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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녹색 기업' 지원 사업'참가 기업 모집 !부산시는 오는 4월 3일까지 (재)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지역 기업의 녹색기술 경쟁력 강화 및녹색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2017년도 부산녹색기업 지원사업』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부산녹색기업 지원사업은 신 기후체제 출범의 핵심 대응전략인 녹색기술에 대한 통합적인 컨설팅을 통해부산지역 녹색기업의 사업화 시스템 구축 및 녹색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본 사업은 사업 공고일 현재 창업한 지 1년이 경과한 부산지역 녹색기술인증(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분야별로 녹색기술 인증, 제품상용화, 홍보물 제작 및 국내·외 비즈니스 참가 등을 지원한다.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3일까지 관계서류를 구비하여 (재)부산테크노파크(051-320-3522)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 기업의 녹색인증 획득 및 인증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신 기후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부산형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녹색기업을 지원·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간 녹색기술인증제품확인 152건, 시제품 제작 76건, 국내·외 마케팅 지원 116개사 등의 지원을 통해 중소 녹색기업의 마케팅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판로 개척 기반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여왔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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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가 뭉쳤다 !부산시는 2030년 등록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역 대학생들이 모여 본격적으로 엑스포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부산권 지역 11개 대학교(동명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신라대학교, 동서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영산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해양대학교, 경성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동아리연합회로 구성. 먼저, 지난 3월 18일까지 대학동아리연합협회는 서포터즈로 활동할 대학생 50명을 모집·선발했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 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28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물 상영 △“2030년 등록엑스포!왜 부산인가?” 라는 주제로 서포터즈 대상 교육 및 활동사항 안내 △성공유치 다짐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서포터즈는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함께 엑스포 유치 캠페인, 대학 동아리공연 연계 홍보활동 등을4월부터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국제컨퍼런스 등 부산시 주최 엑스포 관련 행사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2030 부산등록엑스포 성공 유치와 내년 국가사업화(정부승인)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가 자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엑스포유치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대학동아리연합협회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인 2030년 등록엑스포가 부산에 꼭 유치가 될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부산시는 지난 ‘15.10월에 서포터즈를 모집해 대학생, 일반인, 시민단체 등 현재 2,6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16. 2월에는 부산 이·통장연합회가 창립되면서 4,600여명의 이·통장들이 자발적으로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져 2030 등록엑스포 부산 유치의 의지를 모으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엑스포 홍보 자료를 공유하고 서포터즈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소통 공간인 *카페를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7월 25일「2030부산세계박람회개최계획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식 신청했으며,산업부의 개최계획서 검토의견서를 지난 1월 31일 기획재정부에 이송했다. 또, 2월말 개최한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승인 여부는 내년 2~3월 경에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후 국가계획으로 확정되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유치 외교활동을 펼치고, 2021년 유치신청, 2022년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 실사를 거쳐,2023년 169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총회에서 비밀투표로 결정된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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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문화. 에너지산업 교류협력 증진과 !서병수 부산시장이 ‘14.12월 한-호 FTA, ‘15.12월 한-뉴 FTA체결 이후 해양?문화?에너지산업등 다방면교류협력증진및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오는3.28~4.4, 6박8일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를 방문한다.대양주 순방 주요일정은 호주 멜버른에서 ▷ 신재생에너지교류협력 MOU 체결 ▷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및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면담 ▷ 빅토리아주 총리? 빅토리아주 총독?빅토리아주상원의장 면담 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로 이동하여 ▷ 극지분야 교류협력 MOU체결 및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면담, 오클랜드에서는 ▷ 한인의 날 행사 참가 ▷ 오클랜드시장 면담 ▷ 오클랜드 영상작업 후반시설 및 마리나시설 시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일정으로 이뤄진다. 