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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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식 고취 켐페인 및 화합 등반행사도 가져양산시 동면사무소(면장 류진원)는 기관?단체 회원 및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면의 주요 관광지인 법기수원지와 인근 누리길, 치유의 길 일원에서 지난 11일 산지정화 활동과 등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동면의 주요시책인 “예그리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동면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등산로 일원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관?단체에서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눠 먹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실시되었으며 산지 정화 활동과 함께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소각행위 근절과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안내 등 성숙한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동면 류진원 면장은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면을 우리가 가꾼다는 생각으로 산지정활 활동을 실시 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이 깨끗해진 환경만큼 마음도 정화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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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양산시 다은봉사회(회장 지상국)는 지난 11일 북정동에 소재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해당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집은 오래되고 관리가 되지 않아 집안 곳곳에 고장과 파손, 곰팡이로 방치되고 있어, 어린 아이를 양육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삼성동에서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다은봉사회는 봉사회원 각자가 주거 인테리어, 주방시설 시공 및 수리, 전기공사 등의 생업에 종사 하며, 전문기술을 봉사활동으로 재능기부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자체 월례회를 갖고 봉사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선정,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상북면의 영세한 노인요양시설에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지상국 다은봉사회 회장은 “우리 단체는 동종 업계 사람들의 친목단체로 시작하였으나 단순히 만나 기만 하는 시간에 가치를 부여하자는 뜻이 모여 자원봉사단체로 새로이 출발하게 되었다. 봉사활동 을 시작한 이후 내가 하는 일에 더 가치를 느끼며 살고 있다.”며 단체회원들의 뜻을 전달했다. 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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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간 인사로 정이 넘치는 동면을 만들어요양산시 동면사무소(면장 류진원)에서는 3월 13일부터 〈이웃간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면「예그리나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웃간 인사하기〉캠페인은 층간소음, 주차 다툼, 길거리 흡연 등 이웃간의 갈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서로 인사를 나눔으로써 소통하고 이웃간 정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특히 동면에서는 〈이웃간 인사하기〉 캠페인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리더로 학생 40여 명과 새마을부녀회 및 적십자봉사회원 6명을 위촉하였고, 관내 8개 아파트 및 동산초등학교, 석산초등 학교 매일아침 8시부터 학교와 마을에서 실천· 홍보할 예정이다. 류진원 동면장은 “작은 인사가 이웃 간에 정을 나누며 소통하면서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면에서 시작된 이웃간 인사하기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 라는 뜻을 밝혔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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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양산시 제휴카-드 기금전달식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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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 및 지역사회통합 대책 추진!양산시(시장 나동연)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심판에 의해 대통령이 궐위되는 상황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현안민생업무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위해 3월 13일 11시에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통합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관?군?경 등 3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하여 민생안정 대책과 지역?세대? 집단간 발생가능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산시가 발표한 민생안정 및 지역 사회 통합대책으로는 엄정하게 공직ㅁ 기강을 확립하고 당면 현안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과 사회통합을 위해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의식을 강화하여 지역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산시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 대책단’을 구성하여 지역안정대책반, 지역경제대책반, 재난안전대책반 등 3개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안정 대책반에서는 경기침체등 어려운 여건 속에 시민 불편?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경찰과 협업하여 사회기초질서를 확립하고 취약계층 사례관리를 통합 직접적인 지원과 각종 단체장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지역안정대책을 강구하였다. 지역경제대책반에서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역 물가 관리, 신성장 산업 발굴, 일자리 창출, 서민 고용 안정 등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추진하고, 특히 양산시에서는 세대?이념간 시민 갈등을 해소 하기 위해 자발적인 이웃사랑실천과 배려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대통합을 유도하는 “이웃사랑 행복공동체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 귈위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불안해 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 혼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사회통합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흔들림없는 시정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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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0기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모집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는 변화하는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실현가능한 도심 속 농업을 구현하기 위하여 2017년 제10기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본 교육은 도시농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4월 13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1회 40시간으로 진행되며, 도시에 살지만 귀농을 꿈꾸는 직장인들을 배려 하여 매주 목요일 저녁시간(19:00~21:30)과 해당 토요일에 종일(09:00~17:00) 실시한다. 