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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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선도도시 위상 제고!부산시는 지역발전위원회「2017년도 도시지역 새뜰마을사업」에 북구 구포마을, 사하구 대티고개마을, 사상구 온두레마을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201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의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2015년 전국 30개소 중 4개, 2016년 전국 22개소 중 3개, 2017년 전국 16개소 중 3개 새뜰마을사업은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30년 이상노후 주택과 폐공가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 및 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에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 지원으로 생활여건이 취약한 소외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올해 선정된 사업지는 그 동안 경제성장 혜택에서 소외된 채 각종 지역개발에서도 사각 지대에 놓였던곳으로 북구 구포마을은 주택재개발정비구역 해제지역, 사하구 대티고개마을은 고지대 달동네 지역,사상구 온두레마을은 철도와 도로로 단절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서병수 부산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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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손으로 올해의 양산시 대표 도서를 뽑아주세요양산시 시립도서관에서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 kr/) 및 읍면동 주민센터, 공공도서관 등에서 『책으로 통하는 양산, 한 도시 한 책 읽기』 후보도서 주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후보도서는 일반 부문과 어린이 부문에서 각각 5권이 선정되었으며, 주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일반 부문 1권, 어린이 부문 1권의 대표 도서가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일반 부문 후보도서로는 「모두 깜언 (김중미)」,「쇼코의 미소(최은영)」,「온전히 나답게(한수희)」,「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이기호)」, 「한 스푼의 시간(구병모)」이 선정되었으며, 어린이 부문 후보도서로는 「네모 돼지(김태호)」, 「돌 씹어 먹는 아이(송미경)」, 「드림하우스(유은실)」, 「수상한 아파트(박현숙)」, 「황산강 베랑길 (이하은)」이 선정되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운동’이란 한 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모든 시민이 함께 읽고, 공통의 문화적 체험과 소통의 장을 통해 책으로 통하는 양산시를 구현하기 위한 풀뿌리 독서운동으로, 4월 선포식 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어린이 독후화 그리기 대회, 한책 우체통, 독서토론회, 한책 독후감 공모전, 북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양산시 시립도서관장은 “모든 시민이 한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운동이니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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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과정!양산시가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질 향상 및 문화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양산평생교육원과 위·수탁협약을 맺고 3월 14일부터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개강하였다.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과정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그림책놀이지도사·동화구연지도사·한국어지도사·아동독서논술지도사·역사탐방학습지도사·독서미술치료사(초중급 2반) 7개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장소는 관내 작은도서관 3개소(서부양산 2개소, 동부산양산 1개소) 및 양산평생교육원이다.또한 9월부터 11월까지 영어동화구연지도사·두뇌학습보드게임지도사·주산활용수학지도사·독서미술치료사 심화·동화구연지도사 심화·한국어지도사 심화 6개 과정을 확대하여 관내 작은도서관 및 양산평생교육에서 운영예정이다. 각 과정당 교육시간은 주1회 3시간씩 총 12~18주로 정원은 30명으로 수료 후에는 시험을 통해 관련 자격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는 2015년 작은도서관 부모독서교실 운영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수료 후에도 작은도서관에서 재능기부와 동아리 모임 등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심화과정 수료생은 전문강사로서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 될수록 확대하여 운영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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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예방관리 교실 개강!양산시보건소는 한의약적 중풍 예방관리·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중풍예방관리교실’을 14일부터 개강했다.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30명의 수강자를 모집하였으며, 주 1회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 사전검사를 통해 수강자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였고, 앞으로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홍진우교수의 중풍강좌를 비롯해 심폐소생술 교육, 기공체조 수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교육은 참가자들의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잘못된 건강상식을 바로 잡아 주민 스스로 예방법및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남순 보건소장 직무대리는 “중풍이 발생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고통을 주는 질환이므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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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자격을 제시하다!부산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됨에 따라 이번 대선을 부산 발전의 새로운 전기 마련과 함께 지역적 요구가 큰 현안과제의 해결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자 5대 분야 40개 단위과제 공약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이번에 발굴된 대선공약 과제 중 중요성과 상징성이 높은 과제 위주로 10대 대표공약을 선정하여 공약의 정책 홍보 효과를 높여 가기로 했다. 이번에 부산시가 발굴·선정한 대선공약 과제는 5대 분야 40개 단위과제로서, 지역 발전과제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을 견인할 과제 발굴에 주력하였다. 전체적으로 부산이 가진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강점을 살리고, 부울경 중추도시로서의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정책적 과제 위주로 선정하면서, 이를 뒷받침 할 공항, 도로·철도, 항만 등 필수 SOC 과제도 균형을 이루었다. 부산 발전 대선공약 과제의 주요 내용으로, △글로벌 해양도시 분야로는 해양수도 특별법 제정, 해사 법원 설치, 북항 해양산업벨트 조성, 복합리조트 유치 등, △광역권 중추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4 시간 안전한 김해신공항 건설, 공항복합도시 조성, 부전역 동남권 복합환승 허브 역사화 등, △클린 에너지 안전도시를 위해 원전 대체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과 원전 해체산업 육성, 해양구조 연구·훈련센터 건립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로 센텀(1·2)지구 남부권 4차산업 선도지구로 조성, 해양과학기술 플랫폼 구축, 동남권 첨단 융복합 R&D기반 구축 등, △문화융성 창조도시 조성을 위해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피란수도 역사문화 지구 조성, 부산 도심 철도 이전 및 기능 재배치, 낙동강 하굿둑 개방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 영호남 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고, 지방분권을 주도하는 도시로서 ‘지방분권형 개헌’을 제시하였다. 