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
이웃사랑 공유-Day 사업 실시 !소주동 주민센터(동장 김영학)에서는 이웃사랑 행복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이웃사랑 공유-Day”사업」을 실시한다. “이웃사랑 공유-Day”사업은 소유에서 공유(share)로 생각을 바꾸어 나에게 있으면 쓰임새가 없거나 불필요한 물품 등을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생활 속 작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양이 많아 기한 내 사용이 어려울 것 같은 식료품, 생필품 등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공유하는 물품공유, 일반가정에서 구비가 어려우나 누구나 한 번씩 필요성을 느끼는 전기드릴, 사다리, 수레등의 공구공유, 텃밭이나 주차장 등의 공간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공간공유 등 세 가지 공유사업을 추진 중이다.네이버까페 웅상이야기(대표 진재원)에서도 지난 3월 23일 소주동 이웃사랑 공유-Day사업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수집한 생필품과 함께 30만원 상당의 전기드릴, 사다리, 수레, 릴선 등 필수공구를 구입하여 기증하였다. 웅상이야기 진재원 대표는 “이웃사랑 공유-Day 사업내용이 너무 좋아 좋은 사업을 통해 회원들 뿐만아니라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기증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소주동주민센터 김영학 동장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소주동이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삭막해지는 현대사회에서 향수로만 남은 이웃 간의 오고가는 따뜻한 정을 되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김승현기자
-
소주동 착한 마을 인증 현판 전달식 !소주동주민센터(동장 김영학)에서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성락정)와 함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주민센터 및 동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는 경남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을 이끌어 내어지난 1월 24일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 협약식에 이어, 3월 22일 사업 참여자에 대한 인증패 및 현판전달식이 개최되었다.이날 전달식에는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락정 민간위원장, 소주동주민센터 김영학 동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과 착한가정 2호 이인옥, 3호 강성호, 4호 김욱진?배석순 부부, 5호 최신연, 착한가게 2호“강남스타일(대표 이영미), 3호 대운삼계탕(대표 이옥희), 4호 본가(대표 박익수)”, 착한기업 2호 동진화공(대표박용선)가 참석하였다.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의 착한가정은 월2만원 이상, 착한가게는 월3만원 이상, 착한기업은 월5,7,10만원이상 정기후원으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소주동주민센터 김영학 동장은“이웃사랑 행복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사업의나눔 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승현기자
-
4계4색! 라이브콘서트' 대성황'..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3월 25일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봄의 향기, 현을 노래하다.”라는 제목으로 4계4색 “봄라이브 음악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콘서트는 박물관장의 진행으로 양산의 역사이야기와 함께 현악4중주 팀인 ADM 콰르텟과 통기타 그룹‘크레몽’의 열띤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과 박물관 관람객 등 150여명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관객들의 큰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을 찾아주신 많은 양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계절별로 테마를 정하여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진행되는 콘서트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다음 ‘4계4색라이브콘서트’는 6월 24일 만초스님(통도사)과 함께 하는 즉문즉답‘세상만사’로 진행될 예정이며,전통과 현대의 퓨전음악을 선보이게 된다.4계4색라이브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museum/main.do) 또는 양산시립박물관 운영담당(055-392-3314)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김승현기자
-
한 책읽기 독서 캠페인 진행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지난 25일 토요일 오후, 양산 워터파크와 이마트 일대에서는 “독서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양산시립도서관 「한책전파단」과 청소년 자원봉사단' 빛솔' 자원봉사자들은 독서의 중요성과 한도시 한책읽기 독서운동을 알리는 독서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독서캠페인에서는 독서 장려 및 한도시 한책읽기 독서운동의 홍보, 한책 후보도서 거리 투표 등을진행하였다. 양산시립도서관 봉사단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는 독서 캠페인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캠페인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 역시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도시 한책읽기 독서운동은 3월 30일까지 후보도서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며, 최다 득표를 한도서를 최종 한책 도서로 선정하여, 북콘서트, 독서릴레이, 독후화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김승현기자
-
'천성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양산고등학교 ‘천성오케스트라’는 2.7일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3.23일 중앙동 희망마을 독거어르신을 위해 기부하였다. ‘천성오케스트라’단장 김정웅 선생님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정기연주회 공연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으며 오케스트라 단원인 학생들도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귀한시간이었으며, 공연을 통해 하나가 된 기분을 느꼈고,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오케스트라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희망마을 윤호관 통장은 “생각치도 못한 학생들 정성에 감동했다. 학생들의 귀한 성금에 너무나 감사하며 마을의 어려운 어르신들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 후 수익금으로 백미 10포, 라면10상자, 과자10상자를 중앙동 희망마을 독거어르신 10세대에 직접 전달하였다.김승현기자
-
'제7회 항노화캠프'참여자 모집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오는 5월 19(금) ~ 20일(토), 1박2일 과정으로 용당동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하는 ‘제7회 항노화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항노화캠프는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및 경남대학교 항노화센터,영산대학교가 주관하며, 관내 기업체[㈜포셀, KJI공업㈜]가 참여하는 양산시의 건강도시 대표 특화 사업으로 관내 시민 중 만30세~만65세 미만의 대사증후군 질환자, 고위험군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을 도모하고자 상?하반기 1회씩 매년 2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3. 13.(월)부터 4. 21.(금)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선정된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4. 24.(월)부터 4. 28.(금)까지 1주간 기초 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양산시 관계자는 ‘항노화 캠프는 1박2일간의 캠프기간 동안 전문 의료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의료, 한방, 간호, 운동, 영양, 사회복지, 물리치료 등 대상자 맞춤형 상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을 병행하는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매회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말하며, 현재 추진 중인 항노화 힐링서비스체험관이 2020년 개관되면 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양산시민들의 건강생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있을 것이라 밝혔다. (문의: 양산시제2청사 양방항노화과 건강도시담당 ☎ 055-392-5261~3)김승현기자