제10기 도시농부학교에서는 식물생리의 기초, 도시농업의 이해와 활용, 친환경농업, 전통발효식품, 6차산업의 이론 및 실습부터 농기계·텃밭 현장실습과 현장견학까지 다양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며, 2016년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산채재배, 친환경병해충관리 등의 새로운 과목이 추가되었다. 수강생은 3월 13일부터 접수(공휴일 제외)받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대상은 도시농부·귀촌· 귀농을 꿈꾸는 양산시 거주자 혹은 연고자(토지소유자 등)라면 모두 신청가능하고,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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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및 원전진출 사업다각화 설명회!부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상공회의소는 조선기자재산업 위기극복 및 조선전업율 의존 극복을 위해 해상풍력 및 원전 진출 사업다각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상풍력분야 사업다각화 설명회는 3월 15일(수) 오후 2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3층 세미나실(미음연구원)에서 개최되며, 기간산업과 박성출 조선해양플랜트팀장이 부산시 조선기자재업체의 사업다각화 세부추진대책을, 한국해상풍력(주) 김은기 실장이 서남해 해상풍력 추진사항및 풍력분야 진출 가능 조선해양기자재 현황, 국산화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참석대상은 해상풍력에 관심 있는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또한, 3월 22일(수) 오전 11시 범내골 더스타 부산 갤럭시홀에서 개최하는 원전분야 사업다각화 설명회는 대한전기협회 손명성 팀장이 원전분야 진출을 위한 기본 인증사항인 한국전력산업기술인증(KEPIC) 및 품질인증자격 취득사항 등에 대해 발표한다. 설명회 참가업체는 원전분야 다각화의지가 높은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에 개최된 해상풍력 및 원전분야 사업다각화 설명회에서 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다각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설명회가 진행 된다.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해상풍력분야는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기조에 어느 정도 부합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에게 또 다른 다각화 분야가 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와 같이 기업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기업밀착형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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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부산시는 삶의 질을 향상하고 현재의 문제점들을 찾아 개선하며 신선한 아이디어발굴을 통해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제고 및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자 ‘2017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공디자인 공모전은 2009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공디자인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부산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6월14일부터 6월16일까지 3일간이다. 신청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고시공고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완성된 작품 및 작품파일과 함께 부산시 도시경관과(24층)를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47545,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중·고등부 참가자는 참가신청서와 작품파일만 제출하면 된다.공모전 참가작품은 창의성, 활용성, 심미성, 상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시상은 2개부분으로 나눠 대학 및 일반부는 △대상 1명(500만원), △금상 1명(300만원), △은상 3명(각 100만원), △동상 6명(각 50만원) 등을 선정할 계획이고, 중·고등부는 △최우수상 1명(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상 2명(문화상품권 20만원), △장려상 3명(문화상품권 10만원)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결과 는 8월 10일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디자인은 부산시에서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공모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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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인문독서 아카데미 운영!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2017년 상반기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3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하며,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 : 이상사회는 가능한가?”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철학·문학·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총12회 진행한다. 신청은 3월 1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도서관 방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나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교수진들의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무료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며 이를 통해 양산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대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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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심기행사 개최!원동면(면장 박국하)은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로 지난 10일 70여명의 기관?단체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가로변과 소공원에 매화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양산시는 매년 3월이면 원동면 영포리, 원리 일원에서 원동매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원동이 명실상부한 매화의 고장으로 부각시키고 매화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매화나무 1,000주 식재하였으며 매화나무 키우기 붐을 일으키고자 행사 참여자에게 매화나무 무료 나누어주는 행사도 함께 추진하였다.박국하 원동면장은 “매화꽃길 조성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원동면을 찾아오고 청정 원동매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로 인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매실 농가의 소득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유휴지 등에 매화꽃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와 매실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