대양주 방문 첫 기착지인 호주 멜버른에서 서시장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호주 CSIRO(호주연방과학원)간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과학분야 교류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하여 선진화된 호주의 신재생 관련 정책을 소개받고 우리시와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올해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을 선포한 서시장에게서 신재생에너지 선진국 호주의 모습을 통해 원전도시 부산이 앞으로 가야할 모습을 찾고자하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은 영국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메리카의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올해 부산시와 자매결연 21주년을 맞은 오클랜드시를 방문하여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한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행사 축하와 한인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가한 한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 사진전을 개최하여 부산홍보의 장을 마련한다.국제협력과 관계자는 “이번 서병수 시장의 대양주 순방은 연초 빅토리아 주총리, 오클랜드 시장 등 두 자매결연 도시의 초청 및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의 초청과 오클랜드 한인의 날 행사에 따른 것으로 대양주지역 자매도시들과의 전통적 우호교류협력강화와 더불어 떠오르는 신재생에너지분야를 비롯한 마리나?영화?영상?문화?IT분야의 교류확대와 뉴질랜드 기업들의 부산 유치를 위한 모멘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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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위원 위촉 및 업무협약식 !양산시는 24일(금) 청소년회관에서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양산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아울러, 양산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운영위원회, 실행위원회, 학교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의 위원위촉 및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주년 기념식도 가졌다.양산시는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고용센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상남도꿈누리청소년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지원, 보호하기위하여 상호 협력한다.양산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ommunity Youth Safety-Network)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지원을 하는 사회안전망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통하여 각 기관 및 단체, 시민 등과 연계하여 지역 내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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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운동추진협의회, 2017 정기총회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가 3월 27일(월) 오후 2시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회원단체 대표, 운영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단체 및 유공자 시상, 인사말씀, 안건 심의·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이날 총회를 통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짓고 부산바로알기운동 등 2017년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는 IMF 외환위기의 여파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의 지혜와 힘을 한데 모아 부산을 21세기 세계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1999년 발족된 향토사랑운동단체다.그동안 내사랑부산운동은 각종 캠페인, 교육강좌 등을 통해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해왔고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부산시민공원 범시민 헌수운동 등 지역발전 현안에도 적극 참여하여 부산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지난해에는 내사랑부산 퍼레이드, 퍼포먼스,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등으로 구성된 ‘2016 내사랑부산시민축제’를 약 1만5천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고 부산상품 애용 등 55개 과제사업을 회원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한 바 있다.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 김윤환 회장은 정기총회를 앞두고 내사랑부산운동의 저변 확대 및 지속발전을 위해서는 내사랑부산운동에 대한 홍보 및 부산바로알기 운동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를 보다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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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제6기 신규 자원봉사자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 제6기 신규 자원봉사자 25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문화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6기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해 박물관에 대한 기본지식 등을 습득하였다. 이번 신규 자원봉사자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 자세 및 양산역사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화재시 대피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23일 진행된 현장답사에서는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하여 박물관의 관리 시스템과 박물관 봉사자로서의 활동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앞으로 자원봉사단은 박물관을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양산의 역사문화를 전달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문화나눔을 실천하게 된다.한편 양산시립박물관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13년 개관 이후 박물관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30명의 봉사자가 활동중에 있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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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안경점 "안경후원 행사"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나눔사업에 동참하고 있는‘행복나눔 안경점(K비젼 안경원 물금점대표 김승호)’은 물금읍 저소득세대에 안경을 후원하는 행사를 3월24일 물금읍사무소에서 펼쳤다. 