부산시는 이번 대선공약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부산발전연구원(BDI), 부산과학기술 기획평가원(BISTEP) 등 연구전문기관도 공동으로 참여하여 자체 T/F팀을 가동하였으며, 과제 발굴 과정에서 보다 다양한 의견 수렴과 자문을 위해 수 차례 지역의 분야별 전문가 회의, 시민사회단체 와의 정책간담회를 갖는 등 폭 넓은 여론 수렴과 토의를 거쳤다. 부산시는 이번에 발굴·선정된 대선공약 과제가 대선 후보자의 공약 채택과 함께 향후 새정부의 국정 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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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울산시가 지역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용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계획’을 시 및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 오늘(15일) 공고했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점 등이며 지원규모는 300억 원이다. 지원 조건은 업체당 대출한도가 5,000만 원까지이고, 대출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올해부터 융자횟수별 차등지원(1회 2.5%, 2~3회 2.0%, 4회 이상 1.5%)하여 소상공인들에게 수혜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보전금리 지원방법을 변경했다. 또한, 협약은행을 기존(경남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보다 2개 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을 추가 하여 총 5개 은행에서 대출을 실시하며, 대출이자 중 보전금리 2.5%~1.5%를 2년간 울산시가 지원 한다. 지원 절차는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3월 22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울산신용보증재단 본점(중·북구 관할) 및 지점(남·동·서울산)에 접수하면 된다. 오해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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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자동차 충전소 내 흡연행위 강력 단속울산시는 관내 LPG 자동차 충전소(36개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흡연금지 안내 현수막을 설치 하고, 흡연 단속을 위한 점검을 오는 3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LPG 충전소 부지 안에 있는 화장실, 휴게실, 세차장 등 모든 장소로, 충전소 안에 있는 차량에서 흡연한 경우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단속에 적발된 흡연자에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경고처분 없이 곧바로 1차 위반 시 20만 원, 2차 위반 시 50만 원, 3차 위반 시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충전소에서 흡연은 법으로 금지한 만큼 위험성이 높은 행위로, 수시로 단속을 진행 할 예정이며, 충전소 내에서는 반드시 금연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오해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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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보여주는 동화속 이야기!부산문화회관이 2017년 춤으로 보여주는 동화속 이야기 ‘개굴개굴! 청개구리’를 재구성하여 미취학아동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3월 20일~24일, 27일~31일에 총 10회를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오전 10시에 열린다. ‘청개구리’는 모든 일에 삐뚤게 하고 나가고 삐뚠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개굴개굴! 청개구리>는 전래동화를 창작동화로 각색하여 엄마를 잃은 후에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청개구리이야기이다.청개구리 엄마가 말 안 듣는 청개구리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들을 다양한 볼거리와 아이들이따라할 수 있는 율동들도 함께 곁들어 만든 작품이다.우리 춤과 문화예술의 조기 접근을 통한 감수성 및 재능 계발에 도움을 주며 공연 중에는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 즐거움과 흥미로움의 배가 되는 공연이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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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래전략캠퍼스]개최!부산시는 “(사)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회장 구정회)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민철구)이 공동주최하는『2017 미래전략캠퍼스가』가 오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에 걸쳐 벡스코 제2전시장(3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미래전략캠퍼스는 ‘작은 미래가 모여 큰 미래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미래를 전망하고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37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총28개 산업별 트렌드의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첫째 날에 열리는 기조강연은 구정회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장(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의 ‘미래를준비하는 노하우와 중국진출을 준비하는 병원사례’, 서병수 부산시장의 ‘부산이 꿈꾸는 미래, 글로벌 시티’, 민철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의 ‘부산의 과학기술 현황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섹션별 프로그램으로는 서비스 R&D 개발, 지식서비스기업 육성전략, 2020엑스포와 도시의 미래전략, 부산관광과 MICE산업 트렌드, 지역의 뉴미디어 전략, 융합디자인, 크루즈산업, 해양산업과관광, 부산영화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산업별 전략과 성공사례를 소개한다.자세한 행사정보 확인과 사전등록은 ‘2017 미래전략캠퍼스’ 공식홈페이지(www.futurecampus.org)를 통해 가능하다.협회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미래전략캠퍼스는 다양한 산업의 서로 다른 지식, 정보, 경험등이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속에서 미래를 전망하고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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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에 누리길을 더하다!부산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문화사업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문화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실시하는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을 총괄하는 명칭으로, 그 동안 환경?문화사업이 구?군별로 산발적으로 조성됨에 따라 사업의 연결성이 낮고 또한 구간이 단절되는 등 효과가미미한 실정이었다.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부산시 개발제한구역 전 지역에 대한 구역 보전가치를 증진시키고, 구·군별 사업이 상호 연계되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환경·문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 관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발굴을 위하여 인근 주민, 코스 이용자를 비롯한 시민들과 보행길 관련 전문가 등 약 1,600여명의 의견을 수렴, 누리길의 경우 갈맷길의 연장 선상에서 계획하여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하는 등 수렴된 의견은 적극 반영하였다고 한다.부산시의 대표적 보행길인 갈맷길 9개 코스 263.8㎞에 개발제한구역 내 보행길인 누리길 152.2㎞(갈맷길 중복코스 30.3㎞ 제외)를 더하게 되면 바다와 산, 하천을 아우르는 부산만의 보행길이 완성되어 시민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이번 종합계획으로 누리길은 6개 구·군 5개 코스 182.5㎞(갈맷길 30.3㎞포함) 39개 사업, 여가녹지는4개 구·군 19개 사업, 경관조성은 5개 구·군 6개 사업을 발굴 하였으며, 총사업비는 국비 포함 91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고, 향후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신청, 공모할 계획이다.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