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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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규제개혁 역량강화를 위한 직장교육 개최!양산시는 지난 3월 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무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규제개혁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 모성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장을 초빙해 선진국의 창조도시에 대해 소개하며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방향에 발맞춘 지방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와 의지에대해 강연했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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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의 메카'행복나눔 가게 오픈'!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위원장 전원학, 박인구) 지역의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해결하는 사업의 일환으로‘행복나눔 가게’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3.2일 참여가게와 나눔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관내 복지관과 식당에서 반찬을 후원받아 독거어르신 등 10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행복나눔 찬(饌)’을 시작으로 세탁업체의 후원을 받아 거동불편 세대에 세탁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세탁’, 안경점을 운영하는 지역내 가게의 후원을받아 ‘행복나눔 안경’사업 등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후원에 참여한 대표는 "저보다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실천하기가 힘들었는데, 작은 것이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함을 느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이는 물금읍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경기가 어려워 선뜻 후원금을 내놓기 힘들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물품, 재능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앞으로 좋은 뜻 에 동참하는 가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인구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 되면서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살피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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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양산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재근)는 28일 오후 1시부터 구 양산교회 공한지와 일동마을도로변을 중심으로 봄맞이 국토대청소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국토대청소에는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18개 사회단체 회원과 마을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구 양산교회 공한지 내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또한 이웃사랑 실현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공동체 의식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이날 참석한 김재근 중앙동장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힘써 주시는 사회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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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후원자 라면 기탁!평산동 삼한사랑채2차 아파트 입주민(익명)께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평산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익명을 요청한 이웃돕기 물품 후원자는“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에게 잘전달해 달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욱 평상동장은“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개인기탁자의 선행이 우리 평산동 주민사랑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다”고 전했다.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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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전주와 난립한 공중선 오랜 방치로 도시미관 훼손, 시민불안 가중통신주 설치등 직접관리 체계구축. 우리시에서 통신주 직접 설치·관리 : 무단횡단 정비 및 노출 최소화. 우리시에서 통신주 설치하여 통신업체에 통신주 사용 허가. 통신주 제공, 선로 유지관리 및 사용료 부과 등 제반사항 협약체결. 통신 업체와의 협약 체결 및 통신주 및 공중선 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도로지반침하(함몰)예방 대책추진 : 사전 탐지 및 분석 활동 강화 차량 탑재형 GPR(지하투과레이더) 탐사장비 도입, 조사·분석 전문인력 채용 - 조사·분석전문인력 2명 채용(‘17.6~) 이력정보 구축, 위험도 등급분류 등 도로 침하지도 전산시스템 구축. 도로포장 공용성 확보, 품질 향상을 위한 도로굴착 복구 현장 감리제 시행. 노후 하수관로 지속정비 및 정밀조사로 지반침하 취약·위험도 완화. 그간 주요 추진사항 공중선 정비개선 통신사업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의견 수렴(‘17.1) 도시미관 개선 및 전국 파급 효과 등 상당히 좋은 개선 방안 공중선 정비 시범시행(‘16.11~’17.1, 사하구 괴정로) 탐사장비도입 검토 및 선정추진(‘17년 예산확보 : 7.5억원)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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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생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부산시는 3월 3일(금) 저녁 7시부터 부경대 부산창업카페2호점에서 각 대학 총학생회장 및 동아리 대표 약 40명과 함께 대학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대학생활분야 “청년 진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진담”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정책에 반영 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청년취업분야를 시작으로 2월에는 청년 생활안정 분야 릴레이 소통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청년진담”에서는 청년 취업 문제 외에 기성세대의 관심이 소홀했던 대학생 여가 및 동아리 생활도 함께 공유하고 캠퍼스 내 기숙사 문제 등 대학생 복지에 관한 요구 사항도 들어볼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생의 낮은 정책 인지도를 개선하는 의미에서 청년정책 퀴즈를 같이 풀어 보면서 대학생의 창의적 시각에서 정책 개선사항이 있는지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청년들이 제안한 내용은 부산시 청년정책 T/F 팀의 검토 및 구체화를 거쳐 상반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담길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청년 취·창업 뿐만 아니라 청년 문화, 청년복지 등 청년정책의 가장 폭넓은 당사자라 할 수 있는 대학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대학 분야 청년진담이 지역 대학생들 의 삶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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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본격화!