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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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진학 장학생 74명, 8천7백만원 장학금 지급(재)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7학년도 대학교 진학 장학생 74명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 와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장학생 선발내역은 양산사랑 우수대 진학 장학생 10명, 우수대학 진학 장학생 15명, 교육대학 진학 장학생 21명, 지역대학 진학 장학생 6명, 저소득가정 대학 진학 장학생 22명명이며, 총 장학금액은 8700만원이다. 지난 22일 오후 2시 양산시여성복지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으며, 안윤한 장학 재단 이사장은 이 날 참석한 장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아울러 더 큰 열정과 노력으로 개인의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과 아울러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큰 인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하였다. 한편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195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5,030명의 학생들에게 약 42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대상 으로 수도권 우수 명문대 투어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장학 사업을 실시하여 양산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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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쓰레기 처리방법 교육 실시양산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9일, 일요일에 외국인단체인 양산 외국인노동자의 집, 희망웅상 소속 외국인 200여명에게 우리시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쓰레기, 그리고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관내 외국인은 총 6,000여명으로 중국 1,330명, 베트남 1,320명, 필리핀 420명 등 44개국의 의국인이 주로 원룸,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어 쓰레기배출제도에 대해 취약한 것으로 시에서 파악하고 교육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된 교육내용은 쓰레기문제의 심각성을 다룬 동영상시청 ⇒ 종량제봉투구입 및 사용방법 ⇒ 음식물 쓰레기 용기구입 및 사용방법 ⇒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 순으로 약 40분간 교육하였으며,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번역된 홍보 팜플렛 500매를 함께나눠 주면서 참여를 홍보하였다. 1995년도부터 시행한 종량제봉투제도를 인식하지 못한 일부 외국인들도 금번 교육을 통해 쓰레기문제 를 깊이 인식하고 참여를 통해 깨끗한 거리에서 생활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 정순성 자원순환과장은 우리나라 환경문화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에게 이번기회를 통해 우리시 쓰레기 처리제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교육에 참석치 못한 외국인에게도 전파되어, 깨끗한 거리조성에 함께 참여 해주기를 당부 하였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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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더하기, 다. 복 .동 사업 추진 !부산시는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복마을 공동체가 희망하는 자율적 맞춤형 공모사업인행복더하기』다·복·동(다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이번 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신청받는다.행복더하기』 사업은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 스스로 마을의 사회적 ? 문화적 ? 물리적 ? 경제적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통해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을통해 마을공동체 스스로 지역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굴하고 주민 주도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제안하여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내용은 △마을 간 추진사업의 연계를 통한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마을과 지역단체 간 연계를 위한 매개사업 등 주민이 제안하는 마을공동체 활동 중 공동체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프로그램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며, 주민참여도, 사업계획 및 사업비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심사하여 10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5월부터 9월까지 마을공동체 활동 및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신청자격은 부산시 내 52개 행복마을공동체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나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urcb.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행복마을 사업 관계자는 “『행복더하기』사업 추진으로 마을과 주민이 육아, 교육, 복지, 생활환경,일자리,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이를 통해 주민참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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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쾌유(Care you) 캠페인 개최부산시는 3월 22일「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부산광역시와 구·군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가 연계하여“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으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라는 메시지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시는 16개구·군 보건소, 결핵협회 지부와 함께 3월 22일 오후 3시 자갈치 시장에서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의 대표적 수산시장인 자갈치시장을 찾은 시민과 시장상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결핵예방 판넬 전시와 무료 엑스선 검진, 만성질환(당뇨, 고혈압)검진 및 상담, 홍보책자 배부 등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은 2012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결핵신환자 발생 수 가 78명으로 일본의 20명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OECD 가입국가 중에 결핵환자 발생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 부산시도 광역단위 가운데 가장 고령화된 인구구조(평균연령 41.8세, 울산은 37.9세)로 인해 결핵환자 발생율이 높지만 오명을 씻어내기 위한 서병수 시장이하 시직원들의 노력으로 지난 3년간 가파른 감소폭을 보였다. 