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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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개소!부산시는 오는 3월 21일 13:30 벡스코 사무동 1층에서 차세대 VR·AR 융복합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대만 HTC VIVE 등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자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R체험, 가상 증강현실 콘텐츠 시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는 벡스코 사무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1,070m2 규모로VR·AR 콘텐츠 기획·제작·시연·체험·교육·유통 등이 원스톱으로 지원 되는 공간이다. 기업간 거래(B2B)를 확대하기 위하여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시설, 장비, 교육을 지원한다. 일반 시민들에게도직접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한다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의 개소로 VR·AR 기업지원센터의 인재양성, 기술 지원, 입주지원 등이 탄력을 받아 VR·AR 기술의 융합·실증에 적합한 산업적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는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에는 7.027여개 콘텐츠 기업에 22,761여명이 종사하고 있고 영화, 게임 등 초기 VR 산업을 이끌고 갈연관 산업이 대규모 집적화 되어 있어 수도권과 차별화 되는 해양플랜트, 조선, 자동차 등 2차 제조산업과결합한 콘텐츠 개발에 최적의 환경을 보유한 국내 유일한 도시이다.부산광역시 김상길 ICT융합 과장님은 “가상증강현실은 타 산업과 융합하여 부가가치 창출이 용이하고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 등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동반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유망 신산업으로 산·학·연의 협업을 통해 해양·조선·자동차 등 제조산업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부산시가 명실상부한 차세대 콘텐츠 융합 선도 도시로 거듭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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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의심 !양산시보건소는 ‘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17일, 18일 양일간 양산지하철역,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워터파크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선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의심, 오늘당장 보건소 결핵검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보건소무료 결핵검진 안내, 기침예절 홍보,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결핵 상담 등을 실시하였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2011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 1위로 2015년 전국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80명,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5.2명으로 여전히 심각한 질병이다. 이에 보건소는 연중 결핵검진을 무료로 진행하여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실시, 감염력이 낮은 초기결핵환자 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결핵환자 완치 시까지 집중관리, 역학조사, 접촉자 검진 등 결핵균 전파차단에 집중하여 양산시 결핵환자 발생률과 사망률은 계속적인 인구증가에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마스크를 끼는 등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2~3주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심한 피로, 스트레스, 무리한 체중감량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영양 섭취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전염력이 낮은 초기 발견,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폐결핵은 감기증상과 유사하기에 감기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2주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지금 당장 보건소에서 결핵검진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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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체성분검사 운영 !웅상보건지소는 최근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오는 청소년 비만이 성인 비만율보다 2배이상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 비만 관리를 위해 개학기인 신학기부터 실시 할 계획이다. 3월 준비과정을 거쳐 4월부터 웅상지역 초ㆍ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체성분검사를 실시한다.대상은 학교 보건선생님과 학부모 추천으로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가 20BMI이상 학생들 중 살을 빼고 싶고, 뚱뚱한 것에 대해 고민이 많은 과체중 이상인 학생들로 이루어진다.방법은 대상 학생 개인별로 분기마다 총4회에 걸쳐 검사하고 운동처방사가 각각의 검사 결과를 비교하여학년별ㆍ성별 특성을 토대로 한 구체적인 맞춤형 운동방법이 제시되고, 매회 검사 결과를 학부모에게 전달되어 집에서도 올바른 식생활습관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강경민 웅상보건지소장은 “체성분검사 분석 결과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식습관 관리로 차세대 인적자원인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자신감 향상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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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창작지원 '원로작가 초대전'개막 !