울산시는 지난달 27일 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사업 건축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엠피티종합건축사사무소(공동참여)의 작품을 ‘당선작’으로선정했다고 밝혔다.금상은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공동참여)의 작품으로 결정됐다.설계 심사는 배치계획 등 8개 분야에 대하여 심도있게 실시됐다. 당선작은 부지 전체에 걸쳐1층 평면을 구성하여 생활체육시설과 다목적 경기장을 동일층 배치로 상호 연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경기장 보조시설을 주민 대규모 행사 또는 국제경기 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으로 계획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울산시는 3월 중 설계용역을 계약하여 2017년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18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428억 원을 투입하여 남구 무거동 산50번지 일원 울산체육공원 내에 부지면적 2만 6,662㎡, 연면적 1만 8,355㎡, 지하 1층, 지상 4층, 관람석 4,000석 규모로 건립된다.국제경기가 가능한 볼링장(30레인)을 비롯하여 핸드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14면) 경기장 등생활체육시설들이 들어선다.울산은 세종시 다음으로 젊은 도시로 생활체육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임에도불구하고 동천체육관은 8월부터 3월까지 모비스 전용구장으로 사용되고 있고, 종하체육관은 건립 후 40년이 경과되고 시설물이 노후화되어 경로행사 등 소규모 행사에 전용되고 있어 사실상 생활체육인들이 체육관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민의 숙원사업인 제2 실내종합체육관이 건립되면 광역시에 걸맞은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울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어해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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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부산시는 3월 3일 오전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우수납세자, 관계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납세를 통해 시정에 크게 기여한 지방세 우수납세자 36명(법인20, 개인16)과 지방세정 발전에 적극 협조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 4명에 대해 시장표창을 수여한다.표창을 받게 되는 우수납세자는 ‘부산광역시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의한 성실납세자 중에서 사회봉사활동, 장학사업,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납세자로서, 구청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부산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 성실납세자(2017.1.1.현재) : ‘14~’16년까지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 - 법인 : 해마다 납부건수가 3건 이상이고 납부액이 2천만 원 이상인 자 - 개인 : 해마다 납부건수가 3건 이상이고 납부액이 200만 원 이상인 자한편, 부산시는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발표한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 15,032명(법인1,723, 개인 13,309)에게는 △부산은행과 국민은행을 통한 대출 또는 예금시 최대 0.4%범위 내에서 우대금리 적용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을 받는 경우 보증 수수료율 0.1%가 경감되는 혜택이 1년간 주어진다.아울러 우수납세자 36명에게는 성실납세자 혜택이외에 부산시가 운영하는 유료도로 및 공영주차장 요금면제(1년간), 지방세 세무조사유예(3년간) 등의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시 성실납세자 선정여부는 3월 3일부터 부산광역시 사이버 지방세청 (http://etax.busan.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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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장, 부산지역 대학생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부산시는 3월 3일(화) 저녁 7시부터 부경대 부산창업카페2호점에서 각 대학 총학생회장 및동아리 대표 약 40명과 함께 대학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대학생활분야“청년 진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청년 진담”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청년취업분야를 시작으로 2월에는 청년 생활안정 분야 릴레이 소통을 진행해 왔다.특히, 이번 “청년진담”에서는 청년 취업 문제 외에 기성세대의 관심이 소홀했던 대학생 여가 및 동아리 생활도 함께 공유하고 캠퍼스 내 기숙사 문제 등 대학생 복지에 관한 요구 사항도들어볼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생의 낮은 정책 인지도를 개선하는 의미에서 청년정책 퀴즈를같이 풀어보면서 대학생의 창의적 시각에서 정책 개선사항이 있는지 토론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청년들이 제안한 내용은 부산시 청년정책 T/F 팀의 검토 및 구체화를 거쳐 상반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담길 예정이다.서병수 부산시장은 “청년 취·창업 뿐만 아니라 청년 문화, 청년복지 등 청년정책의 가장 폭넓은 당사자라 할 수 있는 대학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대학 분야 청년진담이 지역 대학생들의 삶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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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진산 금정산 시민 품으로 !!부산시는 부산의 진산(鎭山) 금정산을 자연생태계 보전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지역브랜드 가치상승, 관광자원 육성, 지역 문화유산의 보전, 국립공원 서비스의 지역 간 불균형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국립공원으로 지정코자 「금정산 국립공원지정 타당성 조사연구용역」을 3월 착수하여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첫 발을 내 딛는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서 가치에 대한 자원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으로 국립공원 지정기준 5개 항목(자연생태계, 자연경관, 문화경관, 지형보존, 위치 및 이용편의)에 대한 부분별 세부조사를 실시하여 국립공원 지정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여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을신청할 계획으로 용역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우리나라 국립공원은 1967년 지리산 국립공원이 최초로 지정되어 현재는 총 22개소로 늘어났으며, 최근 국립공원 지정 사례는 광주 무등산국립공원(2013년 지정)과 태백산국립공원(2016년지정)이 지정 되었으나, 부산·울산 인근 지역은 국립공원이 지정되지 않아 국가의 국립공원 서비스가 지역 간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다.부산시에서는 “이번「금정산 국립공원지정 타당성 조사연구용역」을 통해 금정산의 가치가 국립공원 지정요건에 충분히 부합될 것으로 판단되며 금정산 국립공원이 지정 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과 더불어 적극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