결핵균은 활동성 결핵환자가 배출한 비말을 통해 감염되며 수개월 내에 발병할 수 도 있고 길게는 수십 년에 이르는 잠복기를 거칠 수 도 있다. 대부분의 결핵균 (97% 이상)은 약제에 감수성이 있는 균으로 6 개월 혹은 9개월 간에 꾸준한 복용 통해 완치가능하다. 부산시는 2011년부터 결핵관리 전담간호사제도를 도입하여 16개의 관내보건소와 22개의 공공·민간병원 에 총 44명의 전담 간호사를 배치하였다. 이들은 일선 의료진들과 협동하여 진단에서부터 치료까지 결핵 퇴치를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환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결핵은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신속한 진단과 치료로 충분히 관리가능한 병이다. 2주 이상의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침이 지속되거나 그 외 결핵이 의심되는 누구라도 인근 보건소에서 무료 흉부촬영과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한편, 서병수 시장은 청년진담을 통해 청춘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 결과로 탄생한 청년정책전담팀에서는 기존 대학생 결핵예방사업을 구직청소년, 아르 바이트생, 재수생 등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한 한편 편의점, PC방, 고시원 등 야간업무에 종사하는 청년 취약계층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도 마련 중이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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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날 하천정화활동 실시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21일‘세계 물의 날(3.22)’을 맞이하여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 단장천 일원하천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나뭇가지, 비닐 등을 수거하는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유엔에서 제정한 날로, 양산시도 매년 관내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수질개선의 중요성에 대한공감대를 높이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와 공무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수자원 보존 및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관심도를 제고하고, 깨끗한 물과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정천모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하천정화활동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내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워 2차수질오염을 예방할것”이라며“앞으로 주민들의 수질개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놓일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말했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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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역 상·하행선 증편 및 KTX 열차 정차 !물금읍(읍장 전원학)은 물금역에 정차하는 ITX, 관광열차, 무궁화호의 증편과 KTX 열차의 물금역 정차를 위해 시민 50,000명의 서명을 받아 4월 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건의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양산시는 물금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여 2015년 말 기준 30만을 넘어섰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인구 50만의 중견도시로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물금읍의 경우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매년 분양되면서 2017년 3월 현재 인구 9만에서 올해 안에 인구 10만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삽량문화축전, 웅상회야제, 물금 벚꽃축제 등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물금읍과 인접한 낙동강둔치에 조성된 1,873,000㎡(57만평)의 국내 최대 황산문화체육공원에 인근의 부산·울산· 창원 뿐 만 아니라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대중교통의 하나인 열차의 이용편의는 매우 열악한편이다. 물금역에 정차하는 ITX, 관광열차, 무궁화호는 상행선 19회, 하행선 18호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고, KTX 열차를 이용하려면 구포역과 울산역까지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물금역에 정차하는 상·하행선 열차 증편과 KTX 열차의 물금역 정차를 건의하기로 했다. 물금읍장(전원학)은 “KTX 열차가 물금역에 정차하게 되면 장거리를 이동하는 양산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 아니라 양산의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물금읍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말했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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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30%이상 줄이기 !교통사고 피해는 어떠한 인적 재난보다 심각함에도 일상적 위험으로 인식, 시민안전 최대 걸림돌 ? 정확한 원인진단을 통한 교통환경 개선과 함께 교통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 등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 대책 추진 추진계획 ? 교통안전시설 확충 - 무단횡단 방지용 중앙분리대 설치, 단속카메라(구간포함) 설치 - 터널 내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시인성 확보를 통한 야간?