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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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수해복구 성금 기탁ㅇ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김양수)는 21일 오후 2시 대전시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수해 극복에 써달라며 2,000만 원을 기탁했다. ㅇ 이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수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ㅇ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이어 이날 지역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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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공익 캠페인’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30일간 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산림보호 공익 캠페인’의 신규명칭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 이번 공모전은 산림보호 공익 캠페인의 공식 명칭을 새롭게 함으로써 산림보호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 기존 공식 명칭 : ‘임(林)자 사랑해’ 공모 내용은 ‘산림보호 공익 캠페인’의 신규명칭과 그 의미 등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doolyyun@forest.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 접수 기간은 9월 21일(월)부터 10월 20일(화) 18시까지이다. 출품한 작품은 내외부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다. 심사기준은 ▲ 상징성 ▲ 독창성 ▲ 대중성 등이다. ○ 심사 결과는 11월 중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 게시되며,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 입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1명(50만 원), 장려 2명(각 10만 원) 등 총 4명에게 17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채택된 신규명칭은 산림청에 귀속되어 ‘산림보호 공익 캠페인’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산림보호에 대한 대국민 관심 유도 및 동참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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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수학 학습자료「수학 걸림돌 넘기」2종 제작·보급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원격수업 장기화로 수학 학습격차 최소화를 위해 중 1학년과 고 1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걸림돌 넘기」수학 학습자료 2종을 모든 중·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됨에 따라, 올해 학교급이 바뀐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단계적 학습 특성을 갖고 있는 수학교과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중 1을 위한 「수학 걸림돌 넘기」에서는 수학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1학기에 수학 학습에 걸림돌이 되었던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단원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2학기 수학 학습에 어려움이 없도록, 1학기 핵심 내용을 반복할 수 있는 단계형으로 구성하였다. ○ 고 1을 위한 「수학 걸림돌 넘기」에서는 1학기 내용을 보완하면서, 2학기 내신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2학기 내용을 중심으로 단계형으로 구성하여, 수학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정규수업 또는 정규수업 후 기초학력 수학교과 프로그램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책자 및 파일을 학교에 보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격차가 우려되는 수학교과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등교·원격수업 병행 상황속에서도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교과 학습격차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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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硏, 추석 제수용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증가가 예상되는 제수용 및 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등의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ㅇ 이번 검사강화는 추석 명절 전까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오정·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과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과일류, 채소류, 버섯류 및 어류 등 농·수산물 80품목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 과일류: 사과, 배, 대추 등 / 채소류: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콩나물, 숙주나물, 애호박 등 / 버섯류: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 어류: 조기, 굴비, 돔, 동태, 문어 등 ㅇ 검사 결과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즉시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판매중단 및 압류·폐기하며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 조치가 이뤄진다. 대전시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 설에 이어 농·수산물 수요가 많은 시기에 검사를 강화, 시민이 안심하고 구입하는 명절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4분기에는 김장철 농산물 및 가을·겨울 제철 식품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촘촘한 먹을거리 안전관리를 지속할 것”이라라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정 및 노은도매시장에 24시간 상시 현장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농·수산물 총 3,360건을 검사해 20건을 부적합 판정(폐기량 총 2,948kg)하고 관할 기관에 통보해 생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전국 공영도매시장에 1개월간 출하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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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대전 육상계 제2의 손흥민 탄생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9월 18일(금) 대전갑천중학교 교장실에서 대전광역시 단거리 육상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최지현 학생을 격려하였다. ○ 대전광역시 여자 중등부 단거리 육상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지현 학생은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100m, 200m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한국중고육상연맹에서 주관한 제49회 추계육상대회 100m, 200m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재능을 입증하였다. ○ 대전광역시의 우수한 육상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는 최지현 학생은 학교운동부 육성학교에 속한 학생선수가 아닌 육상선수 출신 아버지의 지도를 받아 두각을 드러낸 점이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의 지도를 받아 자신의 재능을 꽃피운 한국의 대표 축구선수 손흥민과 닮아 화제이다. ○ 이번 격려에서 최지현 선수와 같은 대전광역시 서부 관내 우수선수에게 훈련 지원금 등을 지원하여, 재능이 우수한 학생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체육활동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학생선수 육성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학부모와 학생의 노력만으로 우수한 체육 성과를 이룬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재능이 충만한 선수에 대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통해 우수한 체육인재 양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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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벌초 대행 서비스 현장 방문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고향 방문 자제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충남 서천군 벌초 대행 현장에서 산림조합 소속 작업자들이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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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창과 함께하는‘한가위 명인명품 콘서트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제175회 정기공연 ‘한가위 