울산 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문화도시 울산의 튼실한 기틀을 다져온 지역 원로작가들을 조명하는 예술창작지원 「원로작가 초대전」을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원로작가 초대전’은 문화예술도시 울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해 보는 뜻깊은 자리로, 광역시승격 20주년을 맞아 울산의 전통성과 뿌리를 찾아보고, 울산의 전시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발돋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흑과 백을 주제로 지역에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펼쳐온 원로작가 사진부문 홍양원, 서예부문이영상 작가가 초청되었으며, 제1전시장에서는 2인의 합동전과 제2ㆍ3ㆍ4전시장은 사진ㆍ서예부문 작가들의 개인 공간으로 나누어 개인전이 마련된다.제2ㆍ3전시장에서 전시되는 홍양원 작가의 작품은 ‘흑백은 이 시대의 색이기보다 기억과 추억을 표현하는흘러간 색이다'라는 어느 사진가의 말에 영감을 받아 자연풍경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이미지를 찰나의 순간으로 기록하고, 잊힌 기억에 대한 작가 마음속 잔상을 사진으로 표현하려 했다. 작가는 일상적인 소재의 풍경을 실버프린트(silver print)기법을 이용하여 은은하게 발색 되는 흑백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선명한 색상으로 인화된 사진 보다 작가의 감정이 자제된 듯 작가의 개성을 더욱 뚜렷이느낄 수 있다.제4전시장에서는 전시되는 이영상 작가의 작품은 한글과 한문 서체를 오가며 다양한 서예작품을 선보이며, 붓글씨 속에 담긴 의미들을 다른 색의 붓글씨로 써 내려감으로써 관람객들이 서예라는 장르가 어렵지 않고 그 의미를 마음으로 되새길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품 속에 담긴 간결한 서체는 가로, 세로의 서예 작품으로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아름다우면서도 긍정적인 글귀들로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격려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진다.흑과 백은 대조적인 색이면서 동시에 가장 기본이 되는 색이다. 정보화 홍수 속에 컬러풀함과 터치패드에 익숙한 우리 현대인들이 먹과 흑백사진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진부호 문화예술회관장은 “울산지역의 예술가들과 상호화합하고 장르 간 교류의 장으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은 울산예술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시팀(226-8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오해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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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3월 21일 제10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병원 부산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16개 구·군 보건소가 공동으로 부산지역 시민들에게 사망 원인 1위인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해 암 조기검진율 향상과 조기치료를 유도하기 위해마련했다.3월 21일에는 제10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기념식은 오전 11시 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 R동 13층 강당에서 △국가 암 사업 유공자표창 △기념사 △국민암 예방 수칙낭독 △ 축하공연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부산대학교병원 내 성산홀에서 암 환우 및 보호자는 물론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이 암에 대한 각종 정보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5대 암 예방을 위한 건강 밥상△암 예방 식단 △암 예방 칼라푸드 전시 및 시식회 △체성분 지수·혈압·혈당 측정 등 암종별 주요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부스 운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한편, 지난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시철도 시청역 통로에서 암 예방·조기검진,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등암에 대한 각종 정보안내 패널 전시를 실시했으며, 10일에는 건강상담 및 조기검진 홍보를 위해 유관기관 공동캠페인을 운영하여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세계보건기구(WHO :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하여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였다.약 147만 명에 육박하는 암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암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 등을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국민암 예방수칙 생활화, 암예방 실천다짐 나무가꾸기 캠페인, 암예방 홍보사업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나아가 치료가 끝난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재활 지원 등 각종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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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조발전소[Design Spring]개소!부산시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산업·창업 등의 콘텐츠를 생산·소비하며 지역경제와 청년문화를 함께 선도하기 위해 동의대 대학가 일원에 조성 중인 청년창조발전소『Design Spring』을 3월21일(화) 개소, 본격 운영에 나선다.