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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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디자인진흥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디자인 자원 교류 플랫폼(아시아디자인플랫폼)개발 완료아시아디자인플랫폼 홈페이지 http://adp.dcb.or.kr/ (=(재)부산디자인진흥원 제공)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지역 디자인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디자인 자원 교류 플랫폼인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개발을 완료했다. 아시아디자인플랫폼은 부산 지역 디자인 산업이 네트워크 기반의 4차 산업형명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디자인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2년간 구축됐다. 아시아디자인플랫폼은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인‘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 입다)’, ▲기업이 필요한 디자인을 상시 개발할 수 있는 온라인‘콘테스트’,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기업지원사업’, ▲디자인 상품 및 지식재산권을 거래할 수 있는 ‘디자인마켓’, ▲디자이너들의 구인·구직을 위한‘잡포털’, ▲디자이너들의 사회 공헌 활동 지원서비스인 ‘재능공유’등 총 6개로 구성 돼 있다. 특히, 부산디자인진흥원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 콘테스트 활용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이하 ADP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플랫폼 공식 홈페이지(http://adp. dcb.or.kr/)에서 온라인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23개 기업에게 각 100만원 상당의 콘테스트 개최 비용 및 전문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브랜드·편집·web/app·제품·건축 디자인 중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할 수 있다. 콘테스트 개최 기간 동안 기업 또는 개인 디자이너로부터 디자인 시안을 받아 수상자 선정 및 상금지급 후 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디자인 발주부터 수정까지 모든 과정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ADP 디자인 개발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상품 경쟁력 향상 효과를, 디자인 업계에는 디자인 수요 증대를 통한 매출향상 및 역량 강화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DP 디자인 개발 콘테스트 지원기간은 2021년 12월까지이며 23개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원 사업 접수는 아시아디자인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 홈페이지(http://adp.dcb.or.kr/) 또는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dcb.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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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경제부시장,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UAE 방문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활동을 위해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1일 2020두바이엑스포 개막에 따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현장점검 ▲주요 국가관 방문· 교류 ▲주요 인사 대상 유치교섭 활동 ▲두바이엑스포 회장 조성 현장 시찰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김윤일 부시장은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홍보책자와 기념품을 배부하고, 두바이를 방문한 산업통상자원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유치 추진상황과 로드맵을 설명하는 등 엑스포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산에 대한 많은 응원과 관심을 요청하였다. 10월 23일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정욱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등과 대한민국 대표단을 이뤄, 림 빈트 이브라힘 알 하쉬미(Reem bint Ibrahim Al Hashimy) UAE 외교·국제협력부 특임장관 겸 2020두바이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중동 지역 최초의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하였다. 또한, 출장 기간 중 2020두바이엑스포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 2025오사카엑스포를 개최하는 일본,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등 주요 국가관을 방문해 관계자와 긴밀히 교류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아낌 없는 협력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와쿠라 마사키(Iwakura Masaki) 2025오사카엑스포 추진위원회 국제관계국 대표를 만나 ▲엑스포 유치를 위한 해외교섭 방안 ▲엑스포 회장 조성과 사후 활용방안 ▲유치 후보 도시가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자문하였다.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방문은 향후 부산시가 대한민국과 부산이 지닌 가치, 기술 등을 어떻게 잘 보여 줄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 세계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국가 간 이동과 해외 주요 인사 대면이 어려웠던 만큼, 이번 두바이엑스포는 해외 유치교섭 활동의 장(場)으로서 최적의 장소”라며, “K-문화에 대한 열광으로 한국관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이 절호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12월 부산상공회의소 소속 지역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함께 두바이를 방문해, 엑스포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교섭 활동을 펼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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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박물관, <유물 속에 숨은 점·선·면>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 복천박물관은 내일(26일)부터 12월 5일까지 41일간 