 통해 사업실효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진사업은 다음연도 공모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보조금을 부정 사용한 민간단체의 경우도 회수 및 차기 공모사업 선정에서 배제하는 등 보조금 의 투명한 사용과 책임성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해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