이번에 개소하는 청년창조발전소『Design Spring』은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의 첫 번째 사업으로 2015년 부산시에서 사업공모를 추진한 결과 부산진구에서 선정되어 총사업비 34억 9천만원으로 부산진구 대학로36번길 10(가야동 343-33번지)의 목욕탕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하였다.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726.02㎡의 규모로서 △지하 1층 디자인 스퀘어는 세미나와 워크숍을 열 수 있는 다목적 공간 △1층 살롱은 디자인 제품 전시공간과 라운지 및 카페테리아 △2층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부산지역 최대 디자인 전공원서 를 보유하고 있으며, MAC PC를 활용하는 디자인 작업실, 청년들이 편안하게 토론을 할 수 있는 토론의 탕△3층 3D공작소는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교육, 제작, 가공을 할 수있는 PC교육장과 후가공실 △4층은 청년단체, 청년기업 등의 입주 공간 △옥상 하늘발전소는 야외 강연,친목 도모 파티 공간으로 구성 되어있다.박동만기자 이와 더불어, 올해 부산시는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년창조발전소 프로그램지원 사업’도 별도 공모로 추진한다. 사업비 총 6억 원 범위에서 1개 사업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대학가 3대 핵심클러스트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인접 대학 등 2개 이상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되고, 신청은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4월~5월 심사 및 최종 결정된다. 이번 사업으로 향후 청년창조발전소 조기 활성화 및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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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폭포 일원 국토대청소 실시!2017. 3. 17(금) 10시부터 봄을 맞이하여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홍룡폭포 일원 유원지에서 이장단, 주부민방위대, 상북의용소방대, 공무원등 70여명은 쓰레기분리수거 캠페인 및 청소를 실시하였다.서성수 면장은 “오늘 화창한 날씨에 홍룡사, 원효암, 홍룡폭포 등 시민들이 많이 찾고 즐기는 이곳에서이장단 및 단체 회원들이 함께 캠페인 및 청소에 동참해주셔 감사드리며, 양산8경중의 하나인 홍룡폭포를 우리 상북면민이 더욱 아끼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자”고 말했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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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결 생활' 체육공원' 조성 완료!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소재 구 감결취수장이 체육공원으로 거듭났다. 감결취수장은 양산산업단지 용수공급 목적으로 1980년 설치하여 2006년까지 가동하다 기능이 낙동강 취수장으로 옮겨가면서 용도폐지되어 그 동안 방치된 상태로 있었다. 흉물로 남아 있던 이 곳을 양산시가 쌈지 체육공원으로 조성함으로써 주변 미관이 살아나고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감결생활체육공원은 부지 1,580㎡에 도비 2억 원 등 모두 5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3개월 만에 완공했다. 테니스장 1면, 족구장 1면, 운동기구 6종, 정자 1동, 부대시설(화장실, 라커룸)등을 갖추었으며, 경기장은 모두 인조잔디로 시공하여 관리가 용이하게 했다.시는 3월 24일 간소한 준공식을 갖고 뒷날 25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작은 공원이지만 주민들이 아끼고 즐겨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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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테니스 대회 수익금 기부!남양산테니스클럽(회장 이명철)은 지난 16일 양산시청 3층 시장집무실을 방문하여 후원금 1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기탁금은 지난해 8월 남양산테니스클럽 창단 후 개최한 제1회 남양산클럽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이 후 발생한 수익금이며, 매년 테니스 대회 개최 후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탁하겠다고 약정하여 훈훈함을 전했다.이명철 회장은“남양산테니스클럽 창단 후 처음으로 개최한 테니스 대회 수익금을 뜻 깊은 곳에 전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밝혔다.이에, 나동연 양산시장은“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이번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양산시 복지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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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양산, 창작 시.글귀 공모!양산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제1회 문전성시(詩)양산, 창작 시 및 창작 글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양산을 소재로 희망, 행복, 사랑, 격려 등 생활 속 감동을 주제로 하여, 12행 이내의창작시와 25자 이내의 창작 글귀를 공모한다.공모전에는 양산시민 또는 양산에 소재한 학교, 관공서, 기업에 소속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omerun@korea.kr), fax(055-392-2059),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응모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부문별 6작품(최우수1, 우수5)을 선정하여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많이이용하는 공공장소에 게시될 예정으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과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은참여를 당부했다.박창훈 기획관은 “시민 모두가 집 앞을 나서면 언제든 시와 문학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감성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문전성시(詩)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