복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유물 속에 숨은 점·선·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물의 형태를 만들어내는 기본 요소인 ‘점·선·면’의 관점에서 유물을 바라보고 그것이 유물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시대별로 나누어 총 6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 5장까지는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토기·석기·청동기·철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점·선·면’의 형태와 표현 기술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6장에서는 ‘점·선·면’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모습이 그대로 묘사된 각종 상형토기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점과 선을 이용한 토기의 문양과 면을 만드는 방법의 변화를 시대별 유물을 통해 느껴보고, 청동기시대 돌의 결을 살려 제작한 돌칼, 삼한시대 청동 거울의 세밀한 선 표현, 삼국시대 금속 공예 기술 등을 관찰하며 시대에 따른 다양한 점·선·면 표현을 볼 수 있다. 주요 출품작으로 금 알갱이로 장식된 금조총 출토 금귀걸이(보물 제1921호), 자연을 점과 선으로 표현한 영광 수동 출토 새무늬 청동기, 수천 개의 선으로 무늬를 새긴 전주 원장동 출토 청동 거울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나동욱 복천박물관 관장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지나쳤던 점·선·면이란 개념을 유물에 적용해 관찰해보면서, 유물들을 조금 더 친근하게 바라보고 나아가 우리 주변의 사물들도 다시 인식해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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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E컵」으로 탈(脫) 일회용품 정착 앞당긴다!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부산E컵 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은 공무원부터 환경보호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내일(26일)부터 시청 인근 카페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포장과 배달이 활발해지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하는 추세이다. 특히, 커피를 즐기는 생활문화가 확산하면서 일회용 컵 사용량은 2007년 4.2억 개에서 2018년 25억 개로 11년 새 6배나 늘어났다. 부산지역의 일회용 컵 연간 사용량도 1억6천여 개*로 추산된다. * 환경부에서 발표한 전국 사용량에 인구 비율(전국대비 6.6%)로 추정 이에 부산시는 다회용기 사용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E컵 사용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E컵은 재생가능한 재질로 제작된 다회용 컵으로 회수에서 세척까지 전문업체의 주기적인 검증을 통해 위생적으로 운영된다. 제휴카페에서는 사용자 요청 시 부산E컵에 음료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이용 후 시청이나 제휴카페에 마련된 수거함에 다회용 컵을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다회용 컵은 전문업체의 위생적이고 꼼꼼한 관리를 거쳐 다시 카페에 제공된다. 부산E컵 대여와 반납은 전용 앱을 통해 이루어진다. 음료 주문 시 QR코드를 찍어 부산E컵에 음료를 받고, 사용한 컵은 지정된 회수함에 QR코드를 찍어 반납하면 된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이용 시 2천 원의 보증금이 발생한다. 보증금은 지정된 회수함에 반환하면 돌려받을 수 있으며 사용할 때마다 다회용 컵 대여·회수업체에서 제공하는 포인트도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받지 않아 카페 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시청 주변 카페를 시작으로 구‧군과 함께 다회용 컵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해운대 해리단길(20곳) ▲영도 흰여울마을(10곳) ▲중앙동(6곳)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와 직장인 밀집 구역에서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카페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휴카페에는 ‘부산시 친환경 인증’ 명패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E컵 1호 친환경 인증 현판식은 내일(26일) 시청 인근 카페 ‘홍일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에 시행되는 부산E컵 시범사업은 시대적 요구사항인 탄소제로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시가 탈(脫) 일회용품 사용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부산진구, 해운대구, 북구 등 여러 지자체로 다회용 컵 사용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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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들의 'WE'대한 홀로서기, 부산시가 응원합니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2일 16시 30분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내 청소년 문화·체험공간 카페 아띠(Ahtty)에서 ‘부산시청소년자립지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광모 시의원, 윤숙희 사상구의회 부의장,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을 비롯해 김도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김도연본부장, 김민찬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사무국장 등 청소년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청소년 쉼터 또는 회복지원시설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생활할 수 없는 청소년에게 기본적인 생활환경과 자립훈련 프로그램 등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7월 국비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난 1일 부․울․경 최초로 청소년자립지원관을 개관했다. 위치는 사상구 소재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2층으로, 기존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부산시청소년자립지원관’으로 확대·개편(558.04㎡)했다. 