이번 ‘안경후원 행사’는 저소득층 50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점검과 시력교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기획되었으며, 전문 안경사가 자원봉사로 참여해 시력검사를 토대로 안경 맞춤을 지원하였다.김승호 대표는 “단순한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원사업의 의미를 몸소 느끼고,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는 현장속 후원활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비추는 안경을 선물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또한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사업의 동반자로 앞으로 계속하여 저소득층에게 ‘행복나눔 안경’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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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R&D지구 입주기업 위해 통근버스 운영 !대구시와 (재)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의료R&D지구 내 대중교통 노선 부족으로 출퇴근에 어려움을겪고 있는 입주기업 및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3월 27일부터 통근버스를 운영한다.대구는 지역 발전의 신성장동력으로 의료산업을 키우기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에 국책 의료기관과 첨복재단 및 역량 있는 의료기업 유치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중 의료R&D지구는 메디시티를 표방하고 있는 대구장기발전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지역으로 2011년1월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어 조성 중으로, ‘16년 연말기준 61개사가 분양 완료(분양률 93%) 되었으며 입주 완료 기업이 37개사로 1천200여명의 근로자가 출퇴근하고 있다.현재 입주 완료한 기업은 주변 환경 개선, 의료기업 집적으로 상호 시너지효과로 매출액 및 근로자 수가입주 전 대비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여건에 만족하고 있으나, 근로자의 출·퇴근시 대중교통 불편으로 인력채용 등에 애로사항이 있어 왔다.이에 대구시는 관련부서와 협의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마침내 입주기업의 교통편의 향상 및 고용안정을 위해서 시에서 운영비를 지원하여 통근용 전세버스를 운영하기로 결정,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대구본부에서 위탁운영키로 하였다.3월 27일(월)부터 운행되는 통근버스는 45인승 대형버스 2대를 출·퇴근 시간대*에 각 6회식 운행할 계획이다. 노선**은 율하역 1번출구에서 출발하여 의료R&D지구내(12km, 10개소 정차)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행된다.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향후에도 입주기업 근로자의 애로사항 해결 등 정주여건 개선에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의료R&D지구내 의료기업의 매출액 및 수출증대로 대구경제의 미래를책임질 특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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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 추진대책 마련서부산 글로벌시 그랜드 플랜 추진현황 부산시는 3월 27일 오전 9시 10분에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주재로 부시장을 비롯한 전 실·본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에 담긴 50개 사업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금까지 추진한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을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사업비 확보방안과 서부산 개발사업과 관련 주민 민원사항도 논의할 예정이다.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 50개 사업 중 △11개 사업이 공사 준공 또는 공사 중이며 △올 하반기 까지 6개 사업이 추가로 착공될 예정이고, △11개 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 △11개 사업은 사업타당성 등 용역 중에 있다. 또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와 관련하여 광역 및 동서교통망 확충 등 4개 사업의 단위 사업인 △ 장낙대교는 예타 중이며, △엄궁대교·강서선(대저~명지)·하단~녹산선 등은 올해 안으로 정부에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형선박 조선수리단지 조성 등 2개 사업은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내년도 소요 사업비는 총 2조 8,489억 원이며 이중 국비는 김해신공항 건설, 광역 및 동서교통망 확충 등 21건에 4,881억 원이고 민자는 부산신항건설, 명지국제신도시 개발사업 등 16건에 2조 2,128억원 을 예상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주문하고 또한, 주민·사업시행사 등과 협조하여 의견 수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이주대책, 생활대책, 소음피해 등 현재 제기되고 있는 민원사항을 원만히 해결해 나가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시장은 “서부산권 개발사업의 대부분이 파급효과가 큰 사업이라 몇 년 내 서부산개발사업이 가속화되고 가시적인 성과창출이 예상되며, 부산이 세계 글로벌도시로 나아가는데 있어 서부산이 핵심지역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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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민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지난 3월 23일 오후 6시30분경 물금읍사무소 및 물금역 일원에서 물금읍 지역치안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금읍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먼저, 물금읍 대회의실에서 지역치안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진후, 물금읍사무소에서 물금역까지 도보 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치안순찰을 강화했다 이날 참석한 물금읍장(전원학)은 “퇴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기관?단체가 모여 지역치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치안순찰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물금읍은 안전한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했다 또한, 물금지구대장(박휘제)은 “물금읍장을 필두로 물금읍민의 안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할 것이며, 경찰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박달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