명인명품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ㅇ ‘한가위 명인명품 콘서트’는 자연을 닮은 국악기 선율에 국내 최정상 명인명창의 깊이 있는 소리가 함께해 보름달처럼 밝고 넉넉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다. ㅇ 이번 공연에는 국악연주단 이용탁 예술감독의 지휘로 우리 민족의 멋과 흥을 악으로 승화시키는 대금 이생강 명인, 맑고 청아하며 깊은 맛을 보여줄 경기민요의 이춘희 명창, 절제와 격조 있는 우리 소리를 전해줄 판소리 안숙선 명창이 국악연주단과 함께한다. ㅇ 국악연주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명절 시리즈 공연 ‘한가위 명인명품 콘서트’는 수려한 우리나라 강산의 흐름을 담아낸 국악관현악 ‘산곡’, 대금산조의 백미라 하는 이생강류 대금산조 협주곡 ‘죽향’을 연주한다. ㅇ 이어 부드럽고 화사한 경기민요 메들리 국악관현악과 민요 ‘이별가,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 자진뱃노래’, 경쾌하고 역동적인 소리판 국악관현악과 판소리 ‘심청가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부터 방아타령 대목’으로 흥겨운 무대를 보여준다. ㅇ 마지막 곡은 아리랑의 아름다운 선율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국악관현악 ‘남도아리랑’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한가위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ㅇ 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객들을 현장에서 만나지 못 해 아쉽지만, 온라인으로나마 소통하며 우리 음악으로 고유 명절분위기를 물씬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ㅇ 현재,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임시휴관 상태며, 이번 공연은 유튜브와 네이버티비(TV)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공식 채널과, 유튜브 KBS대전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ㅇ 공연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전국 어디에서든 피시(PC)와 휴대폰 등 온라인 기기를 이용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ㅇ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 문의는 ☏ 042-270-85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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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대전시는 17일 쪽방촌 도시재생 추진을 뒷받침 할 대전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의 문을 열었다. ㅇ 다만, 계속되는 코로나19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개소식은 갖지 않고, 이날 오전 대전시와 센터 관계자 간 간담회 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ㅇ 동구 역전5길 15 1층에 마련된 센터는 센터장, 코디네이터, 마을활동가로 구성되며, 앞으로 주민-행정간 소통,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 4월 22일 발표된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의 구체화를 위해 대전시가 동구 정동 3-4번지 일대(약 19만 7,310㎡)를 대상으로 6월말 신청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6일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ㅇ 올 연말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승인되면 대전시는 내년부터 5년간(2021년-2025년)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괄사업관리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사업 공동시행자인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ㅇ 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에는 공공임대주택 700호, 민간분양주택 700호 등 교통이 편리한 주거단지가 자리 잡고, 상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이 만들어지는 등 지역이 몰라보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류택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대전역 일대가 오랜 기다림 끝에 추진되는 역세권 개발과 함께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현장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주민 분들과의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ㅇ 센터장인 한밭대학교 송복섭 교수는 “대전역 일원은 평소 관심이 많던 지역”이라며 “혹시라도 소외되는 주민이 생기지 않도록 마을활동가 조부활 목사님과 함께 사업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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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콘서트로 코로나 블루 극복해요~□ 대전시립예술단이 오는 22일부터 유성구 지역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발코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ㅇ‘발코니 콘서트’는 대전시립예술단이 그동안 추진해온‘화목한 문화산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공연이 불가피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자택 발코니에서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비 대면공연이다. ㅇ 발코니 콘서트는 올 상반기에 동구와 대덕구에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ㅇ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10~14일 유성구 지역 공연유치 희망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곳의 아파트에서 오는 22~25일 12차례 진행된다. ㅇ 당초 계획은 12곳의 아파트에서 15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화·목요일‘화목한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대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9월 2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일정을 변경 추진하게 됐다. ㅇ ‘발코니 콘서트’를 기획한 대전시 주황룡 공연예술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의 단계별 상황에 맞추어 대전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역으로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방역의료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연과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는 10월 ‘발코니 콘서트’는 중구지역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ㅇ 공연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으며, 시는 이를 위해 중구지역 162개 아파트에 신청서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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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병원 건립, 서울대병원이 함께 한다충청북도는 소방청, 서울대병원, 음성군, 진천군과 함께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될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舊 소방복합치유센터 명칭 변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9월 17일(목) 14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소방병원 : 명칭공모, 전문가 의견수렴 및 대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20.8월‘국립소방병원’으로 명칭이 최종 확정 이번 협약식은 이시종 충북도지사, 정문호 소방청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과 김기창, 이상정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소방병원의 설계, 전문기술, 인력, 재정지원은 물론, 지속발전 가능한 종합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위험한 현장에서 가정 먼저, 많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전문병원이 없어 치료에 다소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국립소방병원이 생기게 되어 다행이고 국내 최고의 서울대병원이 도움을 주셔서 든든하다. 의료현실이 열악한 충북에 한 줄기 빛과 같은 국립소방병원이 계획대로 잘 건립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정문호 소방청장은 “국립소방병원이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 및 중부권 의료사각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국립소방병원 건립은 전국 소방공무원과 중부권 의료시스템 발전에 매우 뜻깊은 일이며,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국립소방병원은 총 사업예산 약 1,400억원을 투입해 지상 5층·지하 2층, 연면적 32,814㎡ 규모의 종합병원급(300병상, 21개 진료과목)으로 ′20년 22.5억 예산을 확보하여 기본설계 중이며, ′21년도 실시설계 후 착공하여 ′24년 개원할 계획으로 향후 병원 주변으로 힐링공원, 재활치료 등을 위한 수영장, 직장어린이집, 소방가족치유힐링센터 등 인프라 구축도 계획 중이다. 아울러, 재난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들의 전문적인 치료는 물론 중부4군(음성, 진천, 증평, 괴산) 주민들을 위한 일반진료 및 공공의료를 수행해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