-
세계 유산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기행 마련 !이번 4월 27일 강좌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발길 닿는 곳마다 보물, 경주남산’을 개강특강으로, 2015년에 등재된 ‘백제 고분과 익산의 불교문화’,‘왕들이 사랑한 궁궐이자 안식처, 창덕궁’, ‘조선의 정신을 담은 건축, 종묘’, ‘팔만대장경 이야기’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하여 현장감 넘치고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문화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또한 강의와 연계한 현장 탐방을 상 ? 하반기에 각각 1회씩 실시할 예정이다.1학기 강의 일정은 오는 4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강좌로 진행되며,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교육신청 및 직접 방문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흥미진진한 강연을 선사해주실 최고의강사를 초빙하여 명품 강좌를 마련하였다.”며 “우리나라 정신문화와 예술세계 전반을 살펴 볼 수 있는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교육일정 및 문의사항은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및 학예담당(055-392-3324)으로 연락하면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김승현기자
-
2018년 일반 농산어촌 개발 신규 사업 공모 신청 !양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중인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으로 동면상동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등 7개사업 총10,250백만원(국도비 8,200백만원, 시비2,050백만원)을 2017년 3월2일 공모신청 완료하였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지역의 기초생활기반 확충 및 특화발전을 통한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 및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중인 주민상향식사업으로 국도비 80%, 시비20%의 비율로 사업비가 지원된다지역별 신규 공모신청한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발전단계사업으로 ‘동면상동권역’은 동면 창기마을과 법기마을에 주민치유마당조성, 도요문화센터 리모델링, 도요문화광장, 수원쉼터정비, 법기 테마가로조성을, ‘상북면 수서권역’은 상북면 상삼마을과 좌삼마을에 이팝시니어 체육공간조성, 다목적광장조성, 문화센터 조성, 이팝나무길 조성등 2018년부터 4년간 각각 총40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하였다, 아울러 ‘양산시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자 사전교육 및 워크숍 진행과 사후 관리및 활성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성 운영등으로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사업 발굴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년간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하였다.양산시는 2018년 공모 사업 신청을 위하여 2016년 1월부터 지역발전협의회 자문 회의를 거쳐 7개소(물금읍 1개소, 동면 1개소, 원동면 2개소, 상북 2개소, 시군역량강화 1개소) 사업을 우선 선정하여 공모에 필요한 농촌현장포럼, 마을리더교육 등 필수 절차를 완료하였고, 주민들 스스로 마을별 발전방향을 수립하고세부사업을 결정하는 등 공모신청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신규공모사업은 2017년중 4~5월중 경남도(30%) 및 농림축산식품부(70%)의 해당마을 추진위원장의 사업브리핑 및 심층 대면질의·응답을 통한 사업성평가 시행후 10월경 최종 선정된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시행으로 농촌마을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화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승현기자
-
제3회 양산 시장배 전국 산악 자전거 대회 개최 !양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16일(2일간) 양산시 하북면 삼감리 통도MTB파크에서 전국 1,000여명의 산악자전거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제3회 양산시장배전국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올해 3번째로 열리는 대회이며,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와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공동주관한다. 대회 첫째 날은 엘리트선수들의 크로스컨트리경기와 다운힐 경기가 펼쳐지고, 둘째 날은 일반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진행된다. 크로스컨트리 경기는 일반부, 학생부, 여성부, 초급부, 중급부로 구분하여 22등급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다운힐 경기는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로 구분하여 6등급으로 나누어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본 대회에 참가신청은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홈페이지(www.kcfmtb.or.kr)를 통해 4월 7일까지 인터넷으로접수가능하며, 참가비는 35,000원에 중식과 기념품, 보험가입 등이 제공된다.양산시 도로과장은 올해 세번째 개최되는 “제3회 양산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생활자전거와 더불어 산악자전거스포츠에도 최적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대외에 홍보하고 우리시를 방문하는 많은 동호인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승현기자
-
공공기관 임직원,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부산시는 3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부산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활성화 하고,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폭넓은 안목 배양 및 진로지도에 기여하고자 『2017년도 부산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청소년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3월 28일 금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부산시내 33개 고등학교 학생 총 6,458명을 대상으로진행된다.특강에는 부산으로 이전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게임물관리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주)과 올해 이전예정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까지 총 9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주요 강의 주제는 △한국예탁결제원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 ‘금융시장 및 관련 직업의 이해’ △한국남부발전 ‘발전산업의 이해 및 청소년 진로지도’ △게임물관리위원회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주택도시보증공사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근로관계 법령’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바다와 수산물 이야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과학과 해저자원’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특강이 제공된다.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공공기관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시간을 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하며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청소년들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지역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