주요 시설로는 남자 생활관(1인실 8실)과 사무실, 거실 등이며, 박영학원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시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주거, 생계, 의료, 교육, 문화․레저, 심리상담 등 자립을 위한 맞춤형 보호서비스는 물론 지역 대학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 ‘어울림’, 인권, 노동, 경제, 주거 등 사회적응 교육프로그램 ‘도담도담’, 자립 전 진로설계를 위한 검사, 상담, 훈련 취업 지원 등 자립지원 ‘길라 JOB이’ 등 부산만의 특화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립지원을 위한 숙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남자청소년에게는 8명까지 자립지원관 내 숙소를, 그 외 남녀 청소년에게는 24명까지 주거비, LH임대 주택 등을 통해 외부주거 지원이 제공된다. 청소년 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등 추가적인 자립 지원이 필요한 부산지역 청소년이면 심사를 거친 후 부산시청소년자립지원관에 입소할 수 있다. 이용기간은 1년 이내로, 최대 1년까지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 지원 종료 이후에도 최소 6개월에서 1년까지 자립지원 요원의 사후관리를 받는다.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은 이날 개관식에서 “초저출산 시대에 청소년은 부산의 미래를 짊어질 소중한 자원이다”라며, “이번 청소년자립지원관 개관을 통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시스템이 더욱 강화되고, 쉼터 퇴소 및 자립을 희망하는 후기 청소년들의 실질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소년자립지원관(☎051-303-9671) 또는 부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syc.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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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만소방서, 현장대원 위험대처능력강화 훈련 실시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이준택)는 22일 영도구 소재 송강중공업에서 현장대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비상상황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대원 위험대처능력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창고 및 울산 상가화재와 7월 천안 공장화재 등 소방대원들의 순직과 부상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현장에서 지휘관과 현장대원들의 위험성 평가 및 판단능력을 강화시키고, 비상 시 대처방법과 비상탈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준택 항만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한시적 훈련에 그쳐서는 안된다”며“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하여 현장대원들의 위험대처능력을 강화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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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월드컵」개최에 따른 해운대해변로 교통통제, 우회도로 이용 바랍니다!부산경찰청(청장 이규문)은 부산에서 10월 23일(토)오전8시부터 낮 12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월드컵」과 관련,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일대 교통통제 등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한 교통관리를 추진한다. 먼저, 대회 당일인 10. 23.(토) 07:00부터 11:30까지 해운대구한국전력 앞 사거리에서 그랜드조선 앞 삼거리까지 약 2㎞ 구간 진행방향 교통통제를 실시하며 반대차로인 그랜드조선 앞 삼거리에서 한국전력 앞 사거리 방면은 통제가 없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일반차량은 해운대소방서 삼거리·요트경기장 사거리를경유, 해운대로 방면으로 우회를 하며교통통제지점 및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22명을 배치하여 소통확보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께서는 교통통제 시간 및 구간을 사전에 확인하여 해운대로 방면으로 우회하시고 현장 교통경찰관의 통제 및 안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교통통제> ‣일 시 : ′21. 10. 23.(토)07:00∼11:30 ‣통제구간 -해운대해변로 한국전력 앞 사거리에서 그랜드조선 앞 삼거리까지 3개 차로 전체(2㎞) ※ 그랜드조선 앞 삼거리에서 한국전력 앞 사거리 방면(반대 방향)은 통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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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3개월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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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상남도 주말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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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 공공기관·부산항터미널운영사와 드라이브스루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개최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9개사,부산지역 5개 공공기관 및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부와 함께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3’를 11월 6일(토)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 3’는 이번이 3회차이며, 기존의 세이브더칠드런 및 부산지역 5개 공공기관 외에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9개사가 새롭게 참여하여 자선행사에 힘을 실었다. 새롭게 참여한 기업은 ▲한국허치슨터미널(주),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부산항터미널(주), ▲부산신항국제터미널(주), ▲부산신항만(주),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HMM-PSA신항만㈜ , ▲(주)비엔씨티, ▲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등이다. 자선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마켓 형태로 진행되며,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판매되는 각종 꾸러미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과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채소,과일, 잡곡, 수산물로 구성하여 소비자 가격의 50% 수준으로 판매한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결식 위기 아동들의 영양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행사 당일에는 농수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s://scdrivethru.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