우천 교통사고 감소 추진 - 교통사고 잦은곳 중점선정(53개소) 및 특별관리(원인분석, 차로정비 등) ○ 주요도로 속도 하향 조정 - 시역 내 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한 모든 도로 ‘제한속도 50㎞/h 이하’조정 - 영도구 전체 안전속도 50-30 시범사업 구역으로 지정 최고속도 제한 ○ 사업용차량 특별관리 - 화물차 공영차고지 확대(’20년까지 3,051면) 설치 및 불법주차 상시 단속 - 중국?치킨?피자집 등 이륜차 배달점포 안전모 착용 동참 유도 ○ 기관별 협업체제 구축 - 부산교통안전기관 협의체 운영, 교통모니터 활성화로 현장행정 강화 - 구?군 교통분야 종합평가시 교통사고 줄이기 실적 반영(동참유도) ○ 선진교통문화 정착 - 교통무질서 행태 개선을 위한 교통문화운동을 시민사회운동으로 확산 - 지속적인 계도와 집중단속 병행 시민의 자발적 참여유도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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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무원 '119응급 서포터즈' 운영 !부산시는「부산행복버스 만들기사업」의 일환인 시민안전 최우선 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시내버스 전운전기사(5,400여명)에 대하여 「버스승무원 119응급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위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시한인 ‘골든타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모 운수업체의 제안과 부산시의 적극 행정으로 전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대하여 실습위주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 후 응급처리 요원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이에 부산시는 교통문화연수원과 부산여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와 협력하여,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기존승무원을 대상으로 기존 교육계획에 응급처치 교육을 필수과목(연 1시간)으로 지정, 부산소방안전본부에서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또한, 부산여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매년 300여명의 신규 승무원에 대하여는 응급처치교육을 필수과목(연3시간)으로 지정하여, 교육 수료시 채용하는 등 응급처리 요원으로서의 자질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이미, 지난 3.17(금) 부산여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신규 승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실습, 기도폐쇄 교육 등 응급처치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승무원이 단순 운전만 하는 역할에서 시내버스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진다는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시민들도 부산시내버스는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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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동학대예방 종합계획" 마련.시행!부산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2017년 아동학대예방 종합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 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발견되지 않는 아동학대사례가 없도록 촘촘한 신고체계 구축 및 발생한 아동학대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입하여 피해아동을 보호하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보호 네트워크를 활성화한다. 2017년 신규 추진사업으로 재학대 고위험군 아동, 행위자,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학대위험 감소 맞춤 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홍보사업 활성화를 위해 장애아동 및 다문화가정 방문서비스 상담원, 돌보미 등 아동학대 사각지대 종사자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아동학대예방 협력체계 운영을 위해 법원, 검찰청, 경찰청,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부산광역시 아동보호협의회”를 운영하고 SNS를 통해 연중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익 증진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아동학대사례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 적인 개입을 위해 조사와 사례관리를 기능별로 전담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2개소를 시범운영 한다. 한편, 현재 부산시는 현재 아동학대예방 사업 추진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4개소 (직영 1, 민간위탁 3곳)와 학대피해아동 쉼터 4개소(민간위탁)를 운영하고 있다. 백정림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정 내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 학대장소가 다양화 되고 학대로 인한 중범죄가 지속 발생하는 등 여전히 증가하는 아동학대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2017년 아동학대예방 종합계획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아동학대 발생을 적극 예방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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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테크놀리지, 인재육성장학금기탁 !양산시 어곡동 소재 ㈜화인테크놀리지(대표 서영옥)에서 양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3월 21일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안윤한 장학재단 이사장, 서영옥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화인테크놀리지는 3M에 버금가는 품질의 산업용특수테이프로 수출을 주도하는 기업이며, 특히 서영옥대표는 장학재단 설립 초기 3년간 재단 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그 간 4회에 걸쳐 1,500만원의 장학기금을기탁한 바 있다. (2007년 200만원, 2008년 400만원, 2009년 400만원, 2011년 500만원)나동연 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장학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한편,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006년 12월 18일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후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으로 지금까지 장학기금 조성과 함께 5